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파리기후협정의 역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협정이 체결되기 전에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온도 상승폭이 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협정 이후 2.7℃로 낮아졌죠. 가뜩이나 작년 기후 위기가 컸는데, 이게 어떤 문제로 이어질지 걱정됩니다. 미국 대선은 미국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싶어요.
하지만 파리기후협정의 역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협정이 체결되기 전에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온도 상승폭이 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협정 이후 2.7℃로 낮아졌죠. 가뜩이나 작년 기후 위기가 컸는데, 이게 어떤 문제로 이어질지 걱정됩니다. 미국 대선은 미국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