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폭발의 순간”…크래비티, ‘레모네이드 피버’로 컴백→정규 2집 에필로그 성장 서사 #크래비티 #레모네이드피버 #데어투크레이브에필로그
크래비티가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온다. 감각으로 완성된 음악은 새로운 서사의 막을 연다. 앨범과 타이틀곡 모두에서 한층 성장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가요계의 시선이 크래비티의 컴백으로 쏠리고 있다.
그룹 크래비티는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Dare to Crave : Epilogue)’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레모네이드 피버(Lemonade Fever)’, ‘옥시즌(OXYGEN)’, ‘에브리데이(Everyday)’ 등 15곡이 수록돼 그룹의 다채로운 감정과 서사를 입체적으로 담았다. 전작에서 12개 트랙을 통해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나서며 진정성과 음악적 역량을 확장한 크래비티는 새 앨범에서도 각기 다른 색깔의 곡을 통해 성장 이야기를 노래한다.
“에너지 폭발의 순간”…크래비티, ‘레모네이드 피버’로 컴백→정규 2집 에필로그 성장 서사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는 크래비티 특유의 경쾌한 보컬과 에너지가 돋보인다. 곡은 톡 쏘는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 중독성 강한 훅으로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을 오감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퍼포먼스 또한 한층 강렬해졌다. 멤버들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유롭고 재치 있는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담아내며 곡의 콘셉트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전날 공개된 ‘레모네이드 피버’ 뮤직비디오 프리뷰 포토에서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움직임과 생선 가게에서의 유쾌한 표정 등 크래비티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났다. 콘셉트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과 연출력, 모든 멤버가 보여준 소화력은 팬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식 팬클럽 러비티와 함께한 청음회, 티징 콘텐츠, 자판기 프로모션 등 컴백을 앞둔 열기도 고조됐다.
크래비티가 선보인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는 단순한 후속작을 넘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입체적인 감정과 감각을 지도처럼 설계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멤버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모두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며 크래비티만의 확장된 세계관을 완성했다. 타이틀곡과 수록곡 모두를 통해 그룹이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열정이 선명하게 전달된다.
크래비티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며 컴백의 포문을 열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