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lpe
banner
tulpe.bsky.social
Tulpe
@tulpe.bsky.social
이 구역의 밀레니얼 조교수
전생 동인도회사 직원
미나지가 그럼 왜 우리 코멘트 섹션에 우리 보고 멍청이라는 사람들이 넘쳐나냐고 묻자

크루그먼: 사이비종교니까.
November 13, 2025 at 4:37 PM
커피 테이블 사야징🥲
November 12, 2025 at 8:34 PM
내 그릇은 동생과 엄마가 와서 다 깨먹는다.
November 12, 2025 at 7:58 AM
한국 살 때는 이 정도로 호딩 경향성이 심하지는 않았는데 미국은 물건을 벌크로 사야 싸고, 미국에는 좋은 게 없다보니 한국 들어갔다 올 때 자꾸 대량으로 사와 버릇 하니까 경향성이 강화되는 것 같다.
November 11, 2025 at 7:48 PM
김밥이 원래 속재료 준비하느라 손이 많이 가는데, 오이 미리 채쳐놓고 피클 담아둔 거 두어가지로 당근과 우엉 대체 하면 정말 간단. 귀찮아서 계란 지단도 포기. 대신 연어 구워먹고 남은 걸 크림치즈와 말거나 케이퍼 넣고 스프레드 만들면 참치김밥과는 또 다른 매력.
November 11, 2025 at 5:26 AM
내 바로 윗대, 그러니까 지금 부교수급인 사람들, 그 중에서도 일제 연구 하되 식민지 베이스 연구하는 사람들부터는 그 경향성이 흐려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삐죽삐죽 튀어나오는 그들의 자파노필리아란 구 식민지인들 입장에서는 불편한 것일 수 밖에 없는 것.
November 10, 2025 at 10:08 PM
이런 학자들 대다수(는 백인)가 한국이나 대만이 일본을 비판하면 "뒤쳐져서," "질시해서 그런다"고 은근히 전제함. 가서 얼음물에 대가리 좀 빡빡 빨아가지고 와라.
November 10, 2025 at 10:03 PM
낸시 펠로시 지역구에 산다고 친구들에게 놀림 받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가 갈림. 은퇴를 했어도 애저녁에 했어야 했는데.
November 6, 2025 at 6:03 PM
교수가 유담 빼고 열셋인데 설마 스크리닝 때 반대하고 문제 제기하는 사람이 없었을까. 묵살되었다고 해도, 바른 소리 못 하면 죽는 사람이 없다고?
November 5, 2025 at 12:40 AM
올 여름에 졸업시킨 학석사 연계 한 학생도 학부 때는 대고모 선생님 수업 하나도 안 듣다가 석사 하면서 듣기 시작했는데 대고모 선생님이 얘 뭐냐고, 어디서 이런 애가 나타났냐며, 얘 글은 왜 이렇게 잘 쓰는 거냐고. 저는 안 똑똑하면 공부 안 시켜요...........
November 4, 2025 at 5: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