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형 폰에 있었던 메모라는데 이건 뭐 적당히 도발 해 보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반응하게 만들어서 위기감 조성하고 그 분위기로 친위 쿠데타 일으키겠다는 거였잖아. 가담한 놈들 그냥 싹 사형 밖에 답이 없겠는데?
November 11, 2025 at 2:24 AM
여운형 폰에 있었던 메모라는데 이건 뭐 적당히 도발 해 보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반응하게 만들어서 위기감 조성하고 그 분위기로 친위 쿠데타 일으키겠다는 거였잖아. 가담한 놈들 그냥 싹 사형 밖에 답이 없겠는데?
지나가다 보고 뭐지 했는데 HIS(일본 여행사) 광고였다. 깜짝이야.
November 8, 2025 at 9:36 AM
지나가다 보고 뭐지 했는데 HIS(일본 여행사) 광고였다. 깜짝이야.
이케부쿠로 양국복...진짜 적응 안 된다. 이렇게 줄 서는 집 아니었는데...이케부쿠로에서 줄 안 서고 먹을 수 있는 집이라 좋았는데...
November 8, 2025 at 5:48 AM
이케부쿠로 양국복...진짜 적응 안 된다. 이렇게 줄 서는 집 아니었는데...이케부쿠로에서 줄 안 서고 먹을 수 있는 집이라 좋았는데...
그리고 이거 일본 트위터 트렌드로 뜸 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6, 2025 at 10:58 AM
그리고 이거 일본 트위터 트렌드로 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동네서 살다 보니 일본이 일처리 칼같다느니 꼼꼼하다느니 하는 것도 허상인게...
어제 아침에 전화로 치과 예약할때 : '12시경에 예약이 될 것 같으니까 15분 전에 오셔야 되요. 나중에 예약 확정 문자 보내 드릴께요' -> 두어 시간 후에 문자가 왔는데 예약시간이 12시 30분임.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아 12시 반으로 확정됐구나 하고 12시 15분에 감. 근데 접수처에서 '어제 12시 15분 전에 오시도록 안내 드렸는데 왜 이제 오셨어요?' 라고 하더라. 뭔 소리야 진짜...-_-;;;
어제 아침에 전화로 치과 예약할때 : '12시경에 예약이 될 것 같으니까 15분 전에 오셔야 되요. 나중에 예약 확정 문자 보내 드릴께요' -> 두어 시간 후에 문자가 왔는데 예약시간이 12시 30분임.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아 12시 반으로 확정됐구나 하고 12시 15분에 감. 근데 접수처에서 '어제 12시 15분 전에 오시도록 안내 드렸는데 왜 이제 오셨어요?' 라고 하더라. 뭔 소리야 진짜...-_-;;;
November 5, 2025 at 5:19 AM
이 동네서 살다 보니 일본이 일처리 칼같다느니 꼼꼼하다느니 하는 것도 허상인게...
어제 아침에 전화로 치과 예약할때 : '12시경에 예약이 될 것 같으니까 15분 전에 오셔야 되요. 나중에 예약 확정 문자 보내 드릴께요' -> 두어 시간 후에 문자가 왔는데 예약시간이 12시 30분임.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아 12시 반으로 확정됐구나 하고 12시 15분에 감. 근데 접수처에서 '어제 12시 15분 전에 오시도록 안내 드렸는데 왜 이제 오셨어요?' 라고 하더라. 뭔 소리야 진짜...-_-;;;
어제 아침에 전화로 치과 예약할때 : '12시경에 예약이 될 것 같으니까 15분 전에 오셔야 되요. 나중에 예약 확정 문자 보내 드릴께요' -> 두어 시간 후에 문자가 왔는데 예약시간이 12시 30분임.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아 12시 반으로 확정됐구나 하고 12시 15분에 감. 근데 접수처에서 '어제 12시 15분 전에 오시도록 안내 드렸는데 왜 이제 오셨어요?' 라고 하더라. 뭔 소리야 진짜...-_-;;;
스우 여기까지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맛있다
November 4, 2025 at 1:27 PM
스우 여기까지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맛있다
오랜민에 시부야 왔더니 미친놈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길래 중지나 들어 줌.
November 3, 2025 at 5:09 AM
오랜민에 시부야 왔더니 미친놈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길래 중지나 들어 줌.
미코치 드디어 황금 잉어킹 포획 성공! 13320마리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생 많이 했고 이제부터는 황금잉어킹 파워로 좋은 일만 있기를 미코치...ㅠ_ㅠ
진짜 고생 많이 했고 이제부터는 황금잉어킹 파워로 좋은 일만 있기를 미코치...ㅠ_ㅠ
November 2, 2025 at 2:41 PM
미코치 드디어 황금 잉어킹 포획 성공! 13320마리째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생 많이 했고 이제부터는 황금잉어킹 파워로 좋은 일만 있기를 미코치...ㅠ_ㅠ
진짜 고생 많이 했고 이제부터는 황금잉어킹 파워로 좋은 일만 있기를 미코치...ㅠ_ㅠ
오밤중에 술도 깰 겸 잠깐 근처 동키호테 가서 군것질거리 좀 사서 들어왔더니 틀어 놨던 유튜브에서 미코가 황금잉어킹을 낚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냐...
November 2, 2025 at 2:30 PM
오밤중에 술도 깰 겸 잠깐 근처 동키호테 가서 군것질거리 좀 사서 들어왔더니 틀어 놨던 유튜브에서 미코가 황금잉어킹을 낚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냐...
야이 오너 미친놈아 스킬도 모르는 챔프를 지면 떨어지는 월즈 8강 bo5 5차전에 고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 2025 at 12:49 PM
야이 오너 미친놈아 스킬도 모르는 챔프를 지면 떨어지는 월즈 8강 bo5 5차전에 고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습함은 해맑음으로 카운터치는 ㅋㅋㅋㅋㅋㅋ
October 31, 2025 at 6:14 AM
음습함은 해맑음으로 카운터치는 ㅋㅋㅋㅋㅋㅋ
다카이치 : 나 한국 화장품하고 김 좋아함 ^^
이재명 : 그래서 정상회담 선물로 한국 화장품과 김을 준비했습니다 ^^
이재명 : 그래서 정상회담 선물로 한국 화장품과 김을 준비했습니다 ^^
October 31, 2025 at 6:11 AM
다카이치 : 나 한국 화장품하고 김 좋아함 ^^
이재명 : 그래서 정상회담 선물로 한국 화장품과 김을 준비했습니다 ^^
이재명 : 그래서 정상회담 선물로 한국 화장품과 김을 준비했습니다 ^^
며칠 전에 도쿄도 서부에서도 곰이 목격됐다는 뉴스를 봤는데 교토도 곰 주의 뉴스가 났길래 지도를 보니 닌나지 같은 관광지 코앞에서도 목격 정보가 있네. 산에 먹을게 없어지고 기후변화 때문에 동면을 안 하는 곰들이 시가지로 내려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니 예전처럼 어쩌다 한 번씩 있는 일로 넘어갈 수 없어지는 것 같다. 아키타 같은 데서는 이미 인명피해가 적지 않고...
October 30, 2025 at 1:39 AM
며칠 전에 도쿄도 서부에서도 곰이 목격됐다는 뉴스를 봤는데 교토도 곰 주의 뉴스가 났길래 지도를 보니 닌나지 같은 관광지 코앞에서도 목격 정보가 있네. 산에 먹을게 없어지고 기후변화 때문에 동면을 안 하는 곰들이 시가지로 내려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니 예전처럼 어쩌다 한 번씩 있는 일로 넘어갈 수 없어지는 것 같다. 아키타 같은 데서는 이미 인명피해가 적지 않고...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 굴소스랑 버터를 넣는다거나 면 삶을때 콩소메를 조금 넣는다거나 하는 사도 레시피를 써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웨이파를 넣어 봤는데, 당연하지만 엄청 맛있다. 굴소스가 좀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면 웨이파는 좀 더 짜고 복잡한 감칠맛이 남. 동물성 지방도 있으니 버터를 좀 덜 넣어도 되고. 이탈리아 사람이 보면 기절할지도 모르지만 이 동네서는 너네처럼 치즈를 산더미같이 갈아 넣을 수 없단 말이야!
October 29, 2025 at 5:13 AM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에 굴소스랑 버터를 넣는다거나 면 삶을때 콩소메를 조금 넣는다거나 하는 사도 레시피를 써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웨이파를 넣어 봤는데, 당연하지만 엄청 맛있다. 굴소스가 좀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면 웨이파는 좀 더 짜고 복잡한 감칠맛이 남. 동물성 지방도 있으니 버터를 좀 덜 넣어도 되고. 이탈리아 사람이 보면 기절할지도 모르지만 이 동네서는 너네처럼 치즈를 산더미같이 갈아 넣을 수 없단 말이야!
오 게임쇼에서 헐벗은 여성 코스프레이어들을 전시장에 진열해 놓는 건 혐오 표현이 아니라는 거렸다? 니케 개발팀의 혐오라는 개념에 여성은 눈꼽만큼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건 잘 알겠다.
October 27, 2025 at 5:49 AM
오 게임쇼에서 헐벗은 여성 코스프레이어들을 전시장에 진열해 놓는 건 혐오 표현이 아니라는 거렸다? 니케 개발팀의 혐오라는 개념에 여성은 눈꼽만큼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건 잘 알겠다.
https://x.com/ESSEweb/status/1747793427419554112?s=19
읍내에서 본 감자 치쿠와 버터 조림을 만들어 봤는데 되게 신기하게 맛있네. 재료가 감자, 치쿠와, 버터, 요리술 약간, 소금 진짜 조금, 마무리 쪽파 정도 뿐인데 되게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가끔 슬안주로 만들어 먹기 무척 좋을 듯.
읍내에서 본 감자 치쿠와 버터 조림을 만들어 봤는데 되게 신기하게 맛있네. 재료가 감자, 치쿠와, 버터, 요리술 약간, 소금 진짜 조금, 마무리 쪽파 정도 뿐인데 되게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가끔 슬안주로 만들어 먹기 무척 좋을 듯.
October 26, 2025 at 10:06 AM
https://x.com/ESSEweb/status/1747793427419554112?s=19
읍내에서 본 감자 치쿠와 버터 조림을 만들어 봤는데 되게 신기하게 맛있네. 재료가 감자, 치쿠와, 버터, 요리술 약간, 소금 진짜 조금, 마무리 쪽파 정도 뿐인데 되게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가끔 슬안주로 만들어 먹기 무척 좋을 듯.
읍내에서 본 감자 치쿠와 버터 조림을 만들어 봤는데 되게 신기하게 맛있네. 재료가 감자, 치쿠와, 버터, 요리술 약간, 소금 진짜 조금, 마무리 쪽파 정도 뿐인데 되게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가끔 슬안주로 만들어 먹기 무척 좋을 듯.
햅쌀이 나올테니 이제 쌀값도 좀 내려가겠지!
...는 개뿔 햅쌀 5kg 한 포대가 비싼건 6천엔에 육박하는 중...
...는 개뿔 햅쌀 5kg 한 포대가 비싼건 6천엔에 육박하는 중...
October 25, 2025 at 11:15 AM
햅쌀이 나올테니 이제 쌀값도 좀 내려가겠지!
...는 개뿔 햅쌀 5kg 한 포대가 비싼건 6천엔에 육박하는 중...
...는 개뿔 햅쌀 5kg 한 포대가 비싼건 6천엔에 육박하는 중...
스파이스 라멘 만리키, 특제 스파이스 라멘. 1440엔. 쌀쌀하고 비도 살짝 뿌리니 뜨끈하고 스파이시한게 먹고 싶었는데, 아키바에 만리키 지점이 있는게 기억나서 와 봤다. 맛있네 역시. 스프카레와 간장라멘의 중간쯤 느낌. 별로 맵지 않으면서 속이 풀어지는게 좋다.
October 25, 2025 at 4:32 AM
스파이스 라멘 만리키, 특제 스파이스 라멘. 1440엔. 쌀쌀하고 비도 살짝 뿌리니 뜨끈하고 스파이시한게 먹고 싶었는데, 아키바에 만리키 지점이 있는게 기억나서 와 봤다. 맛있네 역시. 스프카레와 간장라멘의 중간쯤 느낌. 별로 맵지 않으면서 속이 풀어지는게 좋다.
집 근처 이토요카도랑 칼디에서 와인 세일을 하길래 만엔어치 사 왔다. 가운데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은 원래 한 병만 사고 다른 괜찮아 보이는 나파밸리 피노누아를 사려고 했는데, 5% 추가 할인 받으려고 하루 기다렸더니 그새 누가 싹 쓸어갔더라...세 병쯤 있었는데 그것만 싹 쓸어가냐 ㅋㅋㅋ 암튼 모둠 치즈랑 샐러드도 사 왔으니 불금에는 부어라 마셔라.
October 24, 2025 at 9:13 AM
집 근처 이토요카도랑 칼디에서 와인 세일을 하길래 만엔어치 사 왔다. 가운데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은 원래 한 병만 사고 다른 괜찮아 보이는 나파밸리 피노누아를 사려고 했는데, 5% 추가 할인 받으려고 하루 기다렸더니 그새 누가 싹 쓸어갔더라...세 병쯤 있었는데 그것만 싹 쓸어가냐 ㅋㅋㅋ 암튼 모둠 치즈랑 샐러드도 사 왔으니 불금에는 부어라 마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