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두 번째 싱글 앨범 ‘플뿌우’로 컴백한다. 플레이브의 이번 앨범은 2월 미니 3집 ‘칼리고 파트 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겨울 감성을 예고한다. 앨범 ‘플뿌우’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플레이브는 산리오코리아와 함께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BUU!(뿌우)’를 포함해 총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BBUU!(뿌우)’는 경쾌한 R&B 리듬과 동시에 귀엽고 쉬운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이지리스닝 트랙으로, 인형으로 변신한 플레이브와 산리오캐릭터즈가 함께하는 세계관이 돋보인다. 후렴구의 ‘1234567’ 반복은 중독적이며, 노래 제목 ‘BBUU(뿌우)’의 의성어는 뽀뽀하는 입술 모양과 연결돼 안무의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플레이브·산리오의 귀여운 세계”…‘플뿌우’로 겨울 감성→팬 기대 집중 / 블래스트 수록곡 ‘숨바꼭질’은 플레이브 특유의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에 한국어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다. 일본 데뷔 곡 ‘카쿠렌보’의 한국어 버전으로 원곡의 울림에 한국어의 정서를 더했다. ‘봉숭아’는 잔잔한 R&B 템포에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팝 트랙으로, 섬세한 가사와 담백한 보컬이 겨울의 낭만을 표현한다. 열 손가락에 물든 봉숭아의 빛깔이 하얀 눈풍경 속에서 스며드는 이미지를 음악적으로 담아 플레이브의 성숙한 색채를 보여준다. 플레이브는 8월 첫 아시아 투어 ‘DASH: Quantum Leap’에 돌입해 3개월간 서울, 타이페이, 홍콩, 자카르타, 방콕, 도쿄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고척돔에서 예정돼 있으며, 티켓 오픈 당시 호출 수가 약 53만 건에 달해 두 차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팬클럽 선예매 방식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티켓 파워와 팬덤의 열기를 입증한 셈이다. 플레이브의 새 싱글 앨범 ‘플뿌우’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가 높은 접근성과 티켓 경쟁률로 공연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무신사(대표이사 조만호, 박준모, 이하 무신사), ㈜산리오코리아(대표이사 오츠카 야스유키, 이하 산리오)가 ‘K리그 ×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를 연다. 연맹은 지난해 연말부터 무신사 플레이어와 마케팅 및 콘텐츠에 대한 협업을 논의했다. 그 결과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플레이어가 국내 프로 스포츠 단체와 협업하는 ‘고 팀 무신사(GO TEAM MUSINS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리그 ×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는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15일씩 열린다. 1차 팝업스토어는 서울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에서 4월 24일(목)부터 5월 8일(목)까지 운영되며, 2차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스토어 대구’에서 5월 14일(수)부터 28일(수)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