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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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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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서버깎는 메탈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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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ustspectre.name
어서 줄을 서야겠군요
November 27, 2025 at 3:21 AM
다간: 애니 중간에 지구 멸망을 막으려고 본인이 갈라진 아프리카 대륙 지하로 들어가 직접 접합하는 희생을 하며 몇 화동안 리타이어하는 바람에 보던 초등학생들 기다리다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November 23, 2025 at 9:43 AM
벤더 (퓨처라마):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 닮았다고 했어서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였나 찾아서 봤는데 대체 뭘 기준으로 닮았다 하셨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이고 벤더는 금속 배드애스이다
November 23, 2025 at 9:30 AM
엑스비키얍 (발더스 게이트 3): 내가 여태껏 만나본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러쉬 직원

이 친구를 위해 리빙턴에서는 오린의 희생자로 절대 대장장이 앵글아이언 선생을 고르지 않는다
November 23, 2025 at 9:22 AM
마그마 드래군 (메가맨 X4): 파동권과 승룡권을 쓰는 주인공을 척졌다 끝내 참회하고 파괴되는 용대가리 로봇*을 누가 싫어해요?

(*: 메가맨/X 설정상 X가 탄생한 이후로 탄생한 기계지성체는 로봇보다 진보한 레프로이드지만 그렇다 치자)
November 23, 2025 at 9:19 AM
아차상1

메가맨: 사실 인간의 마음을 가져서 세계관 최강의 로봇이란 건 좀 반칙이다 (이미 아톰이 저 옛날에 한 거고 메가맨은 원래 아톰 게임 미리 만들다 라이센스 못 따서 오리지날로 바꾼 캐릭터다)
더군다나 탈모하면 얘는 파란쫄쫄이청소년인지 로봇인지 긴가민가하거든!
November 23, 2025 at 9:19 AM
삽기사
November 15, 2025 at 1:12 AM
컵헤드 캐나다 게임이었구나

(토론토 블루 제이스 월드 시리즈 기념 축전)
October 26, 2025 at 5:28 AM
할로우 나이트도 공중 아래 공격을 이용해 가시를 패링해서 지나간다던가 공중 공격으로 반동을 얻는 걸 이용해 나가는 플랫포밍 구간은 있었지만

실크송의 호넷이 가진 공중 아래 공격은 대각선 아래 하강이다. 그런데 플레이타임 2시간 만에 반동 횡이동 플랫포밍 구간을 주고 5시간쯤대에 수직이동 구간을 줘놨다 뒷목잡는다 (저 풍선을 대각선 하강으로 연달아 찍으면서 올라가야 한다)
September 7, 2025 at 1:05 AM
여태까지 내가 한 2D 플랫포머 요소가 있는 게임 중 가장 당황스러웠던 활공 모션 (의복 아래의 저 몸이 목덜미 물린 아기고양이처럼 좌우로 대롱대롱 하며 내려감)
September 7, 2025 at 1:01 AM
크아아아아
September 5, 2025 at 5:09 AM
내 경우엔 10+년 전 락페로 봤었는데
확실히 단공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거다 라서 무대 비주얼이 아주…
August 23, 2025 at 8:12 AM
이번 투어 공연들은
- 플로어 중앙의 작은 B스테이지에서 어쿠스틱/간소화 셋
- 반투명 스크린에 둘러쌓인 “unpeeled” 메인스테이지에서 밴드 셋
- B스테이지에서 챌린저스 사운드트랙 리믹스 작업한 보이즈 노이즈랑 일렉트로닉 셋
- 스크린이 내려간 “peeled” 메인스테이지에서 밴드 셋

으로 돌아갔는데, 일렉트로닉 셋에서 트론 아레스 사운드트랙 선공개곡인 As Alive As You Need Me To Be 도 했고

지금 7인치 싱글 예구하러 간다
August 11, 2025 at 8:37 AM
NIN 공연 후기: 제발 이대로 10년만 더 해주십시오 최고다! NIN짱!
August 11, 2025 at 6:50 AM
원령공주 보고 나서 반항적인 사슴이 나오는 헤븐쉘번 신보 듣기

youtu.be/R4JgY2wKIgk?...
July 2, 2025 at 5:28 AM
자이언트 골든 지져스

어딘가 평행세계에는 반대 버전인 노움 슅 데빌 같은 게 존재하겠지
June 28, 2025 at 6:27 AM
지쿠악스
June 25, 2025 at 4:48 AM
"할 일을 딸랑 두 개 하면 다른 거 하기 전까지 짧은 휴식을 취해야 하니까 나도 DnD 워락이다"
June 16, 2025 at 3:43 AM
리얼 말딸
June 14, 2025 at 5:37 PM
안개와 스트로브를 쓸 수 있는대로 퍼부어서 사진과 영상으론 도저히 제대로 담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May 29, 2025 at 7:40 AM
세팅 시간 40분 그 중 마지막으로 촛불 켜는 데 쓴 시간 10분(…)
May 29, 2025 at 7:38 AM
NIN과 메슈가 공연 이후 처음 보는 공연장 광민감성 경고
May 29, 2025 at 4:57 AM
열림교회닫힘

(동네 쥐 트랩에 “독없음”과 “독있으니주의 이런독임”이 동시에 적혀 있다)

(아마 네모에 x자로 표시하는 방식이겠지만)
May 25, 2025 at 1:14 AM
투표
May 23, 2025 at 7:21 PM
그 와중에 오늘도 이 동네 “메탈 간달프” 어르신이 오셨고 지나가시다 내 티셔츠 슬쩍 보시더니 “어 귀엽네”하고 가셨다
어르신 바로 옆 부스에 해골과 갈라진 가죽소파가 널려있긴 하지만 이 이미지가 귀여운 거랑은 약간 거리가 있지 않나…요…?

(이 포스터랑 같은 이미지임)
May 17, 2025 at 1: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