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타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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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총영사 분은 중국어 및 일본어 능통자입니다. 한자의 어감 차이 따윈 이미 알고 있고 알고 선택한 것입니다.
며칠 전에 아주 감명 깊게 본 중국어 제1언어 화자의 표현이 있는데, 그 표현이 중국어로 쓰였는지 영어로 쓰였는지 그조차 기억에서 가물가물하여 찾기 어렵다.

(쓰인 언어를 헷갈리는 일은 제게 흔한 일입니다.)
그건 전문가 분들이 화이팅해 머리를 굴려 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전문가들: 뭐임.
Reposted by 츠타蔦
책은 관세·부가세 면제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남한은 중국·일본과 육로로 이어져 있지 않고 항공 운송은 비싸고… 전자책 판매가 활성화될까요? 🥲
그러니까 유럽은 땅이 이어져 있어서
프랑스 책이지만 스페인 인쇄, 이동한 후 판매.

이런 게 흔하거든요.

활자 인쇄의 정밀함을 따지자면 한자어권을 이기는 건 어려움. 한글 위주 인쇄고 대륙과 이어져도 이어진 게 아니라는 입장을 생각하면 답은……!
실제로 그 한자를 사용하셨으며.
"멋대로 끼어들면 그 더러운 목을 주저 없이 베어주마. 각오는 돼 있나."라고 발언해 난리가 난, 오사카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 薛剑xuejian씨에 대해 현재 일본 내부에서 당연히 엄청난 반발이 있는데요.

자민당은 당 차원에서 해당 총영사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해 달라."고 결의안 올린 상태인데.

일단 근 몇 년간 우호적 관계를 위해 노력해 왔던 듯……. 심지어 올해 있던 '오사카 엑스포'에 직접 가서 돌아 다니고 하나하나 좋은 말로 포스팅하셨다고…….

나: 정말 미치겠어요.
나: ……어디부터 뭘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
중국 노동 환경을 아주 약간 짐작 가능하게 했던 글

중국어 간체로 쓰여 있었다.

: 알리바바 직원들은 정말로 독합니다. (뭐 얼마나 독한 거임) 제 직장 동료가 협업을 하는 중에 있던 일인데. 저희는 일단 20시가 넘으면 감히 업무적인 일로 사람을 호출하지 않습니다. (20시…….)

그런데 친구가 말하길 새벽 1시에 화상 미팅 연락이 와서 어쩔 수 없이 참가했다고 하더군요. 미팅은 한 시간 뒤에 끝났습니다. (네? 새벽 두 시요?)

다음날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알리바바 직원들이 "01시에 퇴근해 계셨어요?"라고 했다더군요.
한국어 파딱 계정들이 "일본 회사 괜찮다." 이런 식으로 좀 약팔이 할 때는 진짜 표정 관리 안 되는데.

중국어 간체 사용자들이 "무엇을 상상해도 일본 취업이…… 조건이 된다면 고려해볼 선택지입니다. 지금의 국제 정세에도 그렇습니다." 이런 말 하는 거 보면…….

"일본 취업 시장이 현재 동북아 중에 그나마 낫다고? 일본인 계정들 죽는 소리 내던데? 동북아 전체가 문제란 귀결이다."

소리가 나옴.
제가 파악한 것

: 페이커는 롤이라는 세계의 권토중래한 영웅이자 군자인데, 그 위상이 황제와 같다.

→이건 전세계가 미칠 수밖에.
아니?? 권토중래한 영웅이자 군자라고요?????? 이건 홀릴 수밖에.
아무튼 만30세에 해당하는 년도에도 신체적 키가 큰 지라…….
'설마 내년엔 안 크겠지?' 생각을 하는 중.
아니?? 권토중래한 영웅이자 군자라고요?????? 이건 홀릴 수밖에.
알파이자 오메가이자 살아계신 분이군요. 오케이입니다.
제 트위터 사적 교류 계정 추천 탐라는 어쩐지 주식 이야기가 많은데 파딱 단 분들이

"내가 친구 놈에게 빚 내라고 했는데 그 새끼가 멍청해서 빚도 못 냈다."
"너 빚조차 낼 능력이 없냐."
"네가 그래서 거지새끼인 거다."
"국장 빚내서 들어가면 된다."라고 장문의 글을 쓴 걸 봤는데, 진짜 이 정도로 다들 주식에 미쳤나 싶음.
정말 그 분야도 몰라서 검색 좀 하고 오겠습니다.
페이커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이라서 이번 우승 소식이 뜨자, 중국어 간체를 사용하고 일본에 거주한단 사람이

"게임 경기 역사상 절대로 썩지 않는 신화." 뭐 이러는 거임.

해당 게임 전혀 몰라서 와 닿지가 않음.
BBC는 대체 영국 내에서는 무슨 이미지라서

중국어 간체로 뉴스를 내면, "중국 정부에게 돈을 얼마나 먹었냐."
중국어 번체로 뉴스를 쓰면, "이 좌파 새끼."
한국어 타임라인에서는 농담 섞어, "민족 정론지."
일본어 사용 인구 중 일부는, "서양은 모른다."

고 하는 겁니까?
Reposted by 츠타蔦
페이스북에 이제 (PC에서는) 댓글 못 달게 됐네?
기침 심해서 부엌에서 쫓겨나 방에서 밥을 먹다.
그러니까 유럽은 땅이 이어져 있어서
프랑스 책이지만 스페인 인쇄, 이동한 후 판매.

이런 게 흔하거든요.

활자 인쇄의 정밀함을 따지자면 한자어권을 이기는 건 어려움. 한글 위주 인쇄고 대륙과 이어져도 이어진 게 아니라는 입장을 생각하면 답은……!
아니 진심 캐황당하네.

러닝 크루 여러분

뛰는 건 알겠습니다.

이 날씨에 상의를 벗어내는 것은 대체 무엇을 위한 퍼포먼스입니까?
한국이란 나라가 가진 출판의 자유와 소규모 출판사 결성 용이함을 살려야 함.
저희 모친이 "츠타야, 너 삼성 한 번 넣어 봐라." 이러시니, "어머니, 그런 곳은 이츠타 같은 인간은 환영하지 아니합니다."라고 이실직고했다.

"그래도 넣어 봐라." 이러셔서
"거긴 정신과 약 먹는 사람들을 내쫓는다." 라고 아뢰자,
"그래도 넣어 봐라." 이러시니,
"삼성 여직원 중 나처럼 비만인 사람을 본 적 있습니까. 대기업에 여사원은 고도 비만이 존재하지 않나이다."라고 아뢰었다.

모친은 "살을 빼자!"라고 하였으나, 일단 납득하였으니, 한국의 여성멸시와 비만혐오의 합작이 환상을 이긴 것이라 하겠다.
다소 진지한데 ISBN 코드를 달고 "출판"된다는 것이 국가 따라 마냥 쉽기만 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농반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