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장
sylphcrazy.bsky.social
김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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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계
혹시나: 스스로타로펴서 스스로봤엇는데 이젠 음 귀찮다! 상태가된겁니다
November 20, 2024 at 5:04 AM
밀레: 티페,나 맛있는 오므라이스 먹는 법을 찾았어
티페: ?
밀레: 일단계란을 준비하고 압바를 부르는거야.
티페: ??
밀레: (라그앞에서) 오므라이스 먹고싶은데 계란은 삶으면 되겠지?
라그: ...그냥 내가 해줄게 티페도 먹을래?
티페: ?....네(숟가락들고앉음)
November 18, 2024 at 4:27 AM
라그:음~ 저 둘은 우리 부서의 피터팬과 웬디야^^
신입: 앗 그런가요? 어떤분이..
라그: 루가딘쪽이 웬만하면디진다고 해서 웬디, 라라펠쪽이 피터지게 팬다고해서 피터팬
(뒤에서 한놈 죽이려고하는둘)
신입: 네?그근데..저거..안말려도 되나요?
라그: 이동할까?
November 18, 2024 at 4:27 AM
담운: 네가 입사 4년차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넌 이제까지 뭐 했어?
글렌: 불효
루시: 알고는 있었던건가요...
November 18, 2024 at 4:27 AM
린애:그.. 코알라가 먹는 식물이뭐였지?
밀레: 아포칼립스?
스노우: 유칼립투스……
November 18, 2024 at 4:27 AM
루시: 죽인다는 말을 장난처럼 사용해서는 안 돼요.
글렌 : (죽인다고 말했으면 반드시 죽이라는 의미인가…)
November 18, 2024 at 4:27 AM
밀레: 나 오늘부터 달라질 거야! 360도 달라진 나를 기대하라구!
티페: 그거 결국 하나도 안 변한거잖아.
November 18, 2024 at 4:27 AM
린애: 이 동네는 잘 모르는데……
밀레: 괜찮아, 내가 와본 적 있거든!
린애: 그래? 그럼 밀레가 내 앞잡이가 되어줘.
밀레: 맡겨만 줘!
담운: ㅇ0(길잡이아닌가...?)
November 18, 2024 at 4:27 AM
루시: 솔직함이란 때로는 대단한 힘을 발휘해요. 한 아이가 아버지가 아끼는 마당의 나무를 베어버린것을 솔직하게 말했을때, 아이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했다고 하는 말도 있을 정도로요..
라그: 아이가 아직 도끼를 들고있었나본데.
November 18, 2024 at 4:27 AM
글렌: 와...덕분에 살았다. 정말 고마워 담운
담운: 에이 우리 사이에 뭐 고마울 게 있나
글렌: … 없었냐?
담운: 있겠냐?
글렌: 배신감 쩌네;
November 18, 2024 at 4:27 AM
-이야기를 이어가보자-
제시문: 불꽃놀이의 불꽃이 붉게 타올랐다.

담운: 스트론튬.
린애: 아마... 원자번호 38번이었지?
글렌: 나가
November 18, 2024 at 4:27 AM
린애: 담운이 피곤한 얼굴로 뭔가를 찾고 있길래 "뭐 찾아?" 라고 물었더니 "휴일…." 이라고 대답했어….
November 18, 2024 at 4:21 AM
티페: 서랍을 열려고 열쇠를 찾는데 머리핀이 나오더라고. 머리핀을 들고 잠시 서랍앞에 서있었는데 옆에있던 밀레가 "티페, 그걸로 서랍 여는 거야?"라고 눈을 빛내며 쳐다봐서 당황했어.
November 18, 2024 at 4:21 AM
티페: (이불에 누워있는 중…) 이불이랑 결혼하고 싶다.
밀레: 뭐? 티페, 그녀석은 누구와도 잔다고!
November 18, 2024 at 4:21 AM
밀레: 「이따가 밤 9시에 보자」
티페: 「응」

(3시간 후)

밀레: 「쟐 등러가셖니ㅇㅅ」
티페: 「누ㅇ」
November 18, 2024 at 4:21 AM
글렌: [등을 토닥거리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칼 꽂아 넣기 좋은 곳을 찾고 있을지도 모르니.] 이거 명문이네.
담운: 글렌, 등 토닥여 줄까?
글렌: 너 임마.
November 18, 2024 at 4: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