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데🌿(*야생형상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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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데🌿(*야생형상 곰*)
@riderl.bsky.social
(출처 @hayochi_C)
아, 미안해. 널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거리 유지해 줄 수 있을까? …이해해 줘서 고마워😊
꾸우웅... *동그란 당신에게 머리를 들이대고 냄새를 묻히듯 비빕니다.*
June 12, 2025 at 2:09 PM
요리나 바느질 같은 기본적인 걸 말하는 거야. *손을 단단히 붙잡고 당겨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ebruary 4, 2025 at 1:43 AM
하다 보면 숙련돼서 잘하게 되더라고. 싸움도 치료도 할 줄 알아야 살아남지.😌 물론 다른 것들도 중요하지만. *손을 탁탁 털고 일어나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February 3, 2025 at 2:21 PM
*과거를 밝히고 싶지 않은 기색이 느껴져 당신을 빤히 쳐다본다. 붕대 위를 긁는 손을 말리듯이 밀어낸다.* ...아, 그러고 보니 소개도 안 했네. 나는 라이데라고 해. 너는?
February 3, 2025 at 8:53 AM
아니 드루이드야😊 넌 무슨 일 하던 사람이야? *적당히 천을 잘라 마무리하고 짐을 정리합니다.*
February 3, 2025 at 5:51 AM
치료를 대충 할 수는 없지. *상처부위에 물을 부어가며 살살 닦아내고, 깨끗해진 발목에 연고를 바르고 천을 감아 고정시킵니다.*
February 3, 2025 at 3:35 AM
뭘 이런걸로😊 그것보다 잠깐 앉아볼래? 발목도 치료해야겠어. *배낭에서 물주머니와 연고, 깨끗한 천을 꺼내며 말을 건넨다.*
February 3, 2025 at 12:26 AM
좋은 생각이야. 일단 족쇄부터 풀어볼까? 이런 상태로 돌아다니기엔 불편할 테니.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발목에 채워져 있는 족쇄를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고민하던 것도 잠시, 혹시 필요할까 싶어 구비해 둔 도구들을 배낭에서 꺼내 어설픈 손짓으로 잠금을 풀려고 노력합니다. 계속해서 망가지는 도구들이 세 개쯤 쌓였을 때, 찰칵, 족쇄가 풀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February 2, 2025 at 3:17 PM
힘도 쎄고 싸움도 잘 하는구나~그럼 당분간 같이 지내는 건 어때? 내가 약한 건 아니지만 믿을만한 동료가 있다는 건 좋은거잖아. 상처가 다 치료 될 때까지 쉴 곳도 필요할테고. *어렴풋이 당신이 할줄아는 것이 적다는 것을 짐작합니다. 그런 당신이 위태로워 보여 돌봐주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February 2, 2025 at 9:38 AM
바라는 것...흠…. 넌 뭘 할 수 있어? *어릴 적 자신의 처지와 비슷해 보여 더 마음이 쓰이는 것뿐이지만 일단 당신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장단을 맞춥니다.*
February 1, 2025 at 4:08 PM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치료가 필요하지않아? 그 족쇄도 그렇고...
February 1, 2025 at 1:46 PM
안녕? 혹시 괜찮다면 내가 도와줘도 될까?
February 1, 2025 at 11:31 AM
앞으로도 무슨 일을 하든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 하루 보내!
January 29, 2025 at 1: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