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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인줄 알았더니
포타가 삼백 정도 되네
헤,, 난 연성 안 해도 되겠는데?
마이너인줄 알았더니
포타가 삼백 정도 되네
헤,, 난 연성 안 해도 되겠는데?
배고파 라면 끓이자
배고파 라면 끓이자
까르보불닭은 왜이리 맛있을까
까르보불닭은 왜이리 맛있을까
"나는 어둠의 삐에로. 너는 상처 입은 삐에로. 너는 나만의 사이코패스, 너를 사랑해. 나와 결혼해줘~"
"나는 어둠의 삐에로. 너는 상처 입은 삐에로. 너는 나만의 사이코패스, 너를 사랑해. 나와 결혼해줘~"
준수야 나 아이스 라떼 한잔만 배달해주라
했다가 한 10분 후에 ㅗ 하나 와서 카운터에서 혼자 ㅋㅋㅋ 웃고
근데
그러고 또 10분 후에 ㄹㅇ 아이스 라떼 뽑아서 온 준수 때문에 웃지 못하다
뭐야?
뭐가 뭐야 ㅅㅂ 니가 뽑아달라며 기억력 문제있냐 돈이나 빨리 내놔
아니 준수야 니가 언제부터 이렇게 친절했다고...
아오 씹 이게 해줘도 지랄...
이러고 기어이 돈 받고ㅋㅋ 준수 가면 영중이 준수가 뽑아준 귀한 라떼 마시면서 그날 알바 내내 빵긋빵긋인 거예요
준수야 나 아이스 라떼 한잔만 배달해주라
했다가 한 10분 후에 ㅗ 하나 와서 카운터에서 혼자 ㅋㅋㅋ 웃고
근데
그러고 또 10분 후에 ㄹㅇ 아이스 라떼 뽑아서 온 준수 때문에 웃지 못하다
뭐야?
뭐가 뭐야 ㅅㅂ 니가 뽑아달라며 기억력 문제있냐 돈이나 빨리 내놔
아니 준수야 니가 언제부터 이렇게 친절했다고...
아오 씹 이게 해줘도 지랄...
이러고 기어이 돈 받고ㅋㅋ 준수 가면 영중이 준수가 뽑아준 귀한 라떼 마시면서 그날 알바 내내 빵긋빵긋인 거예요
오늘 사람 많이 왔어?
어 존나
나도
돈 벌기 힘들다 ㅅㅂ
음악 팔아서 돈 벌기도 힘들 걸
그건 재미라도 있지
우리 나중에 존나 망하면 어떡해?
뭘 어떡해 그래도 해야지
걱정도 좀 하고 살아 준수야
넌 너무 많이 하지 않냐?
그럼 내 걱정 반 떼줄게 너 가져
뭐래; 야 배고프니까 가는 길에 컵라면?
콜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 하는 빵이준이...
여름밤에... 옆에서 찌르르 풀벌레 울고... 가로수길 지나면서...
오늘 사람 많이 왔어?
어 존나
나도
돈 벌기 힘들다 ㅅㅂ
음악 팔아서 돈 벌기도 힘들 걸
그건 재미라도 있지
우리 나중에 존나 망하면 어떡해?
뭘 어떡해 그래도 해야지
걱정도 좀 하고 살아 준수야
넌 너무 많이 하지 않냐?
그럼 내 걱정 반 떼줄게 너 가져
뭐래; 야 배고프니까 가는 길에 컵라면?
콜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 하는 빵이준이...
여름밤에... 옆에서 찌르르 풀벌레 울고... 가로수길 지나면서...
그래서 가끔 합주실 처박혀있기 싫을 때 둘이 준수네 카페 와서 젤 구석 테이블 앉아가지고 악보 깔아놓고 최대한 조용~히 작곡하다가 감 (근데 사장님이 적적하다고 기타 좀 쳐달라하면 가서 쳐야됨ㅋ)
근데 둘다 카페 알바생이라ㅋㅋㅋ 누가 저 여기 물 어디... 하고 카운터 가서 말하면 바로 움찔했으면ㅋㅋ 그러고 둘이 눈빛 교환하고 댕쪼갬 그사세 레전드
그래서 가끔 합주실 처박혀있기 싫을 때 둘이 준수네 카페 와서 젤 구석 테이블 앉아가지고 악보 깔아놓고 최대한 조용~히 작곡하다가 감 (근데 사장님이 적적하다고 기타 좀 쳐달라하면 가서 쳐야됨ㅋ)
근데 둘다 카페 알바생이라ㅋㅋㅋ 누가 저 여기 물 어디... 하고 카운터 가서 말하면 바로 움찔했으면ㅋㅋ 그러고 둘이 눈빛 교환하고 댕쪼갬 그사세 레전드
다 떨어져서 소금치약으로 바꿨거든
이 치약 맛있다,, 소금 맛이 달다,, 단 게 그 수박에 소금 뿌려 단 느낌의,, 단 맛이 올라오는 적절한 짭짤,, 마싯다 양치할 맛 난ㄴ다
다 떨어져서 소금치약으로 바꿨거든
이 치약 맛있다,, 소금 맛이 달다,, 단 게 그 수박에 소금 뿌려 단 느낌의,, 단 맛이 올라오는 적절한 짭짤,, 마싯다 양치할 맛 난ㄴ다
...야관문 환이라면 있는데
이거라도 말아먹을까
...야관문 환이라면 있는데
이거라도 말아먹을까
백미터 달리기 우승 유력자 전영중 결승 때 스텝 꼬여서 자빠졌는데 경기 끝나구 인터뷰하러 오는 엠씨 피해 준수 뒤로 숨다... 이미 와버린 카메라 앞에 멀뚱히 서게 된 뛰지도 않은 준수ㅋ 뒤에 숨은 영중이 함 보고는 ?? 상태로 일단 그게 애가 갑자기 다리가 저거하게 돼서 실력 발휘를... 그 저희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유감이고... 얼레벌레 영중이 대신 인터뷰ㅋㅋ 그러고 엠씨가 영중이 부르니까 준수 어깨 위로 빼꼼 올라온 영중이 준수야 튀자 튀자 어 뭐라ㄱ 하는 사이에 냅다 준수 손 잡고 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