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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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erling8.bsky.social
현우✨
@sanderling8.bsky.social
+ Lighting Designer, Animal-Lover, Cat person
+ Interested in : swimming
+ Likes hand-drawing sketches
하늘 좋았다(어제)
April 12, 2025 at 12:36 PM
반성해야하는 나의 운동빈도. 이 달도 3월처럼 꾸준히 해보자.
April 2, 2025 at 12:39 PM
이번달은 약속과 출장으로 인해 홍길동처럼 다닌 것 같다(진짜 많이 다녔다기보단 “평소보다 많이”). 이따금 꽂히는 노래를 무한반복하여 듣는데, 요즘은 심규선의 순례자가 좋다. 삶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나아가야한다는 노래가 요즘은 괜히 마음 속에 머문다.
April 2, 2025 at 12:30 PM
비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보호소 귀염둥이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가정에서 다들 각자의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기를. 차량이 지나갈 때 놀라지 말라고 살짝 안아주면, 그 온기를 좋아하는 느낌을 전달받을 정도로 사랑받을 준비가 되었는걸.
April 1, 2025 at 2:07 PM
더 크게 보자
February 21, 2025 at 1:52 PM
내가 살면서 꽃다발을 산 적이 별로 없었는데, 작년부터 하나씩 사보는 것 같다. 이번엔 지인 졸업 축하용. 이미지에 맞춰서 연분홍으로 부탁드렸더니 이렇게나 예뻤다.
February 21, 2025 at 1:51 PM
내 귀여운 컵. 와인컵이지만 알쓰에겐 예쁜 음료수 컵.
November 19, 2024 at 2:58 PM
친구한테 선물받은 가위가 너무 귀엽다. 행복해짐
November 9, 2024 at 2:07 PM
즐겁게 작업했던 프로젝트 하나가 준공해서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커팅식도 보고 행복했던. 교수님께 “일 잘하고 있어요”하고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여서 더 좋았구. 졸업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교수님께 뭐라도 하고 있는 걸 직접 보여드린 적이 있던가.
October 28, 2024 at 1:49 PM
해맑은 동물 친구들 만나니 너무 행복하다. 요새 계속 알 수 없는 화가 나고, 다 괜찮다가 작은걸로 화가 올라 내가 이상한 사람 같았는데. 소소한 걸로 기분 좋아져서 다행.
April 19, 2024 at 10:56 AM
종강하고 같이 수업들었던 조원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 거였던가. 학기 중에 어떠했는지, 종강하고 어떠했는지 이야기 나누는 것만도 흥미진진. 고작 대학원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다. 다들 삶에 있어 열정적이셔서 나만 본받으면 될 것 같구.
July 20, 2023 at 1:31 PM
얼마전 송파에서 먹은 맛있는 고기 사진으로 힐링을. 다음에 또 가야지.
July 18, 2023 at 2:11 PM
시골 친척집 갱얼쥐. 해맑아서 좋다😌
July 18, 2023 at 1: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