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들의 좌충우돌 여행”…박지현·손태진·김용빈, ‘길치라도 괜찮아’서 허당 매력→첫 방송 기대 모은다 #박지현 #길치라도괜찮아 #손태진
ENA의 새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가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의 추석맞이 영상통화 인사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트로트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온 세 사람은 화면을 통해 시청자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명절의 온기를 전달했다. 추석을 맞아 각각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박지현), “풍성한 한가위니까요. 웃음 가득한, 행복 가득한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손태진), “동그란 보름달 보면서 저희 셋도 떠올려 주시면 좋겠다”(김용빈)라는 메시지로 시선을 끌었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특별히 설계한 여행에 나서며, 여행은 서투르지만 새로운 도전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유쾌함을 선사할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같은 여정을 떠나는 만큼, 서로의 감정과 여행길에서의 변수들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손태진은 17년간 싱가포르에서 거주한 데다 5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임에도, 예고 영상에서 “나는 길치가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여행이 시작되자 “내가 있는 데가 어디지?”라며 좌충우돌 허당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과 달리 길에서 길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매력 포인트가 응집돼 티저 영상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트로트 황태자들의 좌충우돌 여행”…박지현·손태진·김용빈, ‘길치라도 괜찮아’서 허당 매력→첫 방송 기대 모은다 / ENA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이 실제로 여행지 곳곳에서 선보일 케미스트리와, 크리에이터가 기획한 커스터마이징 테마 투어의 반전 미션, 그리고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낼 다양한 이야기가 첫 방송부터 펼쳐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제작진 역시 “예측불허 여행길 위에서 펼쳐질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어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해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다.
세 사람 모두 트로트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꾸밈없는 여행자이자 허당 길치로 변신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담길 예정이다. 손태진이 형님 역할을 맡아 박지현, 김용빈과 함께 글로벌 여행길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여행 리얼리티를 표방한 ‘길치라도 괜찮아’는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