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가 잘못했다고 보낸 사과쪽지를 한참 안 보다가 뒤늦게 보고 이렇게 답장을 준다고,,, 전혀 훈육이 아닌 걸 하고 계시는데 계속 자신의 훈육법이 옳다고 하시는... 애가 초등학생인데..
November 28, 2025 at 12:26 PM
아니 애가 잘못했다고 보낸 사과쪽지를 한참 안 보다가 뒤늦게 보고 이렇게 답장을 준다고,,, 전혀 훈육이 아닌 걸 하고 계시는데 계속 자신의 훈육법이 옳다고 하시는... 애가 초등학생인데..
어떻게 이런일이........................
November 23, 2025 at 12:13 AM
어떻게 이런일이........................
학교 앞?에서 자취할 때 이 나무 좋았는데 집 앞에 큰 나무,,
November 22, 2025 at 11:09 AM
학교 앞?에서 자취할 때 이 나무 좋았는데 집 앞에 큰 나무,,
할머니, 나 계속 이렇게 형편없이 살아도 될까?
할머니는 말했다.
당연하지. 세상이 왜 이렇게 형편없는 줄 알아? 형편없는 사람들만 살아남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너도 형편없이 살아. 그러다가 가끔 근사한 일 한 번씩만 하면 돼. 계속 형편 없는 일만 하면 자신에게도 형편없이 굴게 되니까. 근사한 일 한 번에 형편없는 일 아홉 개, 그 정도면 충분해. 살아 있는 거 자체가 죽여주게 근사한 거니까, 근사한 일은 그걸로 충분히 했으니까 나머지는 형편없는 일로 수두룩 빽빽하게 채워도 괜찮다고.
고독사워크숍
할머니는 말했다.
당연하지. 세상이 왜 이렇게 형편없는 줄 알아? 형편없는 사람들만 살아남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너도 형편없이 살아. 그러다가 가끔 근사한 일 한 번씩만 하면 돼. 계속 형편 없는 일만 하면 자신에게도 형편없이 굴게 되니까. 근사한 일 한 번에 형편없는 일 아홉 개, 그 정도면 충분해. 살아 있는 거 자체가 죽여주게 근사한 거니까, 근사한 일은 그걸로 충분히 했으니까 나머지는 형편없는 일로 수두룩 빽빽하게 채워도 괜찮다고.
고독사워크숍
November 22, 2025 at 10:48 AM
할머니, 나 계속 이렇게 형편없이 살아도 될까?
할머니는 말했다.
당연하지. 세상이 왜 이렇게 형편없는 줄 알아? 형편없는 사람들만 살아남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너도 형편없이 살아. 그러다가 가끔 근사한 일 한 번씩만 하면 돼. 계속 형편 없는 일만 하면 자신에게도 형편없이 굴게 되니까. 근사한 일 한 번에 형편없는 일 아홉 개, 그 정도면 충분해. 살아 있는 거 자체가 죽여주게 근사한 거니까, 근사한 일은 그걸로 충분히 했으니까 나머지는 형편없는 일로 수두룩 빽빽하게 채워도 괜찮다고.
고독사워크숍
할머니는 말했다.
당연하지. 세상이 왜 이렇게 형편없는 줄 알아? 형편없는 사람들만 살아남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너도 형편없이 살아. 그러다가 가끔 근사한 일 한 번씩만 하면 돼. 계속 형편 없는 일만 하면 자신에게도 형편없이 굴게 되니까. 근사한 일 한 번에 형편없는 일 아홉 개, 그 정도면 충분해. 살아 있는 거 자체가 죽여주게 근사한 거니까, 근사한 일은 그걸로 충분히 했으니까 나머지는 형편없는 일로 수두룩 빽빽하게 채워도 괜찮다고.
고독사워크숍
이런걸내그어떻게알아 글고화물차운전할것도아닌디,,ㅜ
November 6, 2025 at 10:58 AM
이런걸내그어떻게알아 글고화물차운전할것도아닌디,,ㅜ
ㅋㅋ어떻게 4개중에2개고르는건데저렇게다틀림ㅜ
November 6, 2025 at 10:55 AM
ㅋㅋ어떻게 4개중에2개고르는건데저렇게다틀림ㅜ
가방이 이렇게 됐는데 이런건세탁소가면해주나용,,,,
November 3, 2025 at 9:34 AM
가방이 이렇게 됐는데 이런건세탁소가면해주나용,,,,
이거 할무니 두분이 쓰고 가신건데(그냥 지나가다 구경하신듯)
부스 운영하는 분이 할무니아는여자애가 여자애랑 연애한다구하면 뭐라고 해주실거냐고 물어보니까
할무니가
그 상대방 신원을 물어볼거래(착한지믿을만한지사귐직한지)
그래서 넘 웃걌음ㅋㅋㅋ 넘맞는말,,
부스 운영하는 분이 할무니아는여자애가 여자애랑 연애한다구하면 뭐라고 해주실거냐고 물어보니까
할무니가
그 상대방 신원을 물어볼거래(착한지믿을만한지사귐직한지)
그래서 넘 웃걌음ㅋㅋㅋ 넘맞는말,,
November 3, 2025 at 2:48 AM
이거 할무니 두분이 쓰고 가신건데(그냥 지나가다 구경하신듯)
부스 운영하는 분이 할무니아는여자애가 여자애랑 연애한다구하면 뭐라고 해주실거냐고 물어보니까
할무니가
그 상대방 신원을 물어볼거래(착한지믿을만한지사귐직한지)
그래서 넘 웃걌음ㅋㅋㅋ 넘맞는말,,
부스 운영하는 분이 할무니아는여자애가 여자애랑 연애한다구하면 뭐라고 해주실거냐고 물어보니까
할무니가
그 상대방 신원을 물어볼거래(착한지믿을만한지사귐직한지)
그래서 넘 웃걌음ㅋㅋㅋ 넘맞는말,,
어제 바닷가 행진을 했음 바람이 장난 아니었음 파도쳐서 물이 엄청 튀었음
November 2, 2025 at 1:08 AM
어제 바닷가 행진을 했음 바람이 장난 아니었음 파도쳐서 물이 엄청 튀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