#이재명대통령
이재명대통령 좋은 점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뭐랄까.. 읽어제끼는 느낌?? 회의나 타운홀 발언들 보고 있으면 되게 구체적으로 질문하는데 저기서 저걸 어떻게 물어보지? 놀램. 사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방향성있는 뜬구름 잡는 소리하는 자린 줄. 누가 종이로 보고를 하면 씹어삼키는구나 싶음. 하도 읽어제껴서 이젠 슥 읽어도 금방 이해하고 포인트를 잘 찾고 뭔가 이상하다 하는 직감같은 게 바로 오는 거처럼 보임. 그래서 나는 그 사진 좋아함. 대통령 차문 열었는데 안에 필기구 보이던 사진.
November 7, 2025 at 7:52 PM
유흥식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과 교황, 올해 안에 만남 기대” #이재명대통령 #유흥식추기경 #레오14세 #교황청
유흥식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과 교황, 올해 안에 만남 기대” #이재명대통령 #유흥식추기경 #레오14세 #교황청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이재명 대통령과 레오 14세 교황과의 만남이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3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흥식 추기경은 "우리 대통령님께 가능하면 금년 중에 교황청을 방문하셔서 교황님을 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드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유흥식 추기경은 "외교상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대통령실에서 교황청으로 보낸 친서에 가까운 시일 내에 교황을 찾아뵙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 추기경은 '가까운 시일'을 금년으로 해석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레오 14세 교황님이 미국 분이기 때문에 북미 관계나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하시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분이 '남북을 위해서 큰일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말을 꺼내기도 했다. 이어 유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진했던 대북 접근 등에 관해 레오 14세 교황에게 자신이 설명한 적이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유 추기경은 레오 14세 교황이 방한하는 기회가 될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에 관해 남북 평화, 순교자의 나라 대한민국, K팝,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 등의 주제에 주목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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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 2025 at 10:24 PM
‘이재명 대통령 암살 발언’ BJ 채널, ‘접근 제한’ 조치 #치지직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암살 발언’ BJ 채널, ‘접근 제한’ 조치 #치지직 #이재명 #이재명대통령
'치지직'이 이재명 대통령 암살 교사 발언을 한 스트리머에 대해 접근 제한 조치를 내렸다. 19일 연합뉴스TV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3일 대선 개표 당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암살 교사 발언을 한 스트리머에 대해 일시적인 방송 정지 조치만을 내렸으나 현재는 채널 접근 제한 조치를 내린 상태다. 해당 스트리머 방송 화면 실제로 해당 발언을 한 스트리머 윤냐옹임의 치지직 채널에 접속하려 하면 '이 채널은 네이버 운영 정책을 위반하여 이용 불가합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접근이 되지 않고 있다. 네이버는 연합뉴스TV를 통해 해당 BJ 채널에 대한 수사기관의 조사 개시를 확인했다며 "수사가 종료될 때까지 채널 접근 제한 조치를 우선 적용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치지직 화면 캡처 해당 스트리머는 대선 개표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야, 누구 하나 총대 메고 가서 암살하면 안 되냐. 부탁한다. X발"이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지면 논란이 이어졌고, 일부 네티즌들은 민주파출소와 경찰 등에 신고했다. 암살 교사 발언이 논란이 되자 스트리머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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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9, 2025 at 12:52 AM
“의미심장한 클릭”…송혜교, ‘이재명 대통령 영상’ 좋아요→팬들 갑론을박 #송혜교 #이재명대통령 #천천히강렬하게
“의미심장한 클릭”…송혜교, ‘이재명 대통령 영상’ 좋아요→팬들 갑론을박 #송혜교 #이재명대통령 #천천히강렬하게
어둠이 내려앉은 밤, 수많은 온라인 시선이 한 여배우의 작은 클릭에 쏠렸다. 송혜교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스치듯 지나며, 차분한 무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방침 인터뷰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기록은 조용한 파문이 돼 커뮤니티 곳곳을 물들였다. 팬들의 기대와 의심, 찬사와 염려가 교차하는 순간, 화면 너머엔 깊은 여운만 남았다. 송혜교가 '좋아요'를 누른 영상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날이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인사 철학을 밝힌 인터뷰 중 일부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과 함께, “정부 주요 내각 구성원이나 대통령실 수석보좌관을 포함한 일선 공무원들은 충직함을 전제로 유능한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까운 사람 챙길 거면 사업을 하지 정치를 했겠나. 똑같은 역량을 가진 훌륭한 인재라면 가까운 사람을 쓰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가장 마지막 기준”이라고도 밝혔다. 그 발언엔 결연한 태도와 신념이 담겼다. “의미심장한 클릭”…송혜교, ‘이재명 대통령 영상’ 좋아요→팬들 갑론을박 무심히 지나쳤을 법한 SNS의 ‘좋아요’ 하나가 대중의 촉각을 곤두세웠다. 송혜교의 클릭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화제가 돼 퍼졌다. 이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오갔다. “소신 있는 행동”, “연예인도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는 응원과 “정치적 표현에 신중해야 한다”는 우려가 공존했다. 누구는 작은 클릭 하나에도 잔잔한 파문을 읽었고, 누구는 연예인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용기를 응원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송혜교 측에서는 별도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그저 배우로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뿐, 시선이나 편견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이 더욱 주목을 모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팬들은 송혜교의 진심과 선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상반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차기작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일상이던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빛나는 꿈을 향해 달렸던 이들의 성장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공유, 차승원, 이하늬, 설현 등 화려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송혜교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섬세한 감정의 결에서부터 선택의 순간까지, 송혜교의 행보는 작은 변화만으로도 세간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침묵을 택한 배우의 선택이 앞으로 어떤 의미를 띠게 될지, 오는 촬영을 앞둔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또 어떤 감동이 펼쳐질지 팬들의 시선은 조용히 한 곳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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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0, 2025 at 5:30 AM
정청래 : 검찰, 너 뭐 돼?
0. 아직 검찰 개혁의 칼자루는 개혁 대상 부처의 수장이자 검찰통들에 포위돼 있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아니라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강력 지지를 받고 있고 압도적 다수당의 리더로서 입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도 접어주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쥐고 있습니다.
liferary.count.im/content/news...

#정청래 #검찰개혁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조국 #국민주권검찰개혁특위 #이재명대통령 #대한민국정치 #사정정국 #국회정치 #한국정치뉴스
August 29, 2025 at 5:34 AM
이재명대통령
하바바🙏
October 19, 2024 at 2:50 AM
“진심 담은 바람”…하림, 이재명 대통령에 용기 메시지→시대 변화 촉구 #하림 #이재명대통령 #SNS
“진심 담은 바람”…하림, 이재명 대통령에 용기 메시지→시대 변화 촉구 #하림 #이재명대통령 #SNS
조용히 스며드는 선율처럼, 하림의 진심은 SNS를 타고 퍼져나갔다. 오래전 산길에서 구두를 신은 채 분노로 들끓는 사람들 앞에 선 기억, 그 순간의 용기가 다시 현 시국에 겹쳐졌다. 하림은 용기가 필요한 시대,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누군가의 앞에 서는 사람의 멋을 음악으로 이어가고 싶다는 간절함을 내비쳤다. 잿빛 무대 위, 거친 숨소리마저 투명하게 드러나는 라이브처럼, 그는 혐오와 분노의 파도를 진정시키길 바랐다. 하림은 4일 인스타그램에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오래전 구두 신고 함께 산길을 올라 분노한 사람들 앞에 용감하게 마주 섰던 것처럼, 계속 용기 내어 모두 앞에서 일해주기를”이라는 글이 더해졌다. 사진 속 이재명 대통령은 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의 연단에 올라선 모습이었다. 하림은 당시 추도식에서 공연을 펼쳤던 음악인으로 직접 그 순간을 함께 했다. “진심 담은 바람”…하림, 이재명 대통령에 용기 메시지→시대 변화 촉구 메시지를 이어 하림은 “그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을 지켜주기를. 이처럼 함께 노래하며 혐오와 분노의 시대를 끝내주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하림이 전한 진심 어린 응원은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과 시대를 향한 소망을 동시에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재명 대통령 또한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선서 직후 “누구를 지지했든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통합에 방점을 뒀다. “혐오와 대결을 넘어 공존과 연대, 희망의 시대를 열어 젖힐 시간”이라는 선언은 하림의 바람과도 맞닿았다. 하림의 음악 행보 역시 사회 참여와 연대를 향해 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출국’ 등 여러 곡을 노래해 집회 현장에 함께했다. 그동안 ‘그 쇳물 쓰지 마라’와 같은 곡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목소리를 내온 하림은, 음악으로 시대를 어루만지는 뮤지션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왔다. 변화를 향한 소망은 때론 낮은 목소리나 소박한 연주로도 진심을 넓게 전달한다. 하림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넨 짧은 바람 속에 누군가를 위한 용기, 그리고 혐오와 분노가 지나가고 사랑과 연대가 남는 시대를 염원했다. 음악이 만들어내는 작은 물결이 함께 공명하길 바라며, 이날 두 사람의 메시지는 2024년 여름, 새로운 시작의 공기 위에 오래도록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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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4, 2025 at 6: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