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캠페인
박재범, ‘몸매’ 무대 논란에 “불쾌했다면 죄송” #박재범 #유방암캠페인 #몸매논란 #사과입장 #더블유코리아
박재범, ‘몸매’ 무대 논란에 “불쾌했다면 죄송” #박재범 #유방암캠페인 #몸매논란 #사과입장 #더블유코리아
가수 박재범이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공연에서 부른 노래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자 사과했다. 가수 박재범 인스타그램 더블유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러브유어더블유 2025’ 캠페인 행사를 열었으며, 박재범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보수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2015년 발표한 곡 ‘몸매’를 불렀고, 일부 누리꾼들은 여성 신체를 언급한 가사가 캠페인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더블유코리아 측은 해당 공연 영상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박재범은 같은 날 SNS를 통해 “정식 유방암 캠페인 이벤트 끝나고 파티와 공연은 바쁜 스케줄을 빼고 좋은 취지와 좋은 마음으로 모인 현장에 있는 분들을 위한 걸로 이해해서 그냥 평소 공연처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암 환자 분들 중 제 공연을 보시고 불쾌했거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건강하시길 바란다. 화이팅”이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부상인 상태로 무페이 공연 열심히 했으니 그 좋은 마음 악용하지 말아달라”며 논란을 확대하려는 시도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박재범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 사업가, 제작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18, 2025 at 2:02 AM
W코리아, ‘누적 11억’ 홍보했지만…실상은 17년 3억 기부? #W코리아 #더블유코리아 #유방암캠페인 #유방암인식향상캠페인
W코리아, ‘누적 11억’ 홍보했지만…실상은 17년 3억 기부? #W코리아 #더블유코리아 #유방암캠페인 #유방암인식향상캠페인
패션 잡지 W코리아(더블유 코리아)가 주최해 온 유방암 인식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의 누적 기부 금액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여성신문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더블유 코리아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11월까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3억 1569만 원이다. W코리아 인스타그램 2007년 3490만 원, 2010년 1408만원, 2011년 3253만원, 2012년 4282만원, 2013년 1370만원, 2014년 2994만원, 2015년 1740만원, 2016년 500만원, 2024년 1억253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부 내역이 없었다. 더블유 코리아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년 동안 누적 기부액 11억원'을 기록했다고 홍보했다. 또한 수익금 기부로 한국유방건강재단 활동을 후원하고, 저소득층 여성의 검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약 500명의 독자에게 여성 특화 검진 기회를 제공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누적 기부 금액이 홍보한 액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두산매거진 W코리아 측이 그동안 해당 캠페인으로 벌어들인 수익과 수익을 사용한 방식, 기부금 내역 등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 행사에는 샤넬, 구찌, 루이비통 등 29개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장에서 촬영된 영상 등에는 유방암과 관련된 질문이나 발언이 아닌 SNS 유행 챌린지, 음주가무를 즐기는 연예인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 또한 연예인들을 비롯한 참석자나 행사장 어디에서도 유방암 관련 핑크 리본이나 핑크 심볼 등을 찾아볼 수 없다는 점도 비판 대상이 되고 있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17, 2025 at 11:25 PM
박재범, ‘몸매’ 무대 논란 해명 “좋은 마음 악용 말아달라” #박재범사과 #몸매논란 #유방암캠페인 #러브유어더블유 #공연논란
박재범, ‘몸매’ 무대 논란 해명 “좋은 마음 악용 말아달라” #박재범사과 #몸매논란 #유방암캠페인 #러브유어더블유 #공연논란
가수 박재범이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무대에서 선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재범(출처=모어비전) 패션 매거진 ‘더블유코리아’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유방암 캠페인 ‘러브유어더블유 2025’ 공연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 속 박재범은 다리를 다친 상태에서 목발을 짚고 무보수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박재범이 이날 선보인 곡 ‘몸매(MOMMAE)’가 여성의 신체를 예찬하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행사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이후 더블유코리아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재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식 유방암 캠페인 이벤트가 끝난 뒤 파티와 공연은 바쁜 스케줄을 제쳐두고 좋은 취지와 마음으로 참석한 분들을 위한 자리로 이해해 평소 공연처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 환자 분들 중 제 공연을 보시고 불쾌했거나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며 “건강하시길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도 부상 중임에도 좋은 마음으로 무페이로 공연했다”며 “그 좋은 마음을 악용하지 말아달라. 이슈 만들려는 분들에게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www.topstarnews.net
October 17, 2025 at 2: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