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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 나, 23기 옥순 왕따 논란에 "억울한 출연자들 위해 나섰다" #미스터나 #나솔사계 #23기옥순 #왕따논란 #출연자입장
나솔사계 미스터 나, 23기 옥순 왕따 논란에 "억울한 출연자들 위해 나섰다" #미스터나 #나솔사계 #23기옥순 #왕따논란 #출연자입장
'나솔사계' 24기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미스터 나가 23기 옥순의 '왕따 논란'을 둘러싸고 공개 입장을 밝혔다. 그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해당 논란이 과장됐으며, 일부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출처=나솔사계 캡처 미스터 나는 “본인의 모습이 예쁘게 비춰지고 사랑받는 주인공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지저분하게 끝내며 다른 사람들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23기 옥순의 방송 후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그는 23기 옥순이 23순자와 출연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방송 중 전 남자친구인 23영철을 지속 언급해 23순자를 민망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분이 몇몇 남성 출연자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타 출연자들의 기회를 제한했다는 불만도 있었다”며 “빠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방송 중 24기 옥순을 비하한 표현을 편집 요청한 사례도 언급하며, 편집이 균형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방송이 끝난 후 촬영 당시 모습을 왜곡하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며 “3박4일 동안 누군가를 왕따시키는 일은 불가능하다. 단지 인간관계에서 호불호가 갈렸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방송에 나올 수 있음을 알고 행동했다”며 고의적 따돌림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침묵하면 나중엔 나를 위해 말해줄 이도 없다는 걸 알기에 목소리를 낸다”며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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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25 at 5:16 AM
'나솔사계' 미스터 한, 23기 옥순에 대한 마음 접어…24기 옥순의 불만 폭발 “거울치료가 되네” [종합] #미스터한 #23기옥순 #24기옥순 #미스터나 #나솔사계 #나는솔로
'나솔사계' 미스터 한, 23기 옥순에 대한 마음 접어…24기 옥순의 불만 폭발 “거울치료가 되네” [종합] #미스터한 #23기옥순 #24기옥순 #미스터나 #나솔사계 #나는솔로
  미스터 한과 '나는솔로' 23기 옥순의 관계가 완전히 끝난 가운데 24기 옥순이 23기 옥순에 대한 불만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강과 데이트를 하고 온 '나는솔로' 23기 옥순이 미스터 한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솔로' 24기 옥순과 미스터 나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소갈빗살을 메뉴로 정해 식사를 하게 됐다. 자에서 미스터나는 24기 옥순에게 "나는 너한테도 이야기했지만 제일 걱정했던 게 혼밥이다"고 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형사분들은 원래 혼자 많이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형사와 같은 외모를 가진 미스터 나에 대한 이야기였다. 미스터 나는 "오늘 여자들이 선택하는 거 알게 되니까 살짝 긴장 되더라"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에 24기 옥순은 "정말이냐"며 "재미있게 다른 사람 선택해 볼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미스터 나는 황당해 하며 "왜 여기 나와서 방송 욕심을 부리냐"고 했다. 24기 옥순은 "재미있지 않냐"며 "그냥 놀리는 거 자체를 좋아한다"고 했다. 미스터 나는 "그런데 나는 네가 다른 사람 선택했어도 '나는 아니구나' 이렇데 접지는 않았을 거다"고 했다. 이를 듣던 24기 옥순은 "왜 안 접냐"고 물었고 미스터 나는 "내가 생각한 건 일단 끝까지 결말은 봐야지 않겠냐"며 "너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그런데 오빠 되게 우직하다"고 했고 미스터 나는 "가볍게 생각한 건 아니니까"라며 24기 옥순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식당에서도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물을 마시던 미스터 나는 "긴장이 바짝바짝 된다"며 "너랑 있으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아 짜증나 싫다"고 하며 웃었다. 이어 24기 옥순은 "나 말고 남자가 그런 말 하는거 싫다"며 "나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미스터 나가 "맞추기 어렵다"고 하자 24기 옥순은 "쉬운 여자는 아니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에게 "결혼 준비는 돼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스터 나는 "난 돼 있다"며 "아기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아기가 무서워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4기 옥순은 "나이가 많지 않냐 그러면 그런 검사 해본 적 있냐"고 하면서 비뇨기과 검사를 언급했다. 당황한 미스터 나는 "아직 안해봤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검사 해보라고 하면 생각은 있냐"고 했다. 이말에 미스터 나는 "그게 무슨 별 일이라고"라며 쿨하게 말했다. 24기 옥순은 "그거 기분 나빠하는 남자도 있다고 하더라"고 하자 미스터 나는 "아니 나한테는 별일 아니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자신이 있나 보다"고 말했다. 미스터 나는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거기서부터 문제인거고 문제가 없으면 없는 거다"고 했다. 이말에 24기 옥순은 "합격을 드리겠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미스터 나는 "아직 별 사이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해 주는 게 되게 인상 깊었다"며 "더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항상 말하다시피 그게 남자로서 하는 건지 방송이라 그러는 건지는 배제하고 있는 거다"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4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엄청나게 자상하게 잘 챙겨주는 거다"며 "식당에서도 본인이 막 숟가락 놔 주고 미스터 나가 바위처럼 생겼는데 그런데 관찰하고 또 그걸 세심하게 챙겨주는 사람이다 싶더라"고 했다. 이어 24기 옥순은 "저는 최종선택 하고 싶다"며 "하고 싶은데 누구 할지 고민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스터 제갈이랑 미스터 나 둘이 남자로서 엄청나게 끌리는 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밖에서 몇 번 더 데이트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그런데 어디가 더 크다는 못 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3기 옥순과 미스터 강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데이트에 나선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에게 "본인은 착하냐"라고 물었고 미스터 강은 "걱정이다"며 "두 명 누군지 알았고 눈치가 좀 보일 것 같다"고 털어놨다. 23기 옥순은 "내 기준에선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서도 "사실 데이트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했다. 23기 옥순은 "지금은 특수한 상황이니까 나한테 맞춰주지만 밖에서는 내가 맞춰야 할 것 같더라"며 "그러면 연애는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23기 옥순은 "본인이 기가 세니까"라고 농담을 건네며 미스터 강을 웃게 했으나 끝내 "고집이 세고 짜증 났다"고 덧붙였다. 반면 미스터 강은 "소신 있고 항상 맞춰주는 사람은 아니라는 건 알았다"며 "호감은 잘 모르겠고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정말 모르겠다"며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가운데 23기 옥순에게 직진을 선언했다 미스터 한은 인터뷰에서 속내를 털어놓았다. 미스터 한은 "돌이켜 보니 23기 옥순은 늘 미스터 강이었다"며 "혼자 북 치고 장구 친 걸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트를 마친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에게 대화 신청을 했다. 미스터 한은 "어쨌든 11기 영숙을 두 번 선택했는데 너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말에 미안했다"며 "하지만 23기 옥순도 먼저 온 적이 없었고 결국 처음부터 서로는 미스터 강과 23기 옥순이었다"고 정리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에게 "오늘 선택이 중요했다"며 "난 미스터 강과 부딪힌 일이 있었고 처음으로 '사람을 잘못 봤나' 싶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선택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하지만 미스터 한은 "솔직히 11기 영숙을 두 번 선택했는데 넌 나한테 온 적이 없었다"며 "처음부터 너는 미스터 강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난 여기서 나가겠다"며 "눈물 날 정도로 진심 다했는데도 또 강에게 갔고 결국 온도가 비슷했다면 결정은 쉬웠을 거고 내가 더 높았다면 후회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미스터 한은 "나는 여기서 나가겠다"며 "끝"이라며 스스로 물러났다. 그러면서 "결정했다는 말을 딱 하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비교하고 고민하는 걸 보니까 이미 속으로 상처를 받았다"며 "내가 빠져주면 더 쉽지 않겠냐 싶었고 사랑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23기 순자와 11기 영숙은 23기 옥순의 태도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24기 옥순은 "다들 짝 찾으러 왔는데 본인 생각만 하고 이기적으로 하는 건 좀 별로다"며 "내가 할 말은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들끼리 선택이 겹치는데 23기 옥순이 결정을 안 하고 시간을 끌더라"며 "그러다 보니 11기 영숙은 아무것도 못했고 그걸 보고 '내가 했던 게 저거구나' 싶었고 거울 치료가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가운데 미스터 윤은 11기 영숙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금세 알아챈 25기 옥순은 "미안해하면서 11기 영숙을 신경 쓰는 게 느껴진다"며 "내가 1픽이어도 어항 속 물고기가 될 생각은 없는게 관계의 시작은 신뢰인데 휘둘리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지적했다. 이어 "내일 최종 선택 전까지 정리가 될 마음인지 심란할 거 같으면 멈추는 게 맞다"고 쐐기를 박았다. 미스터 윤은 "너무 복잡하다"며 "25기 옥순은 어려운 사람이다"고 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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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 2025 at 3:03 PM
'나솔사계' 24기 옥순, 미스터 나와 데이트 후 심경변화 왔나…“최종선택 하고 싶은데” #미스터나 #24기옥순 #나는솔로 #나솔사계
'나솔사계' 24기 옥순, 미스터 나와 데이트 후 심경변화 왔나…“최종선택 하고 싶은데” #미스터나 #24기옥순 #나는솔로 #나솔사계
'나는솔로' 24기 옥순과 미스터 나가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가 공개 돼 눈길을 끈다.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나와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트 도중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에게 "결혼 준비는 돼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스터 나는 "난 돼 있다"며 "아기도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아기가 무서워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4기 옥순은 "나이가 많지 않냐 그러면 그런 검사 해본 적 있냐"고 하면서 비뇨기과 검사를 언급했다. 당황한 미스터 나는 "아직 안해봤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검사 해보라고 하면 생각은 있냐"고 했다. 이말에 미스터 나는 "그게 무슨 별 일이라고"라며 쿨하게 말했다. 24기 옥순은 "그거 기분 나빠하는 남자도 있다고 하더라"고 하자 미스터 나는 "아니 나한테는 별일 아니다"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4기 옥순은 "자신이 있나 보다"고 말했다. 미스터 나는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거기서부터 문제인거고 문제가 없으면 없는 거다"고 했다. 이말에 24기 옥순은 "합격을 드리겠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미스터 나는 "아직 별 사이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해 주는 게 되게 인상 깊었다"며 "더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항상 말하다시피 그게 남자로서 하는 건지 방송이라 그러는 건지는 배제하고 있는 거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인터뷰에서 "엄청나게 자상하게 잘 챙겨주는 거다"며 "식당에서도 본인이 막 숟가락 놔 주고 미스터 나가 바위처럼 생겼는데 그런데 관찰하고 또 그걸 세심하게 챙겨주는 사람이다 싶더라"고 했다. 이어 24기 옥순은 "저는 최종선택 하고 싶다"며 "하고 싶은데 누구 할지 고민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스터 제갈이랑 미스터 나 둘이 남자로서 엄청나게 끌리는 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밖에서 몇 번 더 데이트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그런데 어디가 더 크다는 못 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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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 2025 at 2:09 PM
'나솔사계' 미스터 나, 24기 옥순에 대한 거침없는 직진…“너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미스터나 #24기옥순 #나는솔로 #나솔사계
'나솔사계' 미스터 나, 24기 옥순에 대한 거침없는 직진…“너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미스터나 #24기옥순 #나는솔로 #나솔사계
'나는솔로' 24기 옥순과 미스터 나가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24기 옥순에게 직진하는 미스터 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나와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솔로' 24기 옥순과 미스터 나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소갈빗살을 메뉴로 정해 식사를 하게 됐다. 자에서 미스터나는 24기 옥순에게 "나는 너한테도 이야기했지만 제일 걱정했던 게 혼밥이다"고 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형사분들은 원래 혼자 많이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형사와 같은 외모를 가진 미스터 나에 대한 이야기였다. 미스터 나는 "오늘 여자들이 선택하는 거 알게 되니까 살짝 긴장 되더라"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에 24기 옥순은 "정말이냐"며 "재미있게 다른 사람 선택해 볼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미스터 나는 황당해 하며 "왜 여기 나와서 방송 욕심을 부리냐"고 했다. 24기 옥순은 "재미있지 않냐"며 "그냥 놀리는 거 자체를 좋아한다"고 했다. 미스터 나는 "그런데 나는 네가 다른 사람 선택했어도 '나는 아니구나' 이렇데 접지는 않았을 거다"고 했다. 이를 듣던 24기 옥순은 "왜 안 접냐"고 물었고 미스터 나는 "내가 생각한 건 일단 끝까지 결말은 봐야지 않겠냐"며 "너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그런데 오빠 되게 우직하다"고 했고 미스터 나는 "가볍게 생각한 건 아니니까"라며 24기 옥순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식당에서도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물을 마시던 미스터 나는 "긴장이 바짝바짝 된다"며 "너랑 있으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아 짜증나 싫다"고 하며 웃었다. 이어 24기 옥순은 "나 말고 남자가 그런 말 하는거 싫다"며 "나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미스터 나가 "맞추기 어렵다"고 하자 24기 옥순은 "쉬운 여자는 아니다"고 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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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 2025 at 2:00 PM
'나솔사계' 미스터 권, 24기 옥순 진정성 의심→23기 순자, 미스터 김 춤 언급에 눈물 보여 [종합] #24기옥순 #미스터권 #미스터강 #미스터나 #미스터김 #23기옥순 #23기순자 #나솔사계 #나는솔로
'나솔사계' 미스터 권, 24기 옥순 진정성 의심→23기 순자, 미스터 김 춤 언급에 눈물 보여 [종합] #24기옥순 #미스터권 #미스터강 #미스터나 #미스터김 #23기옥순 #23기순자 #나솔사계 #나는솔로
  미스터 권이 '나는솔로' 24기 옥순에게 사계 데이트권을 쓴 가운데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안되는 대화가 눈길을 끈다. 1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다양한 고민을 하는 솔로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미스터 권과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원래 사계데이트권이 있는 미스터 권은 23기 옥순에게 데이트 권을 쓰고 싶어했지만 24기 옥순에게 데이트 권을 쓰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데이트를 위해 나섰다. 이때 24기 옥순은 미스터 권에게 "운전 할 줄 아냐"고 했다. 24기 옥순 말에 헛웃음이 나온 미스터 권은 "서울에서는 그런 접근 방식이 먹히냐"며 "차 있냐 운전할 줄 아냐 이런게 먹히냐"고 물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에 24기 옥순은 "그냥 한 번 해본거다"고 했다. 그러자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에게 "너도 알고 보면 내가 볼 때는 연애 바보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에게 차 문을 열어줬다. 24기 옥순은 "이런 거 좀 설렌다"며 "차 문 열어주는 거 저는 제가 주로 열어줬다"고 했다. 이를 들은 미스터 권은 "뭘 네가 열어주냐"며 "진짜 웃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안 먹힌다"고 했다. 미스터 권은 인터뷰에서 "본인 매력을 발산하는 것에 조금 공격적이라고 해야하나 '제 매력은 이겁니다' 알고 있고 세뇌하는 느낌이다"며 "24기 옥순이 강요하는 강요하고 해야하나 24기 옥순이 말하는 것에 넘어가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려고 중립을 지키고 있다"고 했다. 데이트를 위해 두 사람은 카페로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너가 마음이 있는 남자 3명이 누구냐"고 했다. 이에 24기 옥순은 미스터 김, 미스터 나, 미스터 제갈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미스터 권은 자신에게 데이트 권을 써달라 했던 24기 옥순 마음에 본인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 이에 24기 옥순은 "저 잘생긴 사람 싫어한다"고 말했다. 옥순은 "잘생긴 사람 싫어하는데 첫째 날 고기 구울 때 오빠의 다른 모습을 봤다"고 했다. 미스터 권은 "원래 솔로민박에서 내 매력 어필은 요리였다"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바로 "요리해 주시라"고 했다. 미스터 권이 놀라자 옥순은 "솔로민박 나가서 요리 해주면 된다"고 플러팅 했다.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 한 마디에 일시정지 된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권은 "뭘 해달라는 거냐"고 했고 24기 옥순은 "요리가 매력 어필이라 하지 않았냐"고 했다. 그러자 미스터 권은 "숙소 돌아가는 길에 마트 들러서 잠시 재료를 후딱 하자"고 했다. 이에 24기 옥순은 "우리 지금 숙소인거냐"며 "다 같이 먹으려는 거냐"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미스터 권은 다 같이 먹을 것이라 했고 두 사람은 티키타카가 안됐다. 24기 옥순은 "왜 대답 속도가 느리고 한참 생각하냐"고 물었다. 미스터 권은 "네가 '나가서 해주면 되지' 이러잖냐"고 했다. 24기 옥순은 "왜 그런거냐"며 "만약 만나게 되면 나가서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 미스터 권은 "그렇긴 한데 뭔가 항상 네가 이야기 하는 건 이번주 토요일에 나가서 해달라 이런 느낌이다"며 "직진으로 들어오는 직구를 직구 한 개 정도는 커버 가능하다"고 했다. 미스터 권은 "한 번쯤은 커브도 던지지 연애가 너무 어렵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알겠다"며 "맞추겠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다 맞추겠다"며 "저 준비된 여자다"고 했지만 미스터 권은 "못 맞출 것 같다"며 "원래 성향이 그렇다"고 했다. 이에 24기 옥순은 "저 좋아하는 남자 말 잘 듣는다"고 플러팅 했다. 미스터 권은 "네가 자꾸 돌직구를 던지니까 진정성이 떨어진 느낌이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그런데 이건 진짜 원하는 마음이지 않냐"고 했다. 미스터 권이 플러팅이라 하자 24기 옥순은 "내가 무슨 플러팅을 했냐"며 "내 진심을 전해도 자구 플러팅이라 하냐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하냐"고 했다. 그런가하면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의 무심한 태도에 서운함을 드러냈고 미스터 강은 "제가 할 거 말고는 관심이 별로 없는 스타일이라 몰랐다"며 "중요한 거라고 생각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경쟁 상대가 미스터 한이라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는 미스터 강 말에 옥순은 "날 안 보고 내 얘기를 안 듣고 있었던 거 아니냐 이건 감각의 문제 아닌가"라며 강하게 불만을 터뜨렸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반면 미스터 한은 11기 영숙을 찾아가 진심을 고백했다. 미스터 한은 "11기 영숙은 내게 안정감을 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하면서도 "23기 옥순은 지켜주고 싶은 스타일"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23기 옥순에게 올인해 보겠다"며 "나한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영숙을 향한 호감과 옥순을 향한 확신 사이에서 고민을 끝냈음을 밝혔다. 영숙은 "어려웠을 텐데 나한테 말해줘서 고맙다"라며 담담히 반응했다. 한편 이 사실을 들은 미스터 나는 "와 담배 끊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다른 갈등은 23기 순자와 미스터 김 사이에서 벌어졌다. 미스터 김이 춤으로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말에 순자는 "앞에서 보는 내가 너무 부담스러웠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23기 순자는 "저는 그런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진짜 싫어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23기 순자는 결국 미스터 김에게 "부담스럽다"고 직접 전했다. 미스터 김은 "저라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게 한다면 1단계는 성공"이라고 했지만 23기 순자의 단호한 의견에 "알아들었다"라며 춤 이벤트를 접었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권과의 대화가 잘 맞지 않는다며 피로감을 드러냈다. "민박 안에서 대화가 안 맞는 순간이 계속 있었다"고 토로한 24기 옥순은 결국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때 미스터 나는 "나는 확실히 하고 싶은 게 네가 마음에 든다"라고 직진 고백을 던졌다. 이를 차분히 받아들인 24기 옥순은 오히려 미스터 김의 대화 요청에 "데이트 권을 나를 선택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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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8, 2025 at 3:08 PM
'나솔사계' 마스터 나, 24기 옥순 불러내서 하는 말이…“고독정식 먹는단 사실이 마음 아파” #미스터나 #24기옥순 #옥순 #나솔사계 #나는솔로
'나솔사계' 마스터 나, 24기 옥순 불러내서 하는 말이…“고독정식 먹는단 사실이 마음 아파” #미스터나 #24기옥순 #옥순 #나솔사계 #나는솔로
미스터 나가 '나는솔로' 24기 옥순을 불러내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나와 '나는솔로' 24기 옥순의 저녁 산책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24기 옥순에게 미스터 나는 "뭐했냐"고 물었고 24기 옥순은 "짜장면 먹었다"고 했다. 그러자 미스터 나는 "네가 고독 정식을 먹는단 사실이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이를 들은 24기 옥순은 "그게 무슨 거짓말이냐"고 했고 미스터 나는 "어차피 넌 술 안 먹잖냐"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저 안 마신다"며 "근데 아까는 속상해서 맥주 하나 깠다"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미스터 나는 "속상한 일이 있었냐"고 물었고 24기 옥순은 "거짓말이다"고 했다. 미스터 나는 "나한테는 거짓말 하지 말라면서 너는 하냐"며 "근데 난 23기 옥순한테 이야기 했는데 친하게 지내고 싶은 지인 느낌이라고 했다"고 했다. 이말에 24기 옥순은 "아침에 미스터 한이 나한테 했던 거랑 똑같다"고 했다. 미스터 나는 "내가 뭔가를 했을 때 느껴진 게 아니라 이야기 하다보니까 그렇게밖에 안 느껴지더라"며 "그리고 이제는 선택해서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게 "그 집중을 너한테 할 것 같다"고 했다. 미스터 나는 "나는 데이트 다녀오고 오히려 명확해졌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미스터 나는 "저는 처음 부터 끝까지 24기 옥순 밖에 없었다"며 "관심 대상이 왔다 갔다 한 게 아니라 나는 처음부터 너였다고 명확히 하고 싶었다"고 했다.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에게 "물론 너의 생각은 모르겠다"며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너한테 회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24기 옥순은 "감사하다"고 했고 미스터 나는 "벌써 이틀 차이자 50%가 지난 시점인데 네 생각을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24기 옥순은 "저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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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4, 2025 at 2:11 PM
'나솔사계' 24기 옥순, 미스터 나에게 쪽지 쓴 이유…“짜장면 안 먹게 해준다 했는데” #나는솔로 #미스터나 #24기 #24기옥순
'나솔사계' 24기 옥순, 미스터 나에게 쪽지 쓴 이유…“짜장면 안 먹게 해준다 했는데” #나는솔로 #미스터나 #24기 #24기옥순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에게 짜장면 안 먹게 해준다 했지만 배신하고 말았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의 선택 후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상 최초 남녀 동시에 선택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제작진은 "1라운드는 여자들이 결정하고 2라운드는 남자들이 가면 된다"고 알렸다. 이가운데 24기 옥순은 미스터 강을 선택했다. 이에 모든 남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를 선택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앞서 미스터 나가 24기 옥순에게 "고독 정식 먹을까봐 걱정된다"고 하자 24기 옥순이 "내가 안 먹게 해주겠다"라며 말했기 때문이다. 이에 24기 옥순은 "너무 미안해서 저쪽을 못 쳐다보겠다"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선택이 끝나고 24기 옥순은 미스터 한을 불러 "고민 상담할 게 있다"고 했다. 24기 옥순은 "제가 미스터 나 님한테 고독 정식 안 먹게 해드린다고 했는데 다른 분을 선택했다"며 "너무 미안해서 그쪽을 못 쳐다보겠다"고 했다. 그러자 미스터 한은 :불러줄까"라고 묻자 24기 옥순은 "아니다"며 "부끄럽다"고 했다. 그러자 미스터 한은 "너 그런 면도 있었냐"며 "원래 그런 모습 아니지 않냐"고 했다. 이후 미스터 한은 미스터 나에게 24기 옥순이 쓴 쪽지를 전해줬다. 24기 옥순이 쓴 쪽지에는 "마음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네 명이서 같이 먹으니까 괜찮지 않냐"고 되어 있었다. 이를 받은 미스터 나는 "신경을 쓰고 있었구나 싶더라"며 "비록 고독 정식을 먹게 됐지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까 마음이 더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입장을 알게 돼서 신경을 좀 덜 쓴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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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5 at 2:33 PM
나는 SOLO 옥순, 올블랙 변신으로 미스터 한·나 공략 #나는SOLO #옥순 #로맨스전략 #미스터한 #미스터나
나는 SOLO 옥순, 올블랙 변신으로 미스터 한·나 공략 #나는SOLO #옥순 #로맨스전략 #미스터한 #미스터나
‘나는 SOLO’ 24기 출신 옥순이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완전히 달라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 예고편에는 옥순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출처=ENA, SBS Plus '나솔사계' 앞서 옥순은 미스터 한에게 고백 없이 철벽만을 받는 ‘0고백 1철벽’의 경험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올블랙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를 바꾼 채 등장해 미스터 한에게 “저 고민 있어요”라고 조용히 마음을 전하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과거 당당한 모습과는 달리 수줍은 미소와 애교로 접근하며 노골적인 애정 표현까지 선보였다. 미스터 한은 “너한테 그런 면도 있었어?”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옥순은 미스터 나에게 손편지를 준비하며 또 다른 공략을 시도한다. 정성 어린 쪽지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이번에는 양방향으로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러한 전략 변화는 전체 로맨스 구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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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5 at 1:22 AM
“24기 옥순 마음 흔들렸다”…미스터 나·미스터 권, ‘나솔사계’서 원초적 직진→정곡 찌르기 #미스터나 #나솔사계 #옥순
“24기 옥순 마음 흔들렸다”…미스터 나·미스터 권, ‘나솔사계’서 원초적 직진→정곡 찌르기 #미스터나 #나솔사계 #옥순
SBS Plus와 ENA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다시 한번 미스터들의 솔직한 직진 행보로 분위기를 달군다.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연애 예능의 본질인 진솔한 대화와 긴장감 넘치는 스킨십 토크가 첫날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에서 미스터 김은 저녁의 낭만적인 평상 데이트를 통해 23기 순자와 마주한다. 순자는 “편하신가요, 지금?”이라고 조심스레 묻지만, 미스터 김은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면 눈부신 미모?”라며 재치 있는 화술을 뽐냈다. 작가로서 여섯 권의 책을 펴낸 이력에 걸맞게 거침없는 입담을 드러내며, MC 데프콘 역시 “좋은데요?”라며 미스터 김의 달콤한 플러팅에 흐뭇한 반응을 나타냈다. 데프콘은 “10년 만이라 그러는데~”라는 말로 오랜 연애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는 미스터 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다시 한번 칭찬했다. “24기 옥순 마음 흔들렸다”…미스터 나·미스터 권, ‘나솔사계’서 원초적 직진→정곡 찌르기 / SBS Plus, ENA 또한, 24기 옥순과 미스터 권, 미스터 나까지 세 인물의 ‘2:1 데이트’에서는 숨 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24기 옥순은 “뽀뽀 안 했어?”라며 분위기를 이끈다. 이에 미스터 권은 “뽀뽀는 당연히 하는 거니까~”라고 여유롭게 대응했고, 24기 옥순은 “되게 열정적이시다”며 살짝 미소를 머금는다. 미스터 권은 “내가 볼 땐 너무 숨기는 게 많아~”라며 옥순의 태도를 미묘하게 짚어냈다. 미스터 나는 “숨기는 게 많은 게 아니라 어설픈 거지~”라고 순식간에 대화의 흐름을 바꿔, 옥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직진과 솔직함이 맞물리며, 세 사람의 감정선이 미세한 파동을 일으킨다. 한편,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을 향해 “라면 먹을래요?”라고 다정하게 다가섰다. 두 사람은 라면 냄비를 사이에 두고 자연스럽게 웃음을 터뜨리며 따뜻한 기류를 만들어냈다. 이렇듯 첫 번째 밤부터 솔로민박의 분위기는 빠르게 로맨틱하게 진전돼 긴장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번 방송은 각 출연진의 캐릭터와 대화, 다채로운 연애 패턴을 동시에 보여주며 매회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터들의 적극적인 플러팅과 세밀한 심리전, 솔로녀들의 솔직한 반응이 조화를 이루면서 현실 연애의 미묘한 기류를 흥미롭게 전달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14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를 통해 방송되며, 이날 방송에서는 각 출연자들의 진솔한 대화와 스킨십 관련 에피소드, 그리고 솔로민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감정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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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9, 2025 at 1:15 AM
제스터는 의젓하긴한데 야영지 동료들이 알려주지도 않은 성으로 부르고 (상대방을 예의있게 부르려고 미스터나 미스로 부르는데 저때는 예지력 조절도 안되고 걍 막나와서 알려주지도 않은 성으로 부름) 아.. 제가 또 실수를 햇나요? 죄송합니다. 이럴거같음.

에이스
얘도 나이에 비해선 의젓하긴함
근데 뭐야?? 누구야?? 의 경계도 강할듯
근데 결국 그냥 어린이라서.. 잘달래면 그냥 어린아이일듯
February 1, 2025 at 11: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