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사인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책 속 명구를 찾고 있는 번역자. 출판사에서 선물한 책갈피에 적어드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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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끝까지 버텨야 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사례도 떠오르지만 그건 작가의 행위에 대한 논란이어서 다르게 볼 여지도 있을 듯.

기타리스트 김동민 님은 아이유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데, 이날 공연에서 멤버 소개할 때 이걸 언급하지 않은 게 간지. 방구석(?)에서 혼자 제작한 음반도 끝내준다.

예전에 평행우주를 다룬 단편영화에 『︎유레카』︎의 한 구절을 인용하게 해달라고 연락이 왔는데, 난해한 이 책을 예술가들이 읽고 활용해줘서 고맙다. 내가 번역하면서 느낀 것을 그들도 느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