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11월 1일(토) 평소보다 10분 빠른 오는 11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번 회차에서는 국민 ‘에겐남’으로 불리는 로이킴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임영웅, 이찬원, 추영우 등 여러 스타들과 곡 작업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선보인다. 지난 출연 당시 서툰 면도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전현무의 조언을 떠올리며 재도전에 나선다. 초반에는 능숙한 듯 보였지만, 곧 엉망이 되어버린 면도 장면이 참견인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어 로이킴은 어머니가 준비한 선물 상자를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상자 안에는 파스 붙이는 기계부터 호신용품, 그리고 자석이 달려 서로 손을 잡게 되는 커플 양말까지 등장한다.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 전해지며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물든다. 또한 로이킴의 스타일리스트 이한욱은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의상을 공개한다. 정성을 다해 손바느질로 완성된 옷은 세심한 수작업의 결과물이었다. 하지만 로이킴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의상을 입어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등장, 뜻밖의 ‘패션 참사’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완성된 자켓 사진이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하며 그의 새로운 비주얼 변신을 응원한다. 신곡 콘셉트에 완벽히 어우러진 로이킴의 의상과 유쾌한 일상은 오는 11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