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보트 띄운 레인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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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보트 띄운 레인유리
@rainyuri0907.bsky.social
타이타닉과 함께 침몰할 수 없었다...
겨울의 작고 귀여운 야생 구기자.
눈으로 보면 손톱만큼 작은데 왠지 눈에 들어와서 빛 좋을 때 찍음.
December 7, 2025 at 5:34 AM
일론 개새끼야
December 2, 2025 at 5:16 AM
비 갠 뒤 수많은 오리를 봐라
July 20, 2025 at 9:04 AM
백조의 호수 재밌었다
근육과 코어로 빚어내는 예술
움직이는 조각상
July 5, 2025 at 3:39 PM
빨간강 서대문구청장이 다 뒤집고 물길을 막아 더러워진 하천가에.
한 마리 오리가 멍을 때리고 있었다.
April 7, 2025 at 7:42 AM
블스 온 김에 올립니다
오리궁딩이
를 보는 백로
February 16, 2025 at 8:15 AM
뭐가 제일 무서워요?
우리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출근으로 인도하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February 1, 2025 at 8:41 AM
와우 자캐컾 앤오에게 약 1년 만에 커미션 찔러넣고 죽기사제 뉴짤을 얻었으며 매우 흡족하고 기쁜 마음에 이곳에도 자랑하다
나는 ㅍ_ㅍx <<<^0^ 관계성을 유구하게 좋아해왔으며 우리 사제가 적극적으로 죽기 품에 폭 안겨드는 이 구도에 별을 백만천만개 찍겠다 죽기 후드랑 망토 길게 살려서 뺀 것도 아주 맘에 듦 내 취향 직격임
January 19, 2025 at 1:39 PM
난 래디컬도 아니고 차별금지법도 지지하지만, 이준석이 비수술 트렌스젠더가 여자 화장실 드나드는 걸 찬성하는 걸 보면...
여성 공간에 비수술한 생물학적 남성이 출입하는 것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함. 불법촬영, 딥페이크 범죄가 만연한데 어떻게 개인 주장만 믿고 들어오게 할 수 있나. 일부러 여자인척 들어오는 일반 남성도 천지삐까리인데.
January 1, 2025 at 11:52 PM
메리 크리스마스
앤드 해피 뉴 프레지던트
December 24, 2024 at 3:06 PM
광주에서 사퍼 동창들과 오랜만에 TRPG를 하기로 해서...
47세 아저씨를 롤플레잉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됐습니다.
개꼰대지만 아내와 딸을 사랑하는 지능 90 교육 83의 귤 농장 주인 어떤데
귤에서 비타민C를 추출한 건강식품으로 히트쳐서 돈 많이 벌었다는
December 17, 2024 at 3:47 PM
특히 '바울의 회심'은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바울이 빛에 눈이 멀어 낙마하는 장면인데, 오른쪽 옆에서 비스듬히 보면 바울은 잘 보이는데 조명 빛이 마치 하늘에 뜬 태양처럼 반사되어서 마치 바울이 빛을 두려워하는 구도로 보이더라.
이거 의도가 맞다면 전시 기획한 사람은 천재가 맞음.
December 13, 2024 at 6:06 AM
오히려 2층에서 하는 카라바조 전시가 만족도가 높았음. 관람객 여유도 있고, 이 전시는 빛의 거장이라는 부제답게 '조명'이 감상에서 제일 중요한데, 그 조명을 감상하기 딱 좋게 잘 쏴줌.
December 13, 2024 at 6:05 AM
(트윗 복붙) 어제 예술의전당 반 고흐 전시 다녀왔고 짤막 후기
- 평일 입장 웨이팅을 걸 정도로 사람이 많다. 주말은 더 빡빡할듯
- 작품을 가까이서 보려면 줄 서서 5~10분 기다려야 함
- 하지만 가까이서 봐야 유화 붓터치 질감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니 줄 서는 걸 추천
- 어쨌든 고흐는 색채의 명장이다
December 13, 2024 at 6:00 AM
내 응원봉은 역전재판 이의있소 응원봉이었는데 이번에 밤까지 있기엔 체력 이슈가 있어서 제대로 못 휘두름 아쉽....
December 8, 2024 at 12:08 PM
여기다가도 올리는 어제 제 근황
낮부터 '아제로스 서부몰락지대 와돋이모임' 깃발 아래서 돌아댕겼고요
화딱지 나서 노상에서 위스키병나발 좀 불었습니다 (컨셉샷이지만)
December 8, 2024 at 8:09 AM
오늘의 행적
코엑스 닌텐도 체험 부스(금뱃지 피크민) --> 동숲 아쿠아리움 --> 강남 갓덴스시 --> 강남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치이카와 콜라보) --> 신촌 연세대(연세대 피크민) --> 신촌 이화여대(이화여대 피크민)...

박끼류 데리고 서울 피크민 투어 제대로 시켜줌
November 30, 2024 at 12:20 PM
집나오는데 삿포로인줄
November 28, 2024 at 12:23 AM
눈 맞으면서 걷겠다고 일부러 단골카페도 왓는데 돌아가는 길이 걱정이네
November 27, 2024 at 5:09 AM
폴폴
November 27, 2024 at 5:08 AM
눈 내리는 거 멍때리며 보는 거 조아
November 27, 2024 at 5:08 AM
오늘 들어간 내 버섯 랜드마크들이 미묘하게 심상찮다
November 18, 2024 at 1:07 PM
도쿄 디즈니씨역 티켓 피크민 왔는데 2024년 10월 10일 여행간 날짜까지 찍혀있어서 감동 중...
November 17, 2024 at 2:44 AM
제가 뽑은 이 귀여운 까마귀 가챠를 봐주세요
눈이 똘망함
얘 뽑고 싶었는데 한방에 떠서 기부니가 조음
November 15, 2024 at 5:25 AM
난 갤러리에 올릴 게 없음
내 이쁜 스카쟌이나 보셈
October 17, 2024 at 8: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