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중국인: 프랑스 같은 소국은 알 수 없으나.
프랑스: 너 왜 "공화국" 보고 소국이라고 하냐?
중국인: 왜 화를 내. 진짜 소국인 것처럼.
프랑스: 이 독재 국가 자식.
중국인: 공화국이 선택한 국민의 뜻, 느그 대통령 마크롱.
영어 사용자: 나 영국인인데 내가 보기엔—
중국인: 네가 왜 끼어 들어. 그 동네는 아직도 아편 먹어서 주제 파악 못해?
미국인: 어쩌고
중국인: 역사 짧은 애 말은 상대를 안 한다.

대충 이 메타의 키배였음.
November 11, 2025 at 11:05 AM
'김 씨는 "은현장 씨와 관련해 새롭게 제기한 의혹은 없다"며 "은 씨가 5백억 재벌이라고 거짓으로 말하는 여러 방송이 이뤄졌는데 비판을 안 하는 게 옳은 일이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재명 독재정권과 싸우고 있다"며 "은 씨와 싸우는 걸로 오염되는 게 싫어 무대응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김 씨는 '사실 확인을 거친 뒤 의혹을 제기했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니가 잘못해서 장사의 신한테 고소 고발 당한걸 왜 뜬금없이 독재 타령?
가세연 김세의 경찰 출석‥"은현장 싸움으로 오염되기 싫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 사건에 대한 경찰 집중수사팀 출범 이후 김 씨가 처음으로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씨는 '장사의 신' 은현장 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조사받기 위해 오늘
n.news.naver.com
November 11, 2025 at 7:38 AM
독재 부역자들은 무슨 하이브 같은 거라도 있는 걸까요 어쩜 저렇게 사고방식이 비슷한지...
November 11, 2025 at 2:30 AM
"미국의 지원을 받은 반공주의 독재 정권" 세상에 너무 많고, 이 정권들의 학살로 죽은 사람도 너무 많다. 왜 "독재"와 "반민주주의"가 "반공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와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다. (사실 모르지 않으니까 설명해 주실 필요 없어요.)
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집권 시기 수십만영을 학살한 것으로 악명 높은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 영웅 칭호”를 끝내 부여했다. 역사 왜곡이며 희생자의 아픔을 외면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옛 장인이 영웅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
www.hani.co.kr
November 10, 2025 at 1:00 PM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게임은 문화 상품이고 창작물인 만큼 창작의 기반이 되는 사회에 어마어마하게 영향을 받는다. 인프라, 도덕, 문화, 법에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한국은 이 부분에서 득을 본 부분보다는 손해를 본 부분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옆 나라 일본이 80년대 비디오 게임 붐을 일으키던 시기 한국은 독재 국가에서 막 벗어난 참이었고 90년대를 지나 서야 게임이 제대로 제작되고 판매되기 시작한다. 일단 스타트가 상당히 늦은 편인데 그렇다고 썩 자유로운 것도 아니었다.
November 9, 2025 at 1:32 PM
민주당이 ‘사법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법원행정처 폐지, 대법관 26명 증원, 법관 평가제 등을 밀어붙이는 건, 할 줄 아는 게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중략)

선출권력의 독재 공식 1순위가 ‘사법부 장악’이라는 건 세상이 다 안다. 재판중지법은 다행히 멈췄다 해도 법원행정처 폐지(를 통한 법관 인사권 장악), 대법관 증원(을 통한 인사권 장악) 등을 밀어붙인다면, 한국의 민주주의지수는 뚝 떨어질 것이다.

www.donga.com/news/dobal/a...

얼마나 헛소리인가 싶어서 읽어보았습니다.
[김순덕의 도발] 유능한 독재자와 무능한 민주지도자, 누가 나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문득 떠오르는 노래가 있었다. 극우 유튜브만 보던 그분이 만일 구치소에서 뉴스를 봤다면 불렀음직한 곡이다. “니가 사는 그 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니가 타는 그 차, 그 차가 내 차였어야 해/니가 차린 음식, 니가…
www.donga.com
November 9, 2025 at 3:50 AM
독재 국가가 더 부패하고 비효율적으로 국가의 자원을 사용한다는 비교정치 연구는 차고 넘친다.
우리는 이런 걸 거짓 이분법(false dichotomy)이라고 불러요. 유능한 독재자라는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애초에 유능한 놈이 독재라는 비효율적이고 멍청한 방법을 택하겠어요? 자신을 유능하다고 착각한 독선적인 머저리가 우연히 권력을 잡았을 때 독재자가 되는 거죠.
November 9, 2025 at 1:51 AM
개인적 포지션은:

1. 이론적 상한
유능한 독재자는 일종의 이론적 상한. 실제로 이상적 독재자가 존재한다면 그 정치적/경제적 효율은 최적화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2. 현실적 복불복
현실에서 통치자의 능력은 복불복. 사전에 빠르고 충분히 검증하기 어렵고, 독재 시스템은 통치자의 질적 하락(시간에 따른 타락 or 계승 포함)에 대한 견제 메커니즘이 훨씬 취약. 결과적으로 상한이 올라가는 이상으로 하한이 내려감

3. 위기관리
정치 시스템은 통치자가 최악일 때를 상정하고 설계해야 하는데 민주지도정이 독재정보다 명백한 이점
2025년에도 이런 은하영웅전설 같은 소리 하고 있으니 동아가 만년 3위인겁니다 유능한 독재자 같은건 픽션에서나 찾으쇼
November 9, 2025 at 12:03 AM
독재 관해서는 그냥 프랑스 산악당 생쥐스트 끌고 와서 대충 발언 인용하면 정리된다고 봄.
November 8, 2025 at 2:09 PM
독재자는 아무리 선하고 유능해도 <독재>라는 시스템은 언젠가 사람의 눈을 흐리고 망가뜨리기 때문에 종국에는 좋아지기가 힘듭니다. 이런 회사를 제법 많이 봤는데... 파워가 CEO에게 엄청나게 집중되어 있는 회사는 CEO본인이 매우 좋은 사람이어도 바로 아래 중간관리자들이 똘똘 뭉쳐서 CEO눈을 흐려놓기만 해도 그런가? 하고 몇 개 판단 잘못하는 순간 삽시간에 회사 개판나더라는...
지도자가 파워가 높을 수록 기가 막히게 간신배들이 더 잘 꼬인단 말이죠.
November 8, 2025 at 1:22 PM
그래서 저는 한국사회의 가장 커다란 헛소리가 박정희/전두환 정권에 경제성장시켜서 어쩌구 저쩌구라고 봐요.
그놈의 유능한 독재 못 끝냈으면... 어느 정도 이후로는 더 성장시킬 동력이 없었을 테니까요. 어느 규모 이상의 성장은 전적으로 민주화를 이룩한 덕일 겁니다.
November 8, 2025 at 12:16 PM
혹시 미국이 이제 트럼프 일가 독재 체제로 전환됐나요?

RE: https://802.3ether.net/users/news_global/statuses/115511242456824406
802.3ether.net
November 8, 2025 at 1:48 AM
Another Way (1982) – 독재 아래 금지된 사랑, 두 여성 언론인의 비극과 진실

『체제와 금기 사이, 불온하게 타오른 두 여성의 연정』 🎥 영화 개요 🎬 제목: Another Way (원제: Egymásra nézve, 1982)🌍 국가: 🇭🇺 헝가리🎞️ 장르: 드라마 / 역사 / 퀴어⏳ 러닝타임: 102분📢 감독: Károly Makk, János Xantus🖋️ 각본: Károly Makk, Erzsébet Galgóczi 📖 원작: Erzsébet Galgóczi ‘Another Love (Törvényen…
Another Way (1982) – 독재 아래 금지된 사랑, 두 여성 언론인의 비극과 진실
『체제와 금기 사이, 불온하게 타오른 두 여성의 연정』 🎥 영화 개요 🎬 제목: Another Way (원제: Egymásra nézve, 1982)🌍 국가: 🇭🇺 헝가리🎞️ 장르: 드라마 / 역사 / 퀴어⏳ 러닝타임: 102분📢 감독: Károly Makk, János Xantus🖋️ 각본: Károly Makk, Erzsébet Galgóczi 📖 원작: Erzsébet Galgóczi ‘Another Love (Törvényen belül)’📺 플랫폼: DVD, 유럽 일부 스트리밍 플랫폼 &hellip;
lesbianfilmreview.blog
November 7, 2025 at 6:18 AM
제발 좀, 애플이 트럼프한테 공개적으로 뇌물을 바치면 “독재 정부에 굴복한다“며 욕먹고, 유럽의 제재에 저항하면 ”기업이 소비자 우롱한다“ 소리가 나오는 시점에서 이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라고요 🫠 이게 정말 애플이라는 회사가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망쳐서 생기는 현상들로 보이십니까 🫠 “거대 기업을 변호하는 오탘쿠 ㅋㅋ” 밈 같은 거 들고오면 그냥 당신이 생각없어 보이고 끝이라고요. 심지어 “애플은 기업이라 나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도 뭔가 이상한 게 느낌이 올텐데. 에휴.
“애플이 문을 열면 악의 축이 사라져 디지털이 오픈소스가 될 거다”라는 망상 좀 어떻게 해봐요. 거길 비집고 들어오는 건 리눅스 커널 기반이라면서 구글앱 설치는 필수인 안드로이드라고. 컴퓨터가 전부 윈도우인 걸 넘어서 나는 리눅스 커널이 오픈소스 대명사인 거도 불편해. 삼성이랑 샤오미가 애플보다 낫다는 식의 발상은 적어도 한국인은 안 해야하는 거 아니냐. 경쟁이 열쇠라면서 그걸 못하게 하려는 발상과 말들에 왜 그리 동조하냐고요. 그거 기업경쟁의 속임수라고. 언론 플레이라고. 혐오의 컬트라고. 그만 속아넘어가. 😩
November 6, 2025 at 11:33 PM
이런걸 보면 보수(라고 하지만 극우 지지하는) 20-30대 남성들이랑 대화가 안통함..

자, 이제 누가 독재 희망 전과자인거지?
(상기 언급한 사람들은 굥-이 어쩔 수 없이 ??? 계엄을 했다고 주장함 ㅋ;)
[단독]윤석열 경호처 “불순분자” 막겠다고 용산공원서 시민들 심박수 측정 계획했다

윤석열 정부가 2022년 용산공원 일부를 개방하면서, “불순분자”를 가려내기 위해 출입구에 방문 시민의 ‘긴장도’를 측정하는 장비 배치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업 계획은 당시 대통령경호처의 김성훈 기획실장을 거쳐 김용현 처장이 최종 결재했다.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xuml69ev
November 5, 2025 at 3:29 AM
와중에 독재 안했으면 그것도 못살리는 난이도라........
November 4, 2025 at 1:42 PM
매번 말하지만 페미니즘은 가장 쉽게 눈에 띄는 차별인 여성인권부터 시작하여 각계각층의 평등을 이루자는 건데, 요즘 페미니즘 인터넷으로 배운 애들은 나무위키에 여성주의라고 써있다고 여자만 챙기자는 거라고 근거로 들고 옴. 그리고 정작 그 나무위키 광고 수익금이 여성을 상품화하는 쪽으로 자금이 흘러가는 것도 모르고...
페미니즘을 이렇게 배운 애들은 성별적 평등도 아니라 여자가 군림하는 여성 독재 체제를 바라더라.
November 4, 2025 at 2:44 AM
그리고 "독재"나 "권위주의"를 "사회주의의 것"으로 덧씌우며 "민주주의"를 "자본주의 사회의 것"이라 말하는 프로파간다 정말 싫다. 남한의 모든 독재자는 자본주의 사회의 반공주의 독재자였는데도, 남한 사람들도 저 프로파간다를 깊이 믿는다.
자본주의 체제임에도 극빈한 나라들이... 특히 식민지 때 착취당한 걸 영원히 회복 못한 나라들이 전세계에 이렇게나 많은데도... 식민지 착취한 부를 틀어쥐고 있고 미국이 돈 열심히 퍼부어준 나라들만 자본주의 희망편으로 선전되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November 4, 2025 at 12:48 AM
: 스페인은 없어진 왕을 굳이 독재 끝나고 다시 데려왔죠.
November 1, 2025 at 10:48 PM
미국은 애초에 1인 1표의 원칙이 잘 구현되어 있지 않은 나라이고 입법부나 행정부에 비해 사법부의 권력이 지나치게 강한 편이어서, 시골에 사는 보수적 백인들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굳이 미국법의 절차를 지키지 않는 방향의 '독재'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보는 쪽이 적절할 것 같아요.

1970년대에 미국의 절차적 민주주의가 조금 확대되면서 이런 상황이 바뀔 뻔하니까 (실제로 많이 바뀌지는 않음) 그 이후에는 지금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죠...
백인 남자 입장에서 없다가 처음인 건가?
November 1, 2025 at 11:08 AM
‘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www.hani.co.kr/arti/culture...

"이것이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산’이기도 한 이 법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발에 부닥쳐 현재 좌초돼 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법” “동성애 반대 표현만 해도 처벌이 가능” “자유를 억압하는 무소불위의 독재 악법”이라며 반대하지만, 홍 교수는 책에서 이런 오해를 하나씩 짚어가며 풀어준다."
‘노차이나존’ 뿌리는 ‘노키즈존’…진화하는 차별은 결국 ‘나’를 노린다 [.txt]
올가을 ‘뉴욕의 가을’을 만끽하겠다며 뉴욕행 비행기를 끊었다고 치자. 타임스퀘어와 센트럴파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본 뒤 잠시 커피 한잔하려고 카페에 들어가려는데, 입구에 ‘한국인은 출입 금지’라고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다고 상상해보자. 그 아래에는 ‘우리는 한국인
www.hani.co.kr
October 30, 2025 at 11:36 PM
Airport, Gimpo

Gimpo International Airport. May, 2023. 인천 국제 공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지만, 김포 공항이 사실 그렇게까지 작은 공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서울만한 대도시에 어울리는 규모의 공항은 아니었죠. 군부 독재 시절에는 해외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으니 큰 공항도 필요가 없었고, 그래서 김포 공항 정도의 규모로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Airport, Gimpo
runway. waiting... a engine. "49-3-462" Gimpo International Airport.May, 2023. 인천 국제 공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지만, 김포 공항이 사실 그렇게까지 작은 공항은 아닙니다.하지만 서울만한 대도시에 어울리는 규모의 공항은 아니었죠.군부 독재 시절에는...
frosteye.net
October 30, 2025 at 3:20 PM
이대로라면 나치 독일처럼 3개월 후에는 좌파 정당이 '불법'이 되고, 특정 사상에 찬동하는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와 독재 정권이 탄생해도 이상하지 않다.
정치인들아, 우리 시민을 바보 취급하지 마라!!
(2/2)
October 29, 2025 at 2:00 PM
며칠 지났지만
독재 정권의 앞잡이 중 하나였던 김재규를 너무 띄우는 느낌이 있어
소위 탕탕절 어쩌고 네이밍은 안 씁니다.
October 29, 2025 at 9: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