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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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bear0.bsky.social
느림보곰
@walkingbear0.bsky.social
여전히 비울게 많은 미니멀라이프 7년 차, 사는 이야기, 책 이야기, 그리고 콤퓨타 이야기를 조금씩 합니다,,
내 혈중 순대 농도 유지에 큰 도움이 되던 떡볶이집이 문을 닫았다,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떡볶이집이었는데, 이제 어디서 떡볶이랑 순대를 사 먹으란 말인가, 슬프다 🥲,,
December 7, 2025 at 12:27 PM
돌아오는 길에, 정말 새하얀 솜털 같은 강아지를 봤다 ,,
December 7, 2025 at 8:35 AM
어째서 이 많은x10000 사람들은 일요일에 집에서 쉬지 않는 걸까,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아서 기가 쪼옥- 빨린 느낌, 빨리 집 가야지 🫩,,
December 7, 2025 at 6:18 AM
이거 같은데, 상영시간 3시간이 넘네 😳,,
December 7, 2025 at 5:59 AM
아이패드 11, 13 살짝- 만져봤다, 11은 그래도 태블릿이란 느낌이 있는데, 13은 그냥 노트북, 넓은 화면은 너무x100 맘에 들었지만, 키보드랑 함께 들어 본 그 무게감은 좀 딩황스럽더라 🙄,,
December 7, 2025 at 5:49 AM
아바타 신작 담주에 개봉하나보다,,
December 7, 2025 at 5:15 AM
물건 주문하고 ”나중에 연락은 꼭 깨똑 말고 문자로 해주세요, 저 깨똑 안 써서 저번에 연락을 못 받았거든요“ 했더니, 사장님이 웃으신다, 알겠다고 문자로 연락하겠다고 하시면서 😅,,
December 7, 2025 at 2:42 AM
옆자리에 이제 걸음마 뗀 작은 아이랑 앉은 부부가 AI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어쩌고저쩌고, 우리 아이는 뭘 해야 할까 어쩌고저쩌고, 아이가 자라 스스로 잘하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요즘 AI는 저런 고민거리도 안겨주는구나 🤔,,
December 7, 2025 at 2:39 AM
버스 도착 시간 계속 체크하면서 서두르다가, 이럴 일인가 싶어 찬찬히- 준비하고 느긋하게- 걸어 나왔다, 기다리면 오겠지, 오늘은 지켜야 할 시간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
December 7, 2025 at 1:18 AM
요즘 아침이 왜 이렇게 힘들지, 개운하게 일어나는 날이 거의 없어 🫩,,
December 6, 2025 at 11:33 PM
그런데, 내일도 차 많이 타고, 많이 걷고, 말도 많이 해야 하네, 일찍 쉬자, 내일을 위해 미리미리 충전해야겠어,,
오늘은 차도 많이 타고, 걷기도 많이 걷고, 말도 많이 하고,,
December 6, 2025 at 10:53 AM
오늘은 차도 많이 타고, 걷기도 많이 걷고, 말도 많이 하고,,
December 6, 2025 at 10:09 AM
오전 내내 올림픽대로에 갇혀있다가 겨우 탈출, 배고프다 🫩,,
December 6, 2025 at 3:49 AM
넷플릭스가 워너를 인수한다니, $82 billion이면 지금 환율로 120조원? 정도 되나 😳,,
December 5, 2025 at 1:30 PM
하루 종일 검색하고 또 검색하다가, 전혀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았다 🙄,,
December 5, 2025 at 12:33 PM
점심은 짬뽕이다아,,
December 5, 2025 at 5:16 AM
심 굵기가 2mm나 되는 묘한 느낌의 샤프인데, 연필처럼 바디가 나무라서 나무 냄새가 솔솔- 난다 😘,,
December 5, 2025 at 2:10 AM
내일 동네 놀이터 가면 눈오리 많이 볼 수 있겠다,,
December 4, 2025 at 2:57 PM
눈이 제법 많이 내리네, 조금 내릴 줄 알았는데,,
December 4, 2025 at 9:59 AM
예쁜 쓰레기인 걸 알고 있지만, 핀터레스트에서 가끔 한 번씩 볼 때마다 하... 그래도 다시 한번? 이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
December 4, 2025 at 7:28 AM
본가 가는 길에 허기져서 편의점 김밥 하나 챱챱, 편의점 김밥 맛은 있는데 조금 짠 것 같아,,
December 4, 2025 at 3:44 AM
오늘, 이 꼬물이들 다시 만났는데, 그 사이 덩치가 제법 커졌다, 개구쟁이 같은 눈빛은 여전했지만 😘,,
본가 동네 입구에 사는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더라, 지나가는데 갑자기 새끼 한 마리가 고개를 들어서, 어? 쪼그만 강아지가 왜 여기 있지? 했더니 옆에 또 한 마리가 그 옆에 한 마리가, 그렇게 누렁이 셋, 흰둥이 둘, 다섯 아이가 누구야? 누구누구?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 이 귀여운 녀석들 🥰,,
December 4, 2025 at 3:42 AM
늦겠다, 빨리 준비하고 출발해야지,,
December 4, 2025 at 12:30 AM
책이 얇은 만큼 이야기가 빠르게 슝슝- 진행되고,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재미없다거나 하는 건 아닌데, 뭐랄까 좀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 저자가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생각했다더니 딱- 그 정도, “반지의 제왕”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영화 장면들 떠올리며 가볍게 읽기 좋은 듯, 그래도 “스마우그”는 존재감이 너무 없었어, 실망이야 😬,,
"호빗" 392p, "반지의 제왕" 1권 708p, 호빗은 꽤 얇은? 책이었구나, 영화 때문에 잘못 생각했던 건가,,
December 3, 2025 at 2:34 PM
스타링크 한 달 87,000원, 안테나 단말 가격은 별도인데 55만원, 우리나라에서 가정용 수요가 있을까? 🤔,,
December 3, 2025 at 7: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