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한국 인셀 남타쿠 판의 이름없는 내부고발자
1030 한국 인셀 남타쿠 판의 이름없는 내부고발자
@whistleingotaku.bsky.social
뱀의 길은 뱀이 안다고들 하지요.
그리고 그놈의 '스리슬쩍'언급해봤자 즈그들 패배만 파헤치는 꼴인데 왜 자꾸 그것도 언급... 아 인셀들의 '커뮤니티 클라우드-뇌'가 또 편리하게 망각하셨구나!(빈정빈정
November 27, 2025 at 1:58 PM
그냥 메갈 언급을 안하시고 트집잡기 레퍼토리도 근본적으로 바꿔서 가는게 조금이라도 유리했을텐데('메갈'과 '집게 손가락'등의 아이콘을 아무리 악마화하려고 해봤자 즈그 인셀들이 쌓아온 업보가 너무 많은데다 무거워서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꼴인데다, 즈그 인셀들이 메갈에 악명을 덧씌우려고 사보타주를 시도했다가 들통났던 케이스도 꽤 많이 있어서ㅋㅋ) 차마 그럴 여유는 없으셨나봅니다~
November 17, 2025 at 5:32 AM
Reposted by 1030 한국 인셀 남타쿠 판의 이름없는 내부고발자
두번째 질문. 디스코 엘리시움을 정치적 게임으로 보지 않는 한국 게이머들의 기조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지. 디엘을 정치적인 문제를 다루는 게임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불편하다는 쿠르비츠의 답변.
솔직히 말해서 이 질문은 컨퍼런스 세션 후반에 공식적으로 QnA를 받지 않은게 안타까울 정도로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함... 디엘은 그저 현실의 정치를 조롱하는 소위 *모두까기* 게임에 그치는 게임이 절대 아닌데도 한국 게이머들의 탈정치적 기조 때문에 그 가치가 저평가 되는 면이 있다.
November 16, 2025 at 1:21 PM
트집잡기에 대한 반박글에 "아무튼 '메갈'이 잘못을 쌓아왔잖음!"하고 주절거리던데들 이젠 뭐 정확히 뭔 이슈인지조차도 말을 잘 안하는구나... 응 그렇구나... (빈정빈정
November 17, 2025 at 5:05 AM
뭐 저거 말고도... 알레코는 블리자드에서 퇴사한지 2개월이 넘었는데, 하스스톤계 인셀들은 2개월동안 무작정 허수아비 두들기다가 링크드인 살펴보고서야 알았다던가 하는 웃기지도 않는 촌극이 최근에 있었죠? 이거랑 유사 사례도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3:46 PM
그리고 그 하소연이 무색하게도, 그 스트리머를 디씨에서 물어뜯을 때마다 딸려오는 팻셰이밍ㅋㅋ 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October 20, 2025 at 11:03 AM
('보수-개신교'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저거 이단이나 사이비가 할 법한 소리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올 지경의 망언을 일삼는 '보수-개신교'의 모 네임드 에 대한 태도랑 소수자들 대하는 태도랑 대조된다 이말입니다. 진짜 왜 그러실까요들?(빈정빈정
October 16, 2025 at 5:31 PM
한국 개신교의 미소지니적 퇴보에 대한 지적과, 그에 대비되는 타 기독교계 행보 타래
October 16, 2025 at 5: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