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실력파 밴드 딕펑스의 김태현이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첫 번째 OST ‘Champion’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희망 가득한 록 사운드와 힘 있는 보컬이 더해지며 예능의 특별한 출발을 알리고 있다. 딕펑스 김태현이 참여한 ‘Champion’은 김연경의 신인감독 도전과 ‘필승 원더독스’의 새로운 여정을 담아냈다. 프로그램은 ‘배구 황제’ 김연경이 구단을 창설하는 과정을 통해 언더독들의 원더로의 도전에 시선을 모은다. OST는 빠른 템포와 시원한 록 사운드, 그리고 “펼쳐진 코트 위, 날 부르는 함성”처럼 경기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가사로 눈길을 끈다. “희망의 목소리로 울렸다”…딕펑스 김태현, ‘신인감독 김연경’ OST ‘Champion’→첫방 기대 쏠려 / 누플레이 가사에는 “승리를 향한 또 한 번의 도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녹였다. 프로 무대 방출, 실업팀의 꿈, 은퇴 후 재기 등 다양한 사연의 선수들이 한 뜻으로 모여 성장해가는 과정을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딕펑스 김태현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는 전문가다운 무대 경험과 어우러져 프로그램의 밝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Champion’은 언더독, 원더독스, 신인감독 김연경 모두에게 강한 응원가로 다가가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두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 다채로운 개성의 밴드 사운드 역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김태현이 선사하는 ‘Champion’은 오늘 저녁 6시부터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2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며, 딕펑스 김태현이 목소리로 응원하는 ‘필승 원더독스’의 열정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딕펑스, 제이미가 빛나는 무대를 꾸몄다. 24일 '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딕펑스, 제이미가 무대를 꾸미고 MC 이영지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지의 레인보우' 방송화면 캡처 이날 딕펑스의 김태현은 서울예대의 입시곡이 유명한 것에 대해 "이무진 씨가 내 이야기를 할 정도로 아직까지 유명하다고 하더라"며 어린 친구들에게도 유명한 것이 신기하다고 했다. 이에 이영지는 "유명할 만하다"며 김태현의 가창력을…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딕펑스 김태현과의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9월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최연수는 모델 못지않은 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의 감탄을 받았다. 황보라는 “따님이 이렇게 미인이냐”며 놀라워했고,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라고 밝혀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이에 최성국은 “적당하다”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은 순탄치 않았다. 최연수는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특히 아버지 최현석 셰프의 반대가 거셌다고 전했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최연수와 딕펑스 김태현의 러브스토리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됐다.

그룹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배우 겸 모델인 최연수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연수♥김태현, 띠동갑 결혼식(출처=최연수 SNS) 최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을 여러 개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최현석이 긴장한 표정으로 딸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이 담겼고, 그의 훈훈한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김태현은 직접 축가로 '비바 청춘'을 부르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고, 최연수에게 마이크를 건네는 재치도 선보였다. 최연수는 딕펑스의 오랜 팬이었고, 팬과 아티스트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4년 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1999년생인 최연수와 1987년생인 김태현은 띠동갑 커플로, 한때 나이 차이로 인해 최연수의 가족이 결혼을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연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족들도 그렇고 많이 반대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가 좋은 점을 보여주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비슷한 고민을 안은 팬에게는 “연상 쪽에서 미친 듯이 잘해주라.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잘해주는 걸 부모님이 보면 결국 허락해주실 것”이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