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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경수, “쌈배가 어딨지” 데이트 중 흡연…순자는 호감도 하락 #나는솔로 #나는솔로26기 #26기경수 #나는솔로경수 #26기경수흡연 #26기순자 #나는솔로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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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경수가 데이트 중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6기 출연진들이 첫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와 순자는 데이트를 위해 이동했고, 정리정돈에 대해 순자는 “큰 걸 안 달면 가방에서 못 찾는다”며 “이미지 관리 큰일났다”고 농당했다. 경수는 “난 털털해서 좋은데”라고 표현했고, 순자는 “되게 참하고 바른 이미지를 원했다. 그런 면도 있다”고 말했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경수는 “팔색조 같은 매력 그런 거데 그러면 더 매력 있을 거 같다”며 “허당기가 있는데 참하고? 완벽하다. 그게 왠지 첼로 연주할 때 나올 거 같다”고 순자의 매력을 칭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은 프랑스 가정식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경수는 “순자님은 어떤 스타일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순자는 “전 화가 좀 없는 남자”라고 답했고, 경수는 “딱 나네”라며 “회사에서도 후배들이랑 되게 편하고 잘 지낸다. 저 일 되게 열심히 한다. 저 노력형이다. 일할 때도 책임감 강하고 꼼꼼해서. 순자 님도 일에 대해선 그렇다고 했잖나. 저도 그런 게 있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이어 순자의 허당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 데이트가 이어졌고, 경수는 인터뷰에서 순자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데이트 중 경수는 갑자기 “급격히 피곤하다”며 “잠깐 바람 쐬고 와야겠다”고 순자를 두고 밖으로 나갔다. 순자가 식당에서 기다리는 사이 경수는 콧노래를 부르며 “어딨지 쌈배가”라고 말했고, MC 송해나는 “쌈배가 뭐야?”라고 당황했다. 데프콘은 “담배다”라고 답했고, 송해나는 “저건 정말 별로다. 데이트 중에 갑자기 머리 아프다고 나가서 담배 피는 건 예의 없지 않나”라며 “잠시 참을 수 있잖나. 데이트 중인데”라고 경수의 태도를 지적했다. 경수가 담배를 피고 온 뒤 순자는 음료를 권했고, 경수는 “밖에 시원하다. 얼굴이 식어서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묘한 표정을 짓던 순자는 인터뷰에서 “데이트 때 되게 괜찮았다가 쉬고 온다고 하셨는데 담배 냄새가 확 나더라”고 경수가 흡연을 눈치챘음을 언급했다. 경수의 흡연에 대해 순자는 “주위에 담배 피는 사람이 없었다. 기분이 안 좋더라. 약간 (호감도가) 다시 내려난 느낌”이라며 “계속 플러팅, 내일 어딜 가자는 둥 뭔가를 같이 하자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나는 올인할 생각이 없는데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걸 내비치셔서. 너무 급하게 다가오면 부담이 된다”고 경수에 대한 호감이 급격히 떨어졌음을 드러냈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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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5 at 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