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cm 피지컬의 진짜 일상”…최홍만, ‘전지적 참견 시점’서 운동·썸까지 반전 폭로→격투기 복귀 의지 드러냈다 #최홍만 #전지적참견시점 #격투기복귀
예상밖의 순간에 최홍만의 삶이 한 폭의 장면처럼 펼쳐진다. 무게감 가득한 아침, 그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운동에 집중하며 그만의 하루를 그려나간다. 변함없는 키와 근육, 그리고 새롭게 튀어오른 감정이 한데 모여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한다.
제주에서의 삶을 고스란히 드러낸 최홍만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전혀 다른 매력과 내면을 보여준다. 매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며, 최홍만은 140kg에 달하는 중량을 가뿐히 들어올리는 모습을 공개한다. 217cm라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함께, 전성기 당시 근육량만 140kg에 달했다고 솔직히 밝힌 최홍만의 고백이 현장에 놀라움을 안긴다. 이처럼 남다른 피지컬이 운동 장면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자 참견인들 역시 연신 감탄을 이어갔다.
“217cm 피지컬의 진짜 일상”…최홍만, ‘전지적 참견 시점’서 운동·썸까지 반전 폭로→격투기 복귀 의지 드러냈다 /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운동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격투기 복귀 의지였다. 최홍만은 마지막 경기 이후 6년의 공백을 인정하며, “내년쯤 다시 시합에 나서고 싶다”고 조심스레 털어놓았다. 과거 링 위를 뜨겁게 달군 레전드의 복귀가 이뤄질지, 팬과 시청자 모두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무게와 힘, 그리고 의지로만 채워질 것 같던 일상에 설렘도 더해졌다. 최홍만은 최근 이상형을 공개한 이후 10명 이상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중 한 사람과 시작된 썸의 기류, 그리고 “지금의 썸녀 덕분에 이상형이 바뀌었다”는 솔직한 말까지 쏟아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썸녀의 정체가 낱낱이 공개되는 순간, 참견인들의 반응도 도파민처럼 터져올랐다.
게다가 운동 중량 공개와 연애 에피소드가 연달아 이어지며, 최홍만의 인간적인 면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운동, 복귀, 사랑까지 다양한 주제 속에서 최홍만이 보여주는 솔직함과 자신감, 그리고 변화의 순간들이 매회 새로운 반전을 낳는다.
다채롭게 펼쳐질 최홍만의 제주 일상과 놀라운 이야기는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