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선배...? 뭐야 지금?
하고 물으면 고죠가 겁나 비웃으면서 멍한 꼬라지 웃기다고, 모쌩긴 배꼽 내놓고 자지 말라고 하며 방 나가고, 혼자 남은 유지는 대체 뭐냐고 투덜거리며 배에 묻은 고죠 침 대충 닦고 옷 내릴듯
한편 성큼성큼 걸어서 한참 떨어진 복도까지 간 고죠는 새빨개진 얼굴 붙잡고 쪼그려서
어.. 선배...? 뭐야 지금?
하고 물으면 고죠가 겁나 비웃으면서 멍한 꼬라지 웃기다고, 모쌩긴 배꼽 내놓고 자지 말라고 하며 방 나가고, 혼자 남은 유지는 대체 뭐냐고 투덜거리며 배에 묻은 고죠 침 대충 닦고 옷 내릴듯
한편 성큼성큼 걸어서 한참 떨어진 복도까지 간 고죠는 새빨개진 얼굴 붙잡고 쪼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