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부터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주와 맥주 등 모든 주류 제품 라벨에 음주 운전과 임신부의 음주 위험을 경고하는 그림이 의무적으로 부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과 ‘과음 경고 문구 표기 내용 전부개정 고시안’을 마련

사이버레커 유튜버 뻑가(박모씨)가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27일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타까운 뻑가의 삶과 재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뻑가 유튜브 이날 뻑가는 "전 개인 적인 일이 있기도 하고 쉬고 있다. 갑자기 영상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 있었던 저의 대한 재판 관련해서 말씀드릴 게 있다"며 "제가 지금 사기를 크게 당해서 사정이 좋지 않다. 선뜻 저렴하게 민심이 흉흉한 저를 선임해주신 법무법인 현답 조일남 변호사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뻑가는 "방시혁과 과즙세연이 LA길거리에서 찍힌 모습이 굉장히 화제가 됐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가 떠들썩하고, SNL에서도 패러디하고 하이브 주가도 급락하고 매일 수십개씩 기사가 쏟아지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그래서 나도 그 내용을 방구석에서 다룬 거다"라고 말했다.  뻑가는 당시 방 의장과 함께 있던 과즙세연과 또 다른 여성에 대해 "탈아시안급 몸매"라고 표현했다. 과즙세연 측은 이를 문제 삼았다. 또 방 의장과 과즙세연 포착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 BJ들 돈 누가 저렇게 쏘나 했더니 그게 내 돈이었네'라는 게시글을 뻑가가 인용해 방송했는데, 과즙세연 측에서 이를 문제 삼았다.  뻑가는 "더쿠에서 나온 드립이 있는데 이 드립이 골때린다는 거다. 내가 '방시혁이 과즙세연에게 돈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난 더쿠 드립 가지고 이런 내용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도 내가 인격을 침해하고 있다고 한다"며 "또 여기서 황당하게도 (내가)'여캠'이라고 비하하고 조롱하고 인격을 침해했다고 한다. 여캠이란 단어가 언제부터 비하와 조롱과 인격침해의 단어가 됐나"라고 지적했다. 뻑가 유튜브 이외에도 뻑가는 여러 억울한 심경을 토로하며 "2심이 언제 잡힐지 모르겠지만 곧 소식 전해드리겠다"며 "요즘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다시 좀 방송하면서 활동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1년 이상 쉬면서 채널에 대한 방향이나 이런 것들은 고민해보고 있다. 어떤 식으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곧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댓글을 통해 "나 도대체 왜 수익정지 안 풀어주는 거임?"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005 단독 임복규 판사는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1천만 원과 지연 이자 등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뻑가는 지난 4일 과즙세연에게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과즙세연 역시 같은 날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뻑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후반 남성 박 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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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스터디 어플리케이션(앱) '파트타임스터디'가 파산하고 사용자들의 적립금이 동결된 가운데, 이 앱을 광고했던 유튜버 미미미누와 방송인 딘딘이 사과했다. 25일 딘딘은 "지난 24일 오후 7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에서 처음 이 사건을 접했다"며 "현재 '파트타임스터디' 측과는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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