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젵이 어떤 나물을 무척 좋아해서 멮이 눈에 보일 때마다 뜯어오는 게 보고 싶음ㅋㅋ 그러고선 다듬고 자르고 데치고 껍질 벗기고 말리고,, 해서 건나물을 엄청나게 만들어놓음
그리고 이것은 제타의 향수병을 자극하는 음식이 된다... 서양 정착 초기에 향수병에 시달리는 젵도 보고싶근
June 8, 2025 at 5:23 PM
어린 택이 밥먹는 거 보고 싶다... 그새 캐해가 좀 바뀌어서 프는 요리에 별 소질이 없고(물론 오래 살면서 축적된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할 줄 아는 요리도 많고 솜씨도 좋음) 멮이 사실 진짜 장금이 수준이어도 좋겠음 큭큭
하여간 셋이 둘러앉아서 밥먹는 거 보고 싶어... 프랑 젵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멮이 식사를 가지고 들어오면 좋겠음 오늘 사냥해서 잡은 고기며 산나물이며 채소 같은 것들이 소박하게 차려진 한 상이고, 숟가락으로 밥을 푹 떠서 양껏 입에 넣는 소년젵이랑 사레 들리지 않게 천천히 먹으라고 타이르는 프...
June 8, 2025 at 5:22 PM
여기다 그냥 이어 써야지. . . 프랑 같이 들판에 가서 화관 엮어주는 멮 보고 싶음 누가 봐도 서툰 솜씨여도 좋고 그 투박한 손으로 제법 섬세한 화관을 만들어줘도 좋다^_^ 애기프와 결혼하게 된 이후로 멮은 그냥,,, 애기프를 웃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짐 그 웃음을 보고 있으면 치유받는 것 같고 정화되는 것 같애서. . .
June 6, 2025 at 2:43 PM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최근 들어 제일 날씨 좋았대요🥲 오전엔 비가 왔는데, 그 덕에 화창하게 하늘이 개어서 넘 다행이었어요 으하하 감사합니다!!♡
June 3, 2025 at 9:39 AM
ㅠㅠㅠ어린애가 파고드는데,,, 안아주기엔 뭔가 나쁜 놈 되는 것 같고 혹시나 붙어서 잤다가 자기 몸에 프가 눌릴까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안 안아주기엔 신경쓰이고; 그러면서 속으로 혼자 땀흘리는데 프가 먼저 잠들어버려서 결국 뻣뻣하게 굳은 채로 잠드는 멮 생각나요(그리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함)
그러다 나중엔 자연스럽게 한 팔로 프를 감싸고 잠들기 시작하고,,, 팔베개도 해 주고,,, 언젠가는 프가 자다가 멮 위에 올라가서 겹쳐진 채로 자고..,
June 2, 2025 at 2:25 PM
그럼요그럼요,,, ㅠ ㅠ ㅠ취향이 맞아서 행복합니다^_____^ 제가 열심히 생각해볼게요 하 하 하
June 2, 2025 at 9:39 AM
아니이거진짜요!!!!! 아아... 아기신부와 장군남편이라고? 아아,.,.,.,.
June 2, 2025 at 9:24 AM
지금 내 머릿속
June 2, 2025 at 8: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