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un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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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un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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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esigner 15lv / Dolls / Games / Cameras / Computers / 개구쟁이 둘 육성중 / 오랜 지인+게임업계+인형계+그림or사진계 위주 (트위터: @zudnacis)
히히히 좀있으면 햇수로 12년째 쓰고있는 방한용 귀마개녀석 헤드밴드는 커버씌우고 이어패드 낑낑대며 직접 바꿔주니까 새것같아졌따 헤헤헤 내 막귀에는 여전히 음질도 훌륭함 크흐흐흐 소리 못낼때까지 혹사시킬테다 케헤헤헼
December 2, 2025 at 9:02 AM
내가 이걸 왜 이제 봤지. 최고의 고전 영화라고 추천 많이 받았지만 소문만 듣고 맨날 미루다가 이번에 각잡고 봤고 플롯 설정의 정석과 미장센의 근본을 영접했다. 아니, 오히려 이런저런걸 알고 이제서야 봤기 때문에 더 제대로 전율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일듯. 전무후무란 말이 딱.
December 1, 2025 at 5:19 PM
흠 주토피아2 더빙으로 한번더 볼까. 인형 품질은 썩 좋은 편은 아닌데 주디만 있으니 좀 썰렁하네. 물론 영화 안봐도 닉도 데려올 순 있지만 1도 더빙이 좋았으니 2도 좋을거 같은것도 있고
November 27, 2025 at 8:28 AM
나는 원한다 지나가다가 스위치2 두대 일시불로 가볍게 그을 수 있는 재력을
November 26, 2025 at 9:05 AM
아이보리는 다나가고 핑크만 남아있었네 그래도 건진게 어디야 ㅋㅋ
November 21, 2025 at 8:52 AM
얼마전 청송 백자체험 갔다가 꼬맹이들은 접시, 난 머그컵 그림.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사과나무라고 우길만한 무언가를 그리고 끝냈고 유약발라 구워서 보내준 최종결과물이 이건데... 이게 이쁜가?;; 너무 이쁘다고 울엄니가 당신 전용컵으로 삼으심; 으음; 딸네미가 그렸다고 그러시는거겠지뭐=_=
November 18, 2025 at 11:33 AM
대가족의 김장철은 분주하다. 막걸리에 수육이 필요하겠지만 일단 이걸로 시작해볼까 =ㅅ=
November 16, 2025 at 4:14 AM
이제야 좀 가을 같네 집앞도 이정도니 어디 놀러 안가도 되겠당
November 9, 2025 at 7:35 AM
아저씨가 되어가는 꼬맹1호
November 8, 2025 at 3:10 AM
헥헥 도전과제 따기 힘들다 ㅋㅋ 총 든 채로 총 든 놈하고 술래잡기하느라 진땀뺐네 ㅋㅋ 더 편한데가 있다고는 하지만, 메인퀘중에 난리치기보다는 여기서 작업하는게 더 재밌넹
November 2, 2025 at 12:29 PM
헨리와 한스가 공식커플이라고 인증해주는 병사들 (아님) 근데 대사가 너무 전형적으로 커플한테 시비거는 양아치들의 그거잖아
November 2, 2025 at 12:16 PM
헨리야 너 왜 자꾸 자학개그치니
November 2, 2025 at 12:09 PM
충동구매 그만해야 하는데... 잊고 살았던 집 근처 아트박스... 아 안돼... ㅠㅜㅋㅋ
November 1, 2025 at 10:11 AM
스트레스가 막 쌓인다기보다는 싸락눈마냥 사락사락 얹혀지고 있다보니 그냥 좀 포실포실하고 달꽁달꽁한게 갖고싶어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이런걸 충동구매함... 조립? 못하겠지. 꼬맹이들 눈에 띄면... ㅇ<-<
October 31, 2025 at 6:22 AM
사과로 뇌절하는 동네는 매년 오게되네 사과 과식하고 가야지
October 25, 2025 at 3:21 AM
ㅣ공연 좋아하시는 어무니랑 간만에 뮤지컬 데이트
October 10, 2025 at 5:27 AM
Spirit... 킹덤컴2에서 연금재료로도 들어가고 숱하게 주워 마시던 슈냅스의 열화버전이라 생각하고 마시는데... 살려줘 여기 술꾼 너무 많아 ㅠㅜ
October 5, 2025 at 10:59 AM
으흠 이집 맘에 든다
October 5, 2025 at 5:57 AM
킹덤컴 시리즈 배경인 15세기 체코의 화이트와인은 어땠을까 하며 마시는 말보로 쇼비뇽블랑
September 28, 2025 at 10:47 AM
킹덤컴2 초반 서브퀘 중 위쳐3 패러디가 있었네 ㅋㅋㅋ 1회차때도 읭? 했는데 올부정퍽 하드코어 2회차 중이라 좀 차근차근 보니까 각각 게롤트의 이명인 블라비켄의 도살자(=백정)와 하얀 늑대를 저렇게 패러디한거구먼 ㅋㅋㅋㅋ
September 27, 2025 at 6:30 AM
그래서 더더욱 헤어나올 수가 없네. ㅋㅋ 그나저나 포토모드로 사진찍을 때마다 플레이 땐 듀라한 모드였다가 사진찍으려고 하면 머리가 생기는 것 같은 모습이 자꾸 보여서 아 1인칭 게임 카메라는 이렇게 놔야겠구나 하고만 있음 젠장 직업병
September 21, 2025 at 12:48 AM
결국 킹덤컴2 올 부정퍽 찍고 하드코어로 2회차 시작. 길을 다 알고 뭘 해야 할지 많이 알고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할만하네?? ㅋㅋ 전투도 ui가 일부 사라지니 오히려 상대 움직임이 더 잘보여서 수월하고 경험치 덜먹고 배 빨리 고픈건 오히려 더 좋다. 몽유병이 좀 걱정이긴 한데 슈냅스 넘치니 괜춘

다만, 동물 죽이지도 말고 고기도 먹지 말라는 사순절 업적은 아예 일찌감치 포기. 안그래도 사냥이 잼나는데다가 배고파 죽겠는데 이렇게 밀렵판정도 아닌 토끼님께서 눈앞에서 날 잡아잡숫슈 하고 계시는걸 어떻게 안잡아먹냐고 ㅋㅋㅋㅋ
September 19, 2025 at 9:34 AM
킹덤컴2 포토모드 여전히 불편하지만 주광 보조광 후광 설정을 다 따로 할 수 있게 해준 건 좀 깬다. ㅋㅋ 아무튼 사진놀이도 잼나넹 ㅋㅋㅋ
September 14, 2025 at 11:54 AM
킹덤컴2 대장간 DLC 좋네. 엔딩 후에 하는게 딱 좋은 내용이기도 하고 일일 반복퀘도 소일거리 하는거 같아 좋다... 그런데 대장간일 하고나면 할 일이 없네. 굳이 찾자면 말이랑 강아지 닦아주고 약초뽑아 물약만들고 활쏘기대회하고 목욕탕에서 씻고 오고 심심풀이로 권투하고 주사위놀이하고...

아니 그러니까 이런 노닥거리는거 말고 뭔가 노동(?)거리가 더 없으려나. 대장간 광고하려고 토너먼트 휩쓰는 건 1주일에 한번이고... 물론 마을 바깥으로 나가면 밀렵하고 도적 야영지 쳐들어가 줘패고 풍경구경하고... 아니아니 이런거 말고 ㅠㅠ
September 12, 2025 at 8:37 AM
킹덤컴2 대장간 서브퀘 중 엑스칼리버 찾았다고 팔길래 고쳤더니 짭. 같은 놈이 이번엔 뒤랑달 찾았다고 팔길래 속는셈 치고 고쳤더니 또 짭. 이걸 죽여 살려. 대장간 꾸미느라 그로센 다 털려서 궁한 와중에 이러니 정말 패고 싶었음. 담엔 이런거 찾으면 공짜로 준다길래 한번만 더 참아준다. 😠
September 11, 2025 at 1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