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교환비 전혀 안 맞잖아 ㅋㅋㅋㅋㅋ
교환비 전혀 안 맞잖아 ㅋㅋㅋㅋㅋ
"낙서요."
"낙서요."
조립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훤칠한 기럭지가 나오면 갓킷아닌지?
이걸 하비샵이 아니라 알라딘에서 샀다는 게 아직도 웃기네.
조립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훤칠한 기럭지가 나오면 갓킷아닌지?
이걸 하비샵이 아니라 알라딘에서 샀다는 게 아직도 웃기네.
"극에 달한 순수한 선함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은 원초적 공포와 다르지 않다."
이번 리치 이야기는 그런 헛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피 코트 아이디어 자체는 수년전에 썼던 단편에서 끌어왔고요.
"극에 달한 순수한 선함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은 원초적 공포와 다르지 않다."
이번 리치 이야기는 그런 헛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피 코트 아이디어 자체는 수년전에 썼던 단편에서 끌어왔고요.
뭣도 없는 오줌필터 짭지브리짤 양산 때문에 감당해야 할 서버 값이 올랐다는 수식어가 붙으면 약간 심기가 불편해지고
ai야짤 처만드는 거 때문에 인류 전체의 pc값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커미션을 하란 말이다! 왜 남의 성욕 때문에 내 지갑이 위협받아야 하는데!
이거 창작물이었으면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이디오크러시에요.
뭣도 없는 오줌필터 짭지브리짤 양산 때문에 감당해야 할 서버 값이 올랐다는 수식어가 붙으면 약간 심기가 불편해지고
ai야짤 처만드는 거 때문에 인류 전체의 pc값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커미션을 하란 말이다! 왜 남의 성욕 때문에 내 지갑이 위협받아야 하는데!
이거 창작물이었으면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이디오크러시에요.
"쏘지 마시오! 쏘지 마시오!"
야만왕국의 어느 전장.
승기를 굳힌 야만왕국 군인들은 총과 화염방사기로 노인과 자녀들이 포함된 적의 잔당을 밀폐된 건물 끝까지 몰아넣었다.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상황까지 몰리자 적 세력은 항복 의사를 밝히며 자비를 구했다.
"여기 있는 이들은 노인과 아이 뿐이오. 우리가 적이라 해도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지 않소?"
"그건 확실히 그래. 사람끼리의 전쟁에서 할 짓은 아니지."
야만왕국 병사들은 적의 주장에 끄덕이며 공감했고.
"쏘지 마시오! 쏘지 마시오!"
야만왕국의 어느 전장.
승기를 굳힌 야만왕국 군인들은 총과 화염방사기로 노인과 자녀들이 포함된 적의 잔당을 밀폐된 건물 끝까지 몰아넣었다.
도저히 저항할 수 없는 상황까지 몰리자 적 세력은 항복 의사를 밝히며 자비를 구했다.
"여기 있는 이들은 노인과 아이 뿐이오. 우리가 적이라 해도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지 않소?"
"그건 확실히 그래. 사람끼리의 전쟁에서 할 짓은 아니지."
야만왕국 병사들은 적의 주장에 끄덕이며 공감했고.
그치만 머스크 때문에 피꺼솟해버리는 건 자연현상과 같다.
머스크가 싫구나.
트위터에서 꼴보기 싫은 이슈 만든 게 어디 한두개여야 좋게 보지.
그치만 머스크 때문에 피꺼솟해버리는 건 자연현상과 같다.
머스크가 싫구나.
트위터에서 꼴보기 싫은 이슈 만든 게 어디 한두개여야 좋게 보지.
어느 날, 야만왕국의 모험가가 유적지를 탐색하던 중 수수께끼가 적힌 비문을 발견했다.
― 화살 하나를 부러트려 보라.
"아, 이거 화살 셋은 쉽게 안 부러진다는 소리 하려고 만든 장치로구만."
이미 답을 아는데 두려울 게 뭐 있으랴.
모험가가 화살 하나를 부러트리자 당연하단 듯이 화살 두개가 비문 아래에서 굴러나왔다.
모험가가 보기에 마법이 깃든 것으로 추정된 비문은 은은한 빛과 함께 새로문 문장을 표시했다.
― 이번엔 화살 두 개를 부러트려 보아라.
"그것도 쉽지. 얍."
어느 날, 야만왕국의 모험가가 유적지를 탐색하던 중 수수께끼가 적힌 비문을 발견했다.
― 화살 하나를 부러트려 보라.
"아, 이거 화살 셋은 쉽게 안 부러진다는 소리 하려고 만든 장치로구만."
이미 답을 아는데 두려울 게 뭐 있으랴.
모험가가 화살 하나를 부러트리자 당연하단 듯이 화살 두개가 비문 아래에서 굴러나왔다.
모험가가 보기에 마법이 깃든 것으로 추정된 비문은 은은한 빛과 함께 새로문 문장을 표시했다.
― 이번엔 화살 두 개를 부러트려 보아라.
"그것도 쉽지. 얍."
캬아 이게 게임이지.
캬아 이게 게임이지.
요즘 자주 하는 게임으로는 판타지 스킨 씌운 지뢰찾기 게임이 있어요.
하...온몸 비틀어서 4분 클리어까진 성공했는데 4분 벽을 넘을 수가 없네.
요즘 자주 하는 게임으로는 판타지 스킨 씌운 지뢰찾기 게임이 있어요.
하...온몸 비틀어서 4분 클리어까진 성공했는데 4분 벽을 넘을 수가 없네.
사유는 아래의 업데이트 때문입니다.
사유는 아래의 업데이트 때문입니다.
아니면 저처럼 아침부터 주문한 적도 없는 상품의 회수 예고 문자 때문에 발칵 뒤집어져서 온갖 회사 고객센터를 들쑤시고 다니게 된답니다.
아침인데 마치 오후 4시쯤 된 거 같은 피로감이야...
아니면 저처럼 아침부터 주문한 적도 없는 상품의 회수 예고 문자 때문에 발칵 뒤집어져서 온갖 회사 고객센터를 들쑤시고 다니게 된답니다.
아침인데 마치 오후 4시쯤 된 거 같은 피로감이야...
그렇다. 글쓰기란 눈이 멀어버리는 일이었다 (아님)
그렇다. 글쓰기란 눈이 멀어버리는 일이었다 (아님)
아니 일단 게임이 재밌어야(조작감이든 스토리든 갠적으로 개같이 싫어하는 경쟁 시스템이든 사람 붙들 만한 요소가 있어야) 유입 후에 버티지요. 애착 같기도 뭣같게 사달라고만 하는데 누가 버텨. 루리웹이 됐든 디시가 됐든 간간히 들려오는 썰이나 줏어먹고 개추나 뱉겠지.
아니 일단 게임이 재밌어야(조작감이든 스토리든 갠적으로 개같이 싫어하는 경쟁 시스템이든 사람 붙들 만한 요소가 있어야) 유입 후에 버티지요. 애착 같기도 뭣같게 사달라고만 하는데 누가 버텨. 루리웹이 됐든 디시가 됐든 간간히 들려오는 썰이나 줏어먹고 개추나 뱉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