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팀 결의 다진 동계종목 국가대표”…대한체육회, 진천서 올림픽 대비 행사 #대한체육회 #동계종목국가대표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팀 결의 다진 동계종목 국가대표”…대한체육회, 진천서 올림픽 대비 행사 #대한체육회 #동계종목국가대표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동계종목 대표 선수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다가오는 올림픽을 준비했다. 대한체육회가 6일 개최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 팀업 코리아(TeamUP Korea)’ 행사에서는 올림픽 출전을 앞둔 대표팀의 긴장과 각오가 묻어났다. 이번 행사는 내년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도 2025-2026시즌을 준비 중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기력 향상 지원 계획을 직접 듣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팀 결의 다진 동계종목 국가대표”…대한체육회, 진천서 올림픽 대비 행사 / 연합뉴스 대한체육회는 지난달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 팀업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4 파리 올림픽의 ‘CARE-FULL’ 모델을 바탕으로, 동계종목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 심리 지원, 의료 지원, 영양 지원, 스포츠과학 지원 등 5대 분야에서 종합적 대책을 도입하고 있다.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해 4월 평창동계훈련센터를 개관한 이후, 진천과 태릉 등 전지훈련 거점에서 집중적인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나에게 보내는 엽서’ 응원 이벤트가 진행됐고, 삼성전자가 올림픽 파트너사로 참여해 ‘갤럭시 워치8’과 건강 관리 노하우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7일에는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도 동계종목 대표 선수들을 위한 동일 행사가 열린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은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최대화하고, 대회 기간 선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국민과 기업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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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6, 2025 at 7:47 AM
“평창 성화봉 기증”…윤강로, 밀라노올림픽 포럼 연설→문화 유산 잇는다 #윤강로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평창 성화봉 기증”…윤강로, 밀라노올림픽 포럼 연설→문화 유산 잇는다 #윤강로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처음 평창의 불이 타올랐을 때, 전 세계를 밝힌 희망의 메시지가 다시 유럽에 옮겨진다. 올림픽이 남긴 유산, 그 상징이 국경을 넘어 문화로 이어진 순간, 현장의 박수 소리가 오래 울렸다.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베네토에서 열리는 ‘국제문화헤리티지포럼’ 행사에 참석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에 공식 기증한다. “평창 성화봉 기증”…윤강로, 밀라노올림픽 포럼 연설→문화 유산 잇는다 / 연합뉴스 이번 포럼에서 윤강로 원장은 초청 연사로 나서 1988 서울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그리고 올림픽 유산(레거시)이 남긴 지속적 효과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밀라노·코르티나대회 조직위원회 및 문화행사 담당진이 함께한 자리에서 평창 올림픽 성화봉을 직접 전달한다. 윤 원장은 “올림픽의 역사와 상징이 전 세계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윤강로 원장은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스위스 로잔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한-이탈리아 올림픽 문화 교류 관련 논의도 이어갔다. 이번 기증은 동계올림픽 개최국 간의 문화유산 교류 확대와 차세대 올림픽의 성공 개최 바람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이 세계 스포츠외교 무대에서 갖는 상징성과 경험이 세계와 공유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향후 윤강로 원장은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 전까지 다양한 국제 문화행사 참여와 더불어, 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국내외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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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 2025 at 5:11 AM
“평창 유산 전달”…윤강로, 밀라노 조직위에 성화봉 기증→올림픽 유대 강화 #윤강로 #평창동계올림픽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평창 유산 전달”…윤강로, 밀라노 조직위에 성화봉 기증→올림픽 유대 강화 #윤강로 #평창동계올림픽 #밀라노코르티나올림픽
고요하고 단단한 목소리가 이탈리아 현지의 박수 속에서 울려 퍼졌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자취와 설렘이 다시 한 번 국제 스포츠계의 무대로 소환됐다. 시선을 모은 순간, 한반도와 알프스가 평화와 연대의 불꽃으로 이어졌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8개월 앞둔 5일, 이탈리아 트레비소 베네통컨벤션센터에서 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피아드 국제세미나가 진행됐다. “평창 유산 전달”…윤강로, 밀라노 조직위에 성화봉 기증→올림픽 유대 강화 / 연합뉴스 이 자리에 초청 연사로 참석한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은 1988 서울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사례, 그리고 올림픽 유산 및 지속가능성의 효과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위원 자격으로 초청받아 이번 세미나에 공식 참석했다. 특히 주목받은 순간은 같은 날 오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공식 기증한 자리였다. 이 기증식에서 윤강로 원장은 “평창의 경험과 정신이 밀라노에서 새로운 올림픽 유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분위기도 뜨거웠다. 조직위 관계자들은 한-이탈리아 양국 간 올림픽 문화와 유산의 전승에 감사를 전하며, 다가올 대회 준비에 힘을 얻는 계기라고 평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사용된 성화봉이 공식적으로 국제대회 유산으로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원장은 “올림픽 유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가 국제사회에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평창의 바통을 이어받은 밀라노 조직위는 이번 평화와 연대의 상징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문화유산 전승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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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6, 2025 at 12: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