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 : 아 이런 캘린더는 싫어! 약수가 뭔지 다 까먹었단 말이야!!
오니 : 아 이런 캘린더는 싫어! 약수가 뭔지 다 까먹었단 말이야!!
아침에 보니까 혼자서 기도문도 적어 놨더라 ㅋㅋ
그리고 “엄마 혹시 다른 아는 신 없어? ㄹ 들어가는 무슨 신 있지 않나? 그 신한테도 빌어볼까?”
아침에 보니까 혼자서 기도문도 적어 놨더라 ㅋㅋ
그리고 “엄마 혹시 다른 아는 신 없어? ㄹ 들어가는 무슨 신 있지 않나? 그 신한테도 빌어볼까?”
오니: 웃는 표정으로 그린 거 아닌데.
나: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었어?!
오니: 그럼. 공부는 장난이 아니잖아. 난 또박또박 열심히 쓴 거거든
오니: 웃는 표정으로 그린 거 아닌데.
나: 일부러 그런 게 아니었어?!
오니: 그럼. 공부는 장난이 아니잖아. 난 또박또박 열심히 쓴 거거든
나: 올해의 음식은?
오니: 아… 그건 안 하고 싶어. 그걸 어떻게 정해?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먹는 걸 좋아하는 오니
나: 올해의 음식은?
오니: 아… 그건 안 하고 싶어. 그걸 어떻게 정해?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먹는 걸 좋아하는 오니
“따뜻한 거품 속 진한 초컬릿! 엄마 이 말 너무 기분 좋지? 겨울에 소중한 말만 모아놓은 것 같아. 따뜻, 거품, 진한, 초컬릿! 미떼라는 이름도 너무 예뻐!”
알았어 사줄게 사준다곸ㅋㅋㅋㅋ
“따뜻한 거품 속 진한 초컬릿! 엄마 이 말 너무 기분 좋지? 겨울에 소중한 말만 모아놓은 것 같아. 따뜻, 거품, 진한, 초컬릿! 미떼라는 이름도 너무 예뻐!”
알았어 사줄게 사준다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