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하게 보기 좋으라고 전기오븐을 좀 더 돌렸더니 빵이 딱딱해져 버렸다.
November 19, 2025 at 11:54 PM
노릇하게 보기 좋으라고 전기오븐을 좀 더 돌렸더니 빵이 딱딱해져 버렸다.
시바 아키미치 외 27인, 주생활공간과 기준 치수
November 17, 2025 at 4:16 AM
시바 아키미치 외 27인, 주생활공간과 기준 치수
묶인 오징어 다리 (정성스럽게)
November 15, 2025 at 11:10 AM
묶인 오징어 다리 (정성스럽게)
Star Max
September 14, 2025 at 4:01 AM
Star Max
갈릭부어스트_마늘이 갈릭이 아닌데. 마늘이 독일어로 뭐 였는지 도데체 기억이 안나더라. 크노블라우!! 사전앱으로 확인하고선 기억남
April 26, 2025 at 3:29 PM
갈릭부어스트_마늘이 갈릭이 아닌데. 마늘이 독일어로 뭐 였는지 도데체 기억이 안나더라. 크노블라우!! 사전앱으로 확인하고선 기억남
동영상 화질이 별론데
April 24, 2025 at 8:44 PM
동영상 화질이 별론데
물고기 물장구친다. 평소엔 안보이던 물고기(잉어 같음)가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 수질이 좋지 않은데(약간 하천 냄새남) 어떻게 여기 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지난번 비가 많이 와서 거슬러 올라온건가?)
April 24, 2025 at 8:41 PM
물고기 물장구친다. 평소엔 안보이던 물고기(잉어 같음)가 떼를 지어 몰려다닌다. 수질이 좋지 않은데(약간 하천 냄새남) 어떻게 여기 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지난번 비가 많이 와서 거슬러 올라온건가?)
You read articles related to democracy and write it down on the next page. [내가 쓰는 필사적 민주주의]
April 11, 2025 at 8:02 AM
You read articles related to democracy and write it down on the next page. [내가 쓰는 필사적 민주주의]
목련꽃 먹는 새
April 1, 2025 at 3:02 PM
목련꽃 먹는 새
오늘 많이 추웠다. 롱패딩을 다시 꺼내입고 거리에 앉았다.
March 29, 2025 at 12:17 PM
오늘 많이 추웠다. 롱패딩을 다시 꺼내입고 거리에 앉았다.
오늘빵 25.3.28 술 냄새가 조금 나지만 너무 폭신하다.
March 27, 2025 at 11:03 PM
오늘빵 25.3.28 술 냄새가 조금 나지만 너무 폭신하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였다. 점심식사를 하고 굴포천 주위를 걸어서 한바퀴 돌았다. 자동차 배기가스를 되도록이면 적게 마시려고 숨을 참아가며 조심히 쉬었다. 다행인건 봄햇살이 좋았다.
March 26, 2025 at 2:51 PM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였다. 점심식사를 하고 굴포천 주위를 걸어서 한바퀴 돌았다. 자동차 배기가스를 되도록이면 적게 마시려고 숨을 참아가며 조심히 쉬었다. 다행인건 봄햇살이 좋았다.
빠른 전개는 소설에서나 가능한 거였다. 실은 정말 더디고 지지부진하다! (너무 뻔한, 응당 그래야 마땅한 결말을 기다리면서도 혹시 그렇지못할까봐 불안해하며, 그 과정을 쫓아본다. 세세한 정황이 드러나면 드러날 수록 더 속상해하며 더 슬퍼지기 까지 하다)
March 22, 2025 at 1:27 PM
빠른 전개는 소설에서나 가능한 거였다. 실은 정말 더디고 지지부진하다! (너무 뻔한, 응당 그래야 마땅한 결말을 기다리면서도 혹시 그렇지못할까봐 불안해하며, 그 과정을 쫓아본다. 세세한 정황이 드러나면 드러날 수록 더 속상해하며 더 슬퍼지기 까지 하다)
오늘빵 25.3.20
March 20, 2025 at 12:10 AM
오늘빵 25.3.20
돈코츠라멘(?)_기다리던 음식을 받아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앉아서 한 입 먹으려고 젓가락을 면 사이에 꽂는 순간, 사진을 찍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음식을 따라 그린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새삼 뭘 봤는지 다시 발견한다. 그점이 늘 좋았다. 뿌연 국물 밑에 어슴프레 보이는 숙주나물이나 나무쟁반에 나무물결무늬 같은 것들 말이다.
이번 그림은 일하는 중간중간 짬이 나면 조금씩 사진을 따라 그렸다. 왜냐하면 지난번 건물 그림을 늦게 올린게 짜투리 시간을 써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 줬다.
이번 그림은 일하는 중간중간 짬이 나면 조금씩 사진을 따라 그렸다. 왜냐하면 지난번 건물 그림을 늦게 올린게 짜투리 시간을 써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 줬다.
March 16, 2025 at 12:17 AM
돈코츠라멘(?)_기다리던 음식을 받아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앉아서 한 입 먹으려고 젓가락을 면 사이에 꽂는 순간, 사진을 찍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음식을 따라 그린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새삼 뭘 봤는지 다시 발견한다. 그점이 늘 좋았다. 뿌연 국물 밑에 어슴프레 보이는 숙주나물이나 나무쟁반에 나무물결무늬 같은 것들 말이다.
이번 그림은 일하는 중간중간 짬이 나면 조금씩 사진을 따라 그렸다. 왜냐하면 지난번 건물 그림을 늦게 올린게 짜투리 시간을 써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 줬다.
이번 그림은 일하는 중간중간 짬이 나면 조금씩 사진을 따라 그렸다. 왜냐하면 지난번 건물 그림을 늦게 올린게 짜투리 시간을 써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 줬다.
March 14, 2025 at 3:33 AM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March 12, 2025 at 12:14 AM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오늘은 여기까지만(일주일에 한개씩 그려 올릴려고 했는데, 건물에 디테일이 많네. 사진 찍을 땐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 건물에 장식이 왜 이렇게 많이 있었을까? 권위? 식물장식이 아주 조금 있다. 기하학적인 조형요소만 있지도 않아. 공공건물이지 싶은데. 맬버른 강한 햇살에 그림자가 선명해서 빛에 노출된 부분과 강한 대조를 이룬다. 자잘한 장식이 입면을 풍성하게 더 화려하게 나타내준다.
March 9, 2025 at 4:59 AM
오늘은 여기까지만(일주일에 한개씩 그려 올릴려고 했는데, 건물에 디테일이 많네. 사진 찍을 땐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 건물에 장식이 왜 이렇게 많이 있었을까? 권위? 식물장식이 아주 조금 있다. 기하학적인 조형요소만 있지도 않아. 공공건물이지 싶은데. 맬버른 강한 햇살에 그림자가 선명해서 빛에 노출된 부분과 강한 대조를 이룬다. 자잘한 장식이 입면을 풍성하게 더 화려하게 나타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