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žský Králík
@vincentkralik.bsky.social
체코 소재 실험의학 연구소와 IT 회사에서 근무합니다.
딸내미 낮잠시간에 15K 러닝. 깨기 전에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다음 목표는 17.5K
December 1, 2024 at 1:23 PM
딸내미 낮잠시간에 15K 러닝. 깨기 전에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다음 목표는 17.5K
파이집엔 귀여운 고양이도 🥺
November 30, 2024 at 2:13 PM
파이집엔 귀여운 고양이도 🥺
토요일 소셜 러닝. 앱에 모임 등록하는 데 필요한 돈 모금 겸 평소에 안 가는 코스로 10.7K 달렸는데, 도로+산길 조합이라 색달랐다. 도착 후 유명 파이/맥주집에서 뒷풀이. 정말 마음에 드는 모임. 매주 두 번 작은 기쁨을 준다.
November 30, 2024 at 2:13 PM
토요일 소셜 러닝. 앱에 모임 등록하는 데 필요한 돈 모금 겸 평소에 안 가는 코스로 10.7K 달렸는데, 도로+산길 조합이라 색달랐다. 도착 후 유명 파이/맥주집에서 뒷풀이. 정말 마음에 드는 모임. 매주 두 번 작은 기쁨을 준다.
자기 전엔 그래도 컨디션 좋았다. 오늘도 오후 6시 반 취침.
November 25, 2024 at 7:29 PM
자기 전엔 그래도 컨디션 좋았다. 오늘도 오후 6시 반 취침.
오늘 출근길 딸내미. 심기가 불편하심
November 25, 2024 at 7:27 PM
오늘 출근길 딸내미. 심기가 불편하심
이 게시물에 빠른 속도 아니라고 일침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 역시 endurance sports 하는 사람들 중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은 건지 싶고.
November 23, 2024 at 8:30 PM
이 게시물에 빠른 속도 아니라고 일침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 역시 endurance sports 하는 사람들 중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은 건지 싶고.
토요일 오전 소셜 러닝. 살짝 쌀쌀했지만 햇살이 좋아서 매우 상쾌하게 달림. 페이스 맞는 동료와 달리니 심심하지도 않고 시간도 금방 간다. 다음에 15km 정도 같이 뛰어달라고 해야할 듯.
November 23, 2024 at 7:30 PM
토요일 오전 소셜 러닝. 살짝 쌀쌀했지만 햇살이 좋아서 매우 상쾌하게 달림. 페이스 맞는 동료와 달리니 심심하지도 않고 시간도 금방 간다. 다음에 15km 정도 같이 뛰어달라고 해야할 듯.
수요일 저녁 10K. Petřín 언덕 올라가며 동료들이나 신호 기다릴 때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지만 속도 자체가 그리 느리진 않았던 듯. 경사가 있어 투쟁심을 자극하고, 올드타운과 프라하 성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눈 호강 코스. 끝나고 그룹원들과 무알콜 맥주 한잔.
November 20, 2024 at 9:22 PM
수요일 저녁 10K. Petřín 언덕 올라가며 동료들이나 신호 기다릴 때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지만 속도 자체가 그리 느리진 않았던 듯. 경사가 있어 투쟁심을 자극하고, 올드타운과 프라하 성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눈 호강 코스. 끝나고 그룹원들과 무알콜 맥주 한잔.
Strava로 앱을 바꾼 후 첫 러닝. 5K PR. 막판에 심박수가 치솟는 게 느껴지긴 했는데 그래도 기록 경신에 만족. 4:15/km가 다음 목표
November 17, 2024 at 8:39 PM
Strava로 앱을 바꾼 후 첫 러닝. 5K PR. 막판에 심박수가 치솟는 게 느껴지긴 했는데 그래도 기록 경신에 만족. 4:15/km가 다음 목표
평소에 아내가 내 사진을 잘 안 찍어주는지라 사진첩 보면 아이와 찍은 사진이 너무 적다. 그래서 요즘 강력 요청해서 사진을 남기려는 중. 오늘 산책 중의 강력 연출샷
November 17, 2024 at 6:10 PM
평소에 아내가 내 사진을 잘 안 찍어주는지라 사진첩 보면 아이와 찍은 사진이 너무 적다. 그래서 요즘 강력 요청해서 사진을 남기려는 중. 오늘 산책 중의 강력 연출샷
아내가 병원 갈일이 있어 출근길에 같이 들렀다. 지하철 공사 때문에 유모차로 가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도 아내가 이걸 고집해 내가 아기띠로 아이를 데려가기로. 이전에 아이가 싫어했다는데, 내 생각엔 그냥 우연이었던 것 같다. 오늘은 내가 안고 있을 때도, 인수인계한 후에도 매우 의젓.
July 7, 2023 at 7:38 AM
아내가 병원 갈일이 있어 출근길에 같이 들렀다. 지하철 공사 때문에 유모차로 가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도 아내가 이걸 고집해 내가 아기띠로 아이를 데려가기로. 이전에 아이가 싫어했다는데, 내 생각엔 그냥 우연이었던 것 같다. 오늘은 내가 안고 있을 때도, 인수인계한 후에도 매우 의젓.
5시에 기상해 딸내미랑 놀아주고 출근 준비 중. 아직 여기에 뭘 올려랴 할지 몰라 최근 사진을 올려 봅니다. 육아하니까 확실히 아침잠이 줄어드네요.
July 4, 2023 at 6:55 AM
5시에 기상해 딸내미랑 놀아주고 출근 준비 중. 아직 여기에 뭘 올려랴 할지 몰라 최근 사진을 올려 봅니다. 육아하니까 확실히 아침잠이 줄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