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불경 常不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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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ʖ ͡°)_/¯ 바쁠 때는 여기를 Get Things Done앱처럼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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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oreamap.com/maps/show 이거 이번 달부터 개척자의 마음으로 새로 해 봐야징.
내가 가본 우리나라
내가 가본 우리나라를 색칠해서 지도를 완성해보세요.
mykorea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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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직장인들한테 시위 때문에 출근늦어졋으니 시위대를 욕하라는 거겠지만…
매번 화장실 가려면 다른 역으로 가야하고 내가 가려는 동네가 아닌데도 다른 역에 내려야하고 내가 가야할 출구가 아닌데도 다른 출구로 나가야하고. 애초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지하철플랫폼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사실을. 같은 시간을 사는 사람들에게 한번만 무정차해도 얼마나 불편한지 몸소 느끼게 해주려는거같다. 그럴수록 시위가 얼마나 길어지고 있는지 엘베설치 해달라는 요구가 얼마나 당연한건지만 더 알게될뿐임.
November 12,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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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에 한번씩 실상사에 편하게 가서 머물고 오는 건 콩고물 중에서도 콩고물! 그럼 본체인 떡은 어떻게 생긴 것이냐.... "우리 인류는 망하고 있어!"라는 실감이 드신다면 꼭 참여하셔야 합니다. 실상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November 10, 2025 at 4: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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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실상사, 너무 좋은데 오며가는 게 넘 힘들다 하시는 분들. [문명전환 만일결사]기도에 참가하시면 어때요? 백일마다 한번씩, 서울에서 버스를 대절해 실상사에서 하루 묵고 옵니다. :) 이번엔 12월 6-7일! 저도 이번에는 그 버스를 이용해보려 해요.
November 10, 2025 at 4: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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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에서 매년 작가를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것 알고 계세요? 별도의 비용 없이 작가님들에게 불교문화를 접할 기회를 드리려고 기획한 거래요. 여분의 자리가 남아있다고 연락을 주셨어요. 11월 21일 22일 이틀간 남양주 봉선사에서! 어서 신청하세요! 🙂
November 12, 2025 at 7: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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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 집사 찾는대요!!

x.com/CLBK4cats/st...
November 12, 2025 at 4:13 AM
티파니앤코 보석 전시 예약 완료. 아직은? 한산하고 예약타임 많이 비어 있더라.
November 12, 2025 at 7: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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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전시를 보았고 내 최애는 이 미쳐버린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목걸이였다. 전시 스텝들 모두 잘 꾸몄고 스토리도 막힘 없이 잘 말하고 친절함과 자부심을 과하지 않게 잘 써서 좋았다. 안 그런 보석전시를 몇 번 봐서 별 기대감 없었는데 내부외부 스텝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음.
November 11, 2025 at 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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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소년들에게 해줄 말(싫다)을 굳이 꼽는다면 '담배와 도박은 안돼' 정도일까
November 12, 2025 at 6: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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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신령님께 소원을 빌어봅시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November 12, 2025 at 2:52 AM
동글이(인스타, 구트) 너무 귀여워. 얘가 쓴 게 라부부인지 뭔진 모르겠다만 사랑둥이.
November 12, 2025 at 6:21 AM
이런 얼빠진 애들은 뭐에 낚인걸까. 에혀...
November 12, 2025 at 6: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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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참 좋고 볕도 강하네. 사계절 선글라스 쓸수배끼 음쓰.
November 12, 2025 at 6: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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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세계일보는 통일교 신문이거든요. 통일교 관련 유착 비리가 터지기 시작하니 허둥지둥 정혐 프레임으로 가는 중.
November 12, 2025 at 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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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자꾸 희망을 가지게 된다
November 11, 2025 at 1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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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는 좋은 캣닙쿠션이었습니다
범묘는 모른척 말고 눈을 뜨시오
November 12, 2025 at 1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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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트친님이 농사지으신 무 파셨는데 잘생긴 무는 '금성무', 못생긴 무는 '전현무'로 파셨었음...
November 12, 2025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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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있는거지 공격성이 없는게 아닙니다
November 12, 2025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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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해고 발표 15만 3천 명 넘음. 작년보다 거의 세 배 늘었고, 2003년 이후 10월 기준 최대치임. 올해 누적도 110만 명 넘어서 작년보다 65% 증가함. 원문기사 찾아보니 주로 비용 절감, 소비 둔화, AI 도입이 원인으로 꼽힘. 특히 기술, 물류, 제조 쪽에서 구조조정이 많았다고 함. AI 자동화로 인한 인력 재편도 본격화 중이라 단순 경기순환 해고랑은 다르다고 하는데 아마 실업률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면 알수 있을듯 (다만 요새 정부가 퍼져있으니 어떻게 될진 몰겠음)
US LAYOFFS ARE RUNNING AT A CRISIS PACE — COMPANIES ANNOUNCED 153,074 JOB CUTS IN OCTOBER, NEARLY TRIPLING YEAR-OVER-YEAR FROM 2024 LEVELS.
November 12, 2025 at 1: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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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차를 탄 여자

스포없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왜냐면 하나하나가 전부 걸작이었기 때문이다. 단순 설경과 살인사건이라는 말에 홀리듯 들어간건데...

2주 다 되어가서 오늘까지만 상영할텐데 너무 늦게 안 게 아쉬움.

설경, 살인사건, 추리소설, 클로즈 미스터리 같은거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ott나 대본집이나 소설로 나왔으면 좋겠다....
November 12, 2025 at 1:08 AM
홍장원님도 복수는 확실히 하시네.
November 12, 2025 at 1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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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입한 책의 일부분. 붕뜨기 쉬운 담달엔 필사 좀 해야지.
November 12, 2025 at 12:25 AM
피곤하지만 자기 전에 코팩하고 자서 너무 행복하네. 이 가격에 이만한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없어.
November 11, 2025 at 3: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