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만싸인회🕯
sinenostalgia.bsky.social
🕯그리움만싸인회🕯
@sinenostalgia.bsky.social
Reposted by 🕯그리움만싸인회🕯
뭔가 삶이 점점 실체가 없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삶 전반이 클라우드에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랄까... 손으로 만지고 직접 경험하고 내 거 아껴쓰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이런 경험도 점점 사라지는 거 같고...
November 25, 2025 at 7:49 AM
Reposted by 🕯그리움만싸인회🕯
13. 앵무새들이 알렉사와 대화하고 인간 몰래 알렉사로 간식을 주문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좋아한다
Alexa. All lights on. Petra the African Grey controls the Amazon Echo & turns lights on.
YouTube video by PetraGrey
www.youtube.com
November 25, 2025 at 11:32 PM
Reposted by 🕯그리움만싸인회🕯
#단편소설 한줄판타지

"서울은 어떤 곳인가요?"

"학원가의 백열등이 등대처럼 핏발선 아이들의 눈가를 비추고, 강물에는 먹다 버린 콘서타가 봄날의 눈처럼 녹아 흐르는 곳이지요."

"그곳의 아이들은 행복한가요?"

"오, 물론이죠."

"어째서요?"

"서울 밖에는 행복이 없다고 배우거든요."
October 30, 2025 at 7:07 AM
Reposted by 🕯그리움만싸인회🕯
#단편소설 한줄판타지

"니네 사장 죽었다며?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사장이, 월급 루팡 자르겠다고, 청소용 슬라임을 엄청 구입했어, 그리고 '일 안하는 인간 쓰레기'도 청소하라고 입력했지. 슬라임에게 잡아먹히기 싫으면 열심히 일하라고."

"오, 그런데?"

"사장이 제일 먼저 잡아먹혔어."
October 12, 2025 at 2: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