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가 서울 강남구 윤당 아트홀에서 생일 팬미팅 ‘우리 곁의 신유, 특별한 하루’를 개최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완성했다. 신유는 행사 오프닝 무대에서 ‘그대와 쌈바’를 열창했고,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유는 팬미팅 타이틀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직접 이름을 붙였다고 밝히며 “여러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따라 신유는 무대뿐 아니라 근황 토크와 직접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코너 등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별한 순간도 이어졌다. 신유는 치매를 앓고 있는 팬을 무대에 초대해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팬들은 신유에게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와 함께 합창으로 노래를 선물했다. 공연은 ‘줄리엣’,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반’, ‘나쁜남자’, ‘인생역’, ‘러브스토리’, ‘시계바늘’, ‘잠저는 공주’ 등 대표곡으로 이어지며, 신유 특유의 감미로움과 에너지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신유, 팬미팅서 애장품 선물까지”…윤당아트홀 가득 채운 특별한 하루→뜨거운 무대와 소통 / 엔트로엔터테인먼트 팬미팅에서는 추첨을 통해 애장품이 증정됐고, 신유는 팬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모든 관객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신유가 직접 준비한 기념품 담요도 전달되며 팬들을 더욱 감동하게 했다. 무엇보다 팬들과 한층 가까워진 신유는 현장의 열기와 감동 속에서 팬 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유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앞으로도 팬들과의 다양한 만남을 예고했다. 앞으로 신유는 다양한 콘텐츠로 한 번 더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EAM의 리더 의주가 SBS ‘인기가요’의 새로운 MC로 출격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의주가 TWS 신유와 아이브 이서와 함께 무대를 이끌며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의주는 소속사 YX 레이블즈를 통해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주 다양한 가수분들의 무대를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감도 크다. 응원해 주신 루네와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의주·&TEAM, 한국 데뷔 전 첫 MC 도전”…‘인기가요’ 신유·이서와 호흡→팬덤 기대 집중 &TEAM은 지난 2022년 일본에서 데뷔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왔다. 특히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가 일본레코드협회 7월 기준 밀리언 인증에 이름을 올리며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TEAM은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의주는 &TEAM의 유일한 한국인 멤버이자 그룹의 리더로서, 이번 ‘인기가요’ MC 도전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밝고 온화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신유, 이서와 호흡을 맞춰 다양한 가수들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중심 역할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글로벌 팬덤 루네의 응원과 함께 오늘 방송을 통해 새로운 MC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TEAM은 오는 28일 한국 미니 1집 ‘Back to Lif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의주가 진행을 맡은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낮 3시 5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

‘불후의 명곡’이 가수 남진의 명곡으로 채울 무대를 예고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727회에서는 ‘아티스트 남진 편’ 특집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딕펑스, 나태주, 황민호, 이수연, 신유, 조정민, 김기태, 박민수, 20세기보이즈, 양동근, 전유진, 82메이저(82MAJOR)가 무대를 꾸민다. 전유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딕펑스는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무대를 펼치며, 나태주는 ‘둥지’를 부른다. 황민호와 이수연은 ‘파트너’로 듀엣 무대를, 신유는 ‘우수’를 부른다. 조정민은 ‘상사화’를, 김기태는 ‘빈 잔’을, 박민수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선곡해 본방송에서 공개될 무대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20세기보이즈는 ‘나야 나’를, 양동근은 ‘그대여 변치 마오’를, 전유진은 ‘사랑은 어디에’를, 82메이저는 ‘님과 함께’ 무대를 펼친다. 또 전설인 남진의 스페셜 오프닝 무대부터 전 출연진과 함께 하는 스페셜 무대를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방송 중인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김준현이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찬원이 새 MC로 합류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인기가요’가 새 MC들과 함께할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17일 SBS ‘인기가요’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86회 출연진 라인업을 게재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그룹 원위(ONEWE), 아이딧(IDID),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파우(POW), 힛지스(HITGS)의 무대를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 신유/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와 함께 엔믹스(NMIXX), 투어스(TWS), 미야오(MEOVV), 비에이이173(BAE173), 소란(SORAN), 가수 유노윤호(U-KNOW), 화사(HWASA), 박태훈의 컴백 무대와 배진영의 솔로 데뷔 무대가 공개된다. SBS 음악 예능 ‘인기가요’는 지난 2000년 2월부터 방송 중인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으로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기가요’ MC는 아이브(IVE) 이서, 배우 문성현,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한유진이 진행을 맡았으나, 문성현과 한유진은 각자 본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 MC에서 하차했다. 이서와 호흡을 맞출 새 MC로 투어스(TWS) 신유와 앤팀(&TEAM) 의주가 발탁됐으며, 1286회부터 진행을 맡는다. 스페셜 스테이지로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Repla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차트 집계 기준이 변경돼 온라인 음원 점수에 글로벌 음악 플랫폼 집계 자료가 추가 반영되며, 인기가요 차트 점수 반영 비율이 음원 50%, SNS 20%, 음반 10%, ON AIR 10%, 사전투표 5%, 실시간투표 5%로 변경됐다. SBS ‘인기가요’는 오후 3시에 방송되며, 방송 시간은 유동적으로 변동된다.

TWS is as new a group as it’s possible to be, debuting just over a year ago at time of writing, in January of 2024. They were formed by Pledis Entertainment with six members: Hanjin, Jihoon, …

'맑은 독기'를 장착한 투어스(TWS)가 '오버드라이브'로 청량함을 잇는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투어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신유는 "또다시 사이(팬덤명)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에서 투어스가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을 전부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한진은 "이번 미니 4집은 저한테는 청춘의 폭발을 담고 있다. 준비 과정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나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어서 이번 앨범 '플레이 하드'해서 준비했으니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재는 "선공개곡 가사처럼 투어스의 한계를 깨부숴보자는 마음으로 정말 멋있게 준비해 봤다. 온몸과 마음을 다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고, 도훈은 "미니 4집은 좋아하는 것에 대한 태도와 열정을 주제로 한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가 어떤 것에 미쳐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됐다. 정말 미친 듯이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경민은 "컴백을 또다시 하게 되어 너무나도 설레는 감정이 느껴진다. '플레이 하드' 수록곡 모두 최애곡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주 자신 있게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지훈은 "이번 앨범 주제처럼 앨범을 준비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과 열정에 대해 더욱더 잘 알게 됐다. 무엇보다 소중한 멤버들과 미니 4집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도 열심히 준비한 무대 최선을 다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투어스 경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미니 4집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투어스는 앨범을 통해 치열하게 몰입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이 가장 열정을 쏟는 음악과 무대를 매개로 대중과 더욱 적극적으로 교감한다. 이번 앨범의 키워드에 대해 경민은 "'에너지'다. 우리가 지난 앨범부터 청량감과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 조금 더 에너지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자 '에너지'라고 키워드를 정했다. 우리 무대와 모습을 통해 앞으로도 에너지 넘치는 투어스를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지훈은 "이번 앨범 주제가 열정이다. 열기 넘치는 앨범이다. 무언가를 굉장히 좋아해서 푹 빠져 있는 상태를 그렸다. 한번 돌이켜봤을 때 청춘에도 다양한 순간이 존재하겠지만, 무언가를 굉장히 좋아해서 푹 빠져 있는 상태가 가장 열기 넘치고 뜨거운 청춘의 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열기'"라고 정의했다. 신유는 "'몰입'이다. 미니 4집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게 나눈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여 '몰입'이라는 키워드가 자연스럽게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어떤 것에 미쳐있냐'는 질문에 경민은 "도파민에 빠져 있다. 저는 취미를 찾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휴대폰 케이스를 바꾼다거나, 배경화면을 바꾼다거나, 향수를 찾는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요즘 어떤 것에 미쳐 있냐고 하면, 도파민을 찾는 것에 미쳐 있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투어스 도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멤버들은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청춘 시기의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보여준다. 때로는 숨 가쁜 듯 거칠게, 때로는 당차게 감정을 풀어내는 보컬에서 이들의 성장이 확연히 느껴진다. 도훈은 '오버드라이브'에 대해 "기존에 보여드린 밝고 청량한 에너지감에 한층 더 박력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 후렴구 가사에 '심장에 쿵'이라는 표현이 재밌는 포인트다. 좋아하는 것에 푹 빠져서 빠져나올 수 없는 감정을 잘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더블 테이크(Double Take)', '점 대신 쉼표를 그려', '프리스타일(Freestyle)' 같은 곡들로 이어가면서 꾸준히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번 선공개곡도 그 연장선이다. 타이틀곡 역시 투어스 하면 떠오르는 청량함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라고 밝혔다. 투어스 지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버드라이브'의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한 지훈은 "퍼포먼스는 기존 투어스의 모습보다 훨씬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은 감정을 개개인의 캐릭터에 맞게 표현하려고 했다. 인트로에서 포인트가 잘 보인다. 신유 형은 음악을 듣고 있고, 영재 형은 무언가를 쓰고 있고, 경민이는 전화를 하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도훈이 형이 등장하면서 한진이와 컨택하며 분위기가 깨진다. 여섯 명의 매력과 캐릭터성을 뜯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버드라이브' 안무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안무를 만들 때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정말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런 파트를 많이 넣으려 했다. 앨범 주제가 무언가에 미쳐 있고 너무 좋아서 푹 빠진 감정을 그리는 만큼 '우리도 무대에서 정말 행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에만 집중하면 그 감정을 채우기 어렵다고 느껴서 멤버들과 눈을 마주치고 컨택하는 파트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신유는 "사운드 같은 경우 이전과 다를 수는 있겠지만, 투어스가 보여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평소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앨범명처럼 투어스는 항상 모든 것에 열정적으로 임해왔고, 이번 앨범에서는 그 열정을 좀 더 강렬하게 표현해봤다"라고 말했다. 투어스 영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록곡으로는 에너제틱하고 밀도 높은 사운드의 훅이 인상적인 힙합 곡 'Head Shoulders Knees Toes', 투어스만의 뜨거운 열정을 파란색에 빗대 형상화한 'HOT BLUE SHOES', 무언가에 깊이 빠져 종일 멍하니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태를 감각적으로 그린 'Caffeine Rush', 더 이상 마음속에서만 맴돌지 않고 상대에게 한 걸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전하는 'overthinking', 사랑하는 이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다는 다짐을 담은 투어스의 팬송 '내일이 되어 줄게'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에 대해 영재는 "투어스가 '한계를 깨부수자'는 마음으로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불태워버리는 곡이다. 기존에 우리 노래를 들어주시던 리스너분들과 사이분들께서 '어? 이게 투어스야? 내가 알고 있던 투어스랑 다른데?' 하고 놀라게 만들고 싶었다. 앨범 녹음할 때도 기존 투어스 창법보다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를 내려놓고, 날것 그대로의 목소리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수록곡 '내일이 되어 줄게'의 작사에 참여한 도훈은 "'내일이 되어 줄게'는 사이를 위한 곡이다. 이 곡의 가사는 우리가 이번 투어나 팬미팅에서, 무대 위에서 사이분들을 바라봤을 때의 시점을 예쁘게 녹여 참여하게 됐다. 우리 이름을 앨범 크레딧에 올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다음 앨범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의 작사에 참여한 지훈은 "작사에 처음 참여했다. 콘서트에서 말했던 소감 일부를 가사에 활용했다. 콘서트에서 '멤버들이라는 태양이 떠 있어서 비가 와도 좋다'라고 말했는데, 이게 단순히 예쁜 말이라서가 아니라 멤버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컸다. 제가 한 말인 만큼 이 마음을 끝까지 지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지켜나가는 투어스의 지훈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작과의 차이점에 대해 경민은 "지훈 형이 안무에 참여하기도 했고, 우리끼리 컨택하는 부분이나 점프하는 구간 등 에너지를 높이기 위해 추가된 부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선공개곡의 가사 측면이 우리와 가장 적합하고 근접하다고 생각한다. 연습할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임하는지를 담았다. 이 곡을 통해 저희끼리 좀 더 솔직해질 수 있었다. 솔직한 투어스, 날것의 투어스의 모습을 많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투어스 한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진은 성장한 점에 대해 "체격과 목소리가 많이 성장했다. 그러다 보니 음악도 그 성장에 맞춰서 조금 변했다고 느껴졌다. 예전 무대 영상을 지금 다시 보면 정말 많이 어려 보이더라"라고 말했고, 경민은 "스타일링적, 비주얼적으로 많이 성장했다. 저랑 지훈이, 한진 형이 이번에 염색을 하기도 했고, 저희가 원래 교복 콘셉트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테크웨어로 의상에 변화를 줬다"라고 전했다. 신유는 "선공개곡의 하이라이트는 후렴 마지막 부분의 댄스 브레이크다. 그 부분이 투어스가 무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미쳐 있는지가 잘 보이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투어스의 강점에 대해 영재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투어스의 강점은 맑은 독기다.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리스너분들께서 '투어스 노래는 경쾌하고 밝고 청량한데, 춤은 굉장히 힘들어 보인다. 투어스가 추니까 쉬워 보이지, 내가 추면 힘들 것 같다'는 말씀을 자주 해주셨다. 그런 부분에서 맑은 에너지와 뜨거운 독기를 동시에 가진 모습이 무대에서 투어스를 재밌게 볼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계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지훈은 "안무 연습을 하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느낀 적이 많았다. 올해 콘서트를 하면서 체력을 많이 키웠고, 한계를 느낄 때마다 멤버들과 상의하며 연습실에서 뛰기도 하고, 라이브를 하면서 한계를 넘어가는 과정을 겪었다"라고 밝혔다. 영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우리의 한계를 깨부숴보고자 정말 많은 신경을 쓰고 노력했다. 'Head Shoulders Knees Toes' 같은 경우 그동안 '오마마(Oh Mymy : 7s)', '더블 테이크', '프리스타일' 등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멋있게 준비한 곡이었다. 특히 댄서분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컴백이었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개인적으로도 '이 콘셉트를 어떻게 하면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을 어떻게 만들어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정말 많이 고민했고, 그런 만큼 '한계를 깨부수자'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투어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지훈은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무대 천재 투어스'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퍼포먼스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고, 여섯 멤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재는 "'맑은 독기'다. 투어스의 무대를 통해 힘을 얻는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에 비해 노래는 청량하고 경쾌한 곡이 많아 '요즘 투어스 노래 자주 듣고 있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 그래서 우리를 표현하는 말로 '맑은 독기'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앞으로의 활동 목표에 대해 지훈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있을 활동들에서도 사이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색깔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대중들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민은 "10대의 마지막 활동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 스무 살이 되면서 형들과 함께 모두 성인이 된다. 그러면서 다양한 콘셉트와 여러 모습을 대중들과 사이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영재는 "첫 투어를 하게 됐고, 일본 데뷔도 하게 됐다. 팬분들과 더욱 깊이, 직접적으로 소통하면서 앞에서 함께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팬분들, 사이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투어스 신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유는 앤팀 의주와 함께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 기존 MC인 아이브 이서와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와 관련 신유는 "영광스럽게 '인기가요' MC를 맡게 됐다.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굉장히 설렌다. 도훈과 함께 팬 여러분들과 대중들께 꽉 찬 주말을 선물해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는 도훈은 "저도 MC로서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매주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다 보니 저도 신유도 수줍음이 많은 스타일이라 하루빨리 그 수줍음을 없앤다면 더 원활하고 자연스럽게 MC 진행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신유는 "우리의 변화와 성장을 대중들, 그리고 사이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봐주실지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오버드라이브'처럼 청춘의 뜨거운 열기가 시청자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라고 인사했다. 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10월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투어스(TWS)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투어스(TWS) 신유 / 서울, 최규석 기자 투어스(TWS) 신유가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투어스(TWS)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뜨거운 청춘을 상징하는 앨범으로, 투어스(TWS)가 지금 이 순간 미쳐있는 음악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주체적이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타이틀 곡 ‘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TWS)의 널뚜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곡이다.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청춘 시기의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보여준다. 투어스(TWS)는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OVERDRIVE’와 수록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10월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투어스(TWS)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투어스(TWS) 신유 / 서울, 최규석 기자 투어스(TWS) 신유가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투어스(TWS)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뜨거운 청춘을 상징하는 앨범으로, 투어스(TWS)가 지금 이 순간 미쳐있는 음악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주체적이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타이틀 곡 ‘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TWS)의 널뚜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곡이다.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청춘 시기의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보여준다. 투어스(TWS)는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OVERDRIVE’와 수록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10월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투어스(TWS)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투어스(TWS) 신유 / 서울, 최규석 기자 투어스(TWS) 신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투어스(TWS)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뜨거운 청춘을 상징하는 앨범으로, 투어스(TWS)가 지금 이 순간 미쳐있는 음악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주체적이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타이틀 곡 ‘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TWS)의 널뚜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곡이다.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청춘 시기의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보여준다. 투어스(TWS)는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OVERDRIVE’와 수록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10월 1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투어스(TWS)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투어스(TWS) 신유 / 서울, 최규석 기자 투어스(TWS) 신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투어스(TWS)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 하드(play hard)’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뜨거운 청춘을 상징하는 앨범으로, 투어스(TWS)가 지금 이 순간 미쳐있는 음악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주체적이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타이틀 곡 ‘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TWS)의 널뚜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곡이다. 익숙하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청춘 시기의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보여준다. 투어스(TWS)는 13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OVERDRIVE’와 수록곡 ‘Head Shoulders Knees Toes’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가수 신유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 전설 마스터로 합류한다. 남진, 조항조, 주현미에 이어 신유까지 전설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트로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신유는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오디션 마스터로 무대를 지켜봤다면, ‘현역가왕2’ 이후로는 후배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다. 경험해봤기 때문에 더 날카롭게 이야기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직접 무대에 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유는 한층 현실적이고 예리한 조언을 예고했다. “전설이 품은 냉철한 시선”…신유, ‘무명전설’서 독설 마스터→트롯계 새 영웅 예고 / MBN 공개된 ‘무명전설’의 티저 영상에서는 신유가 전설들의 이름이 새겨진 의자들 사이에서 마지막 빈 명패에 앉은 뒤 “이 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라며 트로트계를 이끌 차세대 영웅의 등장을 암시했다. 차분한 눈빛과 힘 있는 손짓이 합쳐져 무거운 분위기와 설렘이 동시에 느껴졌다. 데뷔 18년 차인 신유는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반’, ‘줄리엣’,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왔다.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한 신유는 트로트계의 엑소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임영웅이 “신유의 노래로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롤모델로 언급했던 사실이 뒷받침돼 후배 가수들의 닮고 싶은 선배로 손꼽혀왔다. 무엇보다 신유는 ‘불타는 트롯맨’ 마스터, ‘현역가왕’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 등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현역가왕2’에 참가자 자격으로 무대에 직접 서면서 경연 속 경쟁과 간절함, 긴장을 몸소 체험한 이력이 있다. 출발선에 선 참가자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신유가 이번엔 냉정하고 적확한 독설로 어떤 조언과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무명전설’은 MC 장민호, 김대호와 더불어 남진, 주현미, 조항조 등 트로트계의 리빙 레전드들이 이미 합류를 알린 상태다. 신유의 영입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무게감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고, 남성 트로트 애호가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만큼 남녀노소의 관심이 쏠린다. 나이와 국적, 경력에 관계없이 참가 기회가 열려 있는 ‘무명전설’은 오는 10일까지 2차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며, 2026년 2월 트로트 팬들 앞에 첫 방송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9월 19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투어스가 출국했다. 투어스(TWS) 신유 / 인천, 최규석 기자 투어스(TWS) 신유가 출국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투어스(TWS)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참석을 위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人気歌謡」のMCが交代します。

신유가 새로운 시즌의 ‘백투더뮤직’ MC로 돌아온다. 친근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와 호흡했던 신유가 다시금 음악을 매개로 감성을 자극할 무대에 오른다. 이전 시즌에서 깊은 공감을 이끌었던 신유는 시즌2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백투더뮤직 시즌2’는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송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약 3년간 시청자를 만나온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는 더욱 풍성해진 아티스트 라인업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진솔한 음악 토크가 준비돼 있다. 세월을 아우르는 추억의 곡들과 함께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와 이야기들이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옛 추억의 음악이 온다”…신유, ‘백투더뮤직 시즌2’ MC로 변신→감성 리더 활약 예고 / KBS 신유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소찬휘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완성도 높은 진행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두 배로 깊어진다. 신유는 특유의 친근한 리액션과 섬세한 배려로 출연 아티스트 및 시청자 모두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백투더뮤직 시즌2’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들려주는 명곡의 사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음악 그 이상의 감동을 전달한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와 펼쳐지는 인터뷰, 그리고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무대가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청자들은 예능적 재미와 음악적 진정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시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신유는 서울과 대구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2025 CLICK THE STAR K-POP MUSIC FESTIVAL’에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트로트와 케이팝을 잇는 가교 역할도 기대를 모은다. ‘백투더뮤직 시즌2’는 오는 31일 밤 11시 20분, 변진섭 편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KBS1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신유와 소찬휘가 전할 명곡의 감동과 생생한 음악 토크가 첫 방송에서 어떤 울림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가요무대’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08회는 ‘산과 강, 그리고 바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서수남, 김세환, 신성, 마이진, 신유, 서지오, 김태희, 오유진, 요요미, 강진, 윙크, 권용욱, 김다나, 구수경, 윤항기의 무대가 공개된다. 오유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수남과 김세환은 현인의 ‘즐거운 여름’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서수남은 ‘산이 더 좋아’를, 김세환은 투코리안스의 ‘언덕에 올라’를 부른다. 신성은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 무대를 펼치며, 마이진은 남상규의 ‘추풍령’을 열창한다. 신유는 배호의 ‘두메산골’을 부르며, 서지오는 백설희의 ‘물새 우는 강 언덕’을 선곡해 부른다. 김태희는 ‘소양강 처녀’를, 오유진은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요요미는 혜은이의 ‘제3 한강교’를 부르며, 강진은 나훈아의 ‘강촌에 살고 싶네’를 부른다. 윙크는 이시스터즈의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을, 권용욱은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를, 김다나는 조미미의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구수경은 박경원의 ‘이별의 인천항’을, 윤항기는 키보이스의 ‘바닷가의 추억’을 부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1985년 첫 방송돼 올해로 방송 40주년을 맞이한 최장수 가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주제에 맞는 무대를 공개 중이다.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장식한 KBS1 ‘열린음악회’가 다채로운 장르와 독창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출처=KBS '열린음악회' 홈페이지 6월 30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는 밴드 소란, 지선, 조째즈, 신유, 뮤지컬 ‘프리다’ 팀, 윤시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감동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오프닝은 소란이 ‘너의 등장’과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시작됐다. 이어 러브홀릭 출신 지선은 ‘인형의 꿈’과 ‘Loveholic’을 통해 청아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재즈 보컬리스트 조째즈는 ‘모르시나요’, ‘우울한 편지’로 깊이 있는 감성을 선사했고, 트로트 가수 신유는 ‘시계바늘’과 ‘러브스토리’로 정통 감성을 전달하며 관객과 호흡을 나눴다. 뮤지컬 ‘프리다’ 팀의 김소향, 장은아, 이지연, 유연정은 ‘Corset’과 ‘Viva la Vida’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는 윤시내가 홍경희무용단과 함께 꾸민 ‘천년’, ‘바다와 강’, ‘목마른 계절+DJ에게’로 장식됐다. 예술성과 스케일을 겸비한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오는 26일(목),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신흥 대세부터 트롯 강자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양지은은 ‘트롯챔피언:히든트랙’에서 ‘굽이굽이’ 무대를 통해 특유의 깊은 감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부채를 활용한 무대 구성과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녹화 당시 “음원을 튼 줄 알았다”는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MBC ON '트롯챔피언' 홍지윤은 클레오파트라 스타일의 파격적인 헤어를 유지한 채 ‘분내음’을 불렀다. 지난 방송에서 ‘가리랑’으로 시선을 모은 데 이어, 이번 무대에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빈예서는 신곡 ‘추억’을 통해 데뷔 첫 무대에 섰다. 콘서트 준비와 병행하며 만든 첫 미니 앨범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생방송 참여 제안을 고사하고 “신곡 무대에 집중하고 싶다”는 진지한 태도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팬ON스타 2대 주인공 최수호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를 꾸몄다. 팬들이 직접 고른 곡 izi의 ‘응급실’을 선곡해, 관객석을 활용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팬과 함께하는 느낌을 주고 싶다”는 그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현장의 공감대를 더욱 높였다. MBC ON '트롯챔피언' MBC ON '트롯챔피언' MBC ON '트롯챔피언' 신유는 ‘러브스토리 (feat. 김지현)’를 비롯해 ‘시계바늘’, ‘그대와 쌈바’ 무대를 통해 트롯 강자의 내공을 보여줬다. 이어 태진아·이부영의 ‘산다는 게 좋다’, 진시몬의 대표곡 ‘애원’도 선보이며 깊은 감성을 전달했다. 한편, ‘6월 히든트랙 챔피언 송’의 주인공은 오는 26일 결정된다. 박서진의 ‘때문에’, 안성훈의 ‘좋다!’, 장민호의 ‘오십 (五十)’ 등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곡들이 경합 중이다. 가수들이 직접 선정한 숨은 명곡으로 차트를 구성하는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팬 투표와 가수 투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챔피언 송을 가린다. 이번 방송은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8시에 MBC 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명이 부드럽게 퍼지는 오전, 무대 위의 신유는 여느 때보다 뜨거운 눈빛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손끝에 머문 긴장과 이내 퍼져나가는 미소, 그리고 관객을 사로잡는 에너지가 아침 공기를 조금씩 달궜다. 누군가의 하루 시작에 음악이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게 한 순간, 신유의 목소리는 한층 진하게 다가왔다. 신유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초대 가수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 신유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데, ‘도전! 꿈의 무대’에 올 때마다 다섯 도전자들의 눈빛이 정말 이글이글하다. 오늘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는 소감으로 밝은 인사를 건넸다.  “폭발적 무대의 진심”…신유, ‘아침마당’ 화려한 퍼포먼스→시청자 환호 / KBS1TV 무대 위에서 신유는 도전자들의 공연을 집중해서 지켜보며 환호와 몰입으로 진심 어린 반응을 거듭했다. 신유는 “지금 춤을 추는 이 열정이면 어떤 일을 하셔도 다 잘할 것 같다”, “아버지에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든든한 따님이 있어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아드님의 이 무대가 어머님의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는 따뜻한 응원으로 도전자들을 북돋웠다.  무대의 정점은 신나는 ‘그대와 쌈바’였다. 신유는 풍성한 가창력과 자유로운 퍼포먼스, 생기발랄한 무대 매너를 한데 어우르며 관객과 적극적으로 교감했다. 쏟아지는 박수와 환호에 신유는 더욱 힘을 냈고, 아침 시간대의 스튜디오는 열정으로 가득 찼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보고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무대를 내려서는 순간에도 신유의 따뜻한 진심은 무대와 관객을 잇는 다리처럼 오래 남았다. 한 주의 시작을 밝히는 노래 한 곡, 끈끈한 응원과 환한 미소, 그리고 ‘그대와 쌈바’가 가볍게 남긴 경쾌한 리듬이 시청자 마음 한켠에 잔잔한 파동을 남긴다. 신유는 오는 7월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신유 콘서트 시작 - 서울’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