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블랙핑크 지수 / 서울, 최규석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와 박정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올해의 패션 보고서’ 사상 가장 저렴한 제품이 선정됐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2일 제니의 1인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에는 “MY FIRST STUDIO ALBUM COMING SOON RUBY. MARCH 7TH”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가 게재됐다.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의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3월 발매될 예정으로, 차일디쉬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데드라인’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에서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무대에 깜짝 등장해 로제와 함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를 선보였고, 관객 10만여 명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블랙핑크는 두 차례 진행된 공연 모두를 매진시키며 세계 걸그룹 최초로 해당 공연장에서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무엇보다 브루노 마스의 등장으로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브루노 마스는 ‘아파트’ 무대 2절에 직접 등장해 로제와 호흡을 맞췄고, 두 아티스트의 라이브에 객석은 일제히 환호했다. 로제는 “브루노가 함께 서줘서 정말 기쁘다”며 감사를 전했고, 현장 분위기를 직접적으로 이끌어냈다. 블랙핑크와 브루노 마스의 합동 무대는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혔다. “블랙핑크·브루노 마스, 10만 팬 사로잡은 합창”…LA 스타디움 무대→방탄소년단 RM·슈가도 총출동 / YG엔터테인먼트 공연장에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또 다른 슈퍼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RM과 슈가도 참석했다. 이들은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무대의 특별함을 더했다. 두 사람의 관람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고, LA 현장이 글로벌 케이팝 스타들의 축제로 변모했다. 블랙핑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북미 스타디움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와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에서도 대규모 무대를 예고했다. 글로벌 아레나를 가득 채울 예정인 이번 투어는 블랙핑크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이번 공연 직전 선보인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60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과 인기 급상승 1위,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잇따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지난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에 이어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K팝 그룹 최초로 세 곡 모두 해당 차트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이번 LA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양일 전석 매진과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브루노 마스와의 깜짝 협업 무대가 숨겨진 카드로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고, 방탄소년단 RM과 슈가의 참석이 K팝 스타들의 특별한 우정을 부각시켰다. 블랙핑크의 다음 월드투어 일정은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여러 도시를 비롯해 밀라노, 런던, 도쿄 등 세계 각지에서 계속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 아이튠즈부터 유튜브, 스포티파이까지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꾸준히 기록을 써가고 있다.

블랙핑크 리사가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소속사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 6월 서울 한남동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웰컴 투 리사 클로젯’의 수익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출처=소니뮤직코리아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아프리카 니제르 콜로 지역에서 진행되는 식수위생지원사업에 쓰인다. 굿네이버스는 태양광 시스템, 물탱크, 식수대 설치 등을 통해 약 6,800여 명의 주민과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리사는 “나눔에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누군가의 미래에 희망을 전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 변화를 선물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월 첫 솔로 정규 앨범 ‘본 어게인(Born Again)’을 발매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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