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다니엘의 애완인간 드림 | 그 외 다수의 드림과 게임을 즐기는 정신질환자
세류는… 파다에 비해서는 조금 늦는 편. 베샤는 빤히 바라보다가 잠 깬 세류랑 눈 마주침. 가끔 모닝키스? 하는? 듯?
할 것처럼 굴어놓고 그냥 떠나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것 같아
세류는… 파다에 비해서는 조금 늦는 편. 베샤는 빤히 바라보다가 잠 깬 세류랑 눈 마주침. 가끔 모닝키스? 하는? 듯?
할 것처럼 굴어놓고 그냥 떠나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을것 같아
음… 선택지?에는 없고
주인.
음… 선택지?에는 없고
주인.
히히 누곰님 덕에 힘이 나네요 아자아자!
히히 누곰님 덕에 힘이 나네요 아자아자!
세류는 최대한 예쁘게 만드느라 실패한 것까지 싹 다 러스크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음
생각해보니까 예쁘게 만들었어도 먹어줄 사람이 없네… 결국 다 세류가 먹었다고 해요
세류는 최대한 예쁘게 만드느라 실패한 것까지 싹 다 러스크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음
생각해보니까 예쁘게 만들었어도 먹어줄 사람이 없네… 결국 다 세류가 먹었다고 해요
안 그래도 날씨 넘 덥고 그래서 실내로만 다니려구요~
누곰님두 감기 조심하셔요…
안 그래도 날씨 넘 덥고 그래서 실내로만 다니려구요~
누곰님두 감기 조심하셔요…
뒤늦은 참회
파다 소환 실패한 IF로…
한참 방황하다가 정병 피크 찍어서 무언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 세류를 막아내는 스토리일듯
1넴 키메라 2넴 아몬 호문클루스 막넴 세류
2넴 이후로 아사히 호문 쫄로 나오고
뒤늦은 참회
파다 소환 실패한 IF로…
한참 방황하다가 정병 피크 찍어서 무언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 세류를 막아내는 스토리일듯
1넴 키메라 2넴 아몬 호문클루스 막넴 세류
2넴 이후로 아사히 호문 쫄로 나오고
화들짝 놀라면서 아니라고 품에 꼭 안는 세류. 그제야 현실감이 돌아와 고맙다며 쑥쓰러워하기.
화들짝 놀라면서 아니라고 품에 꼭 안는 세류. 그제야 현실감이 돌아와 고맙다며 쑥쓰러워하기.
사랑 비슷한 걸 내어준 경험이… 잔데(ㅅㅂ)밖에 없으니 아마 세류의 것을 학습하지 않을까?
그가 저에게 해줬던 것과 같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혹은 싫어하는지 유심히 봐 두었다가 슬쩍 건네주는 식의…
본래 그걸 받기만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직접 해보려니까 감정 변화가 확 다가와서 낯설어할듯
사랑 비슷한 걸 내어준 경험이… 잔데(ㅅㅂ)밖에 없으니 아마 세류의 것을 학습하지 않을까?
그가 저에게 해줬던 것과 같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혹은 싫어하는지 유심히 봐 두었다가 슬쩍 건네주는 식의…
본래 그걸 받기만 할 때는 잘 몰랐는데, 직접 해보려니까 감정 변화가 확 다가와서 낯설어할듯
근데 스쿼트 기준이 어케되남…
베샤라면 확인해보자면서 냅다 섹. 갈길거 같음;;
근데 스쿼트 기준이 어케되남…
베샤라면 확인해보자면서 냅다 섹. 갈길거 같음;;
세류가 독박쓰려고했는데
이백… 헉헉 몇개더라 (사각) 하는 꼬라지 보고 비웃는 파다
저러고 있는 거 괜히 꼬와서 자기랑 같이 있는 게 싫냐든가 핀트 나간 헛소리와 방해공작 일삼는 파다… 그리고 쩔쩔매며 이도저도 못하는 세류……
과부하 와서 바닥에 널브러져 잇는 놈 사뿐히 즈려밟고 500개 답 쭈르륵 써놓을 듯한 어떤 윤회자
세류가 독박쓰려고했는데
이백… 헉헉 몇개더라 (사각) 하는 꼬라지 보고 비웃는 파다
저러고 있는 거 괜히 꼬와서 자기랑 같이 있는 게 싫냐든가 핀트 나간 헛소리와 방해공작 일삼는 파다… 그리고 쩔쩔매며 이도저도 못하는 세류……
과부하 와서 바닥에 널브러져 잇는 놈 사뿐히 즈려밟고 500개 답 쭈르륵 써놓을 듯한 어떤 윤회자
이 경우도 맛있긴 한데 원래 생각했던 건 아니니까 나중에 따로 풀어야겠다.
아무튼… 둘이 어찌저찌 잠깐의 도피를 했다가 감정 조절 못하고 사람을 해쳐버린 그 녀석과 모종의 부채감 내지는 통쾌함을 느낀 아몬 같은 거 보고 싶다.
이 경우도 맛있긴 한데 원래 생각했던 건 아니니까 나중에 따로 풀어야겠다.
아무튼… 둘이 어찌저찌 잠깐의 도피를 했다가 감정 조절 못하고 사람을 해쳐버린 그 녀석과 모종의 부채감 내지는 통쾌함을 느낀 아몬 같은 거 보고 싶다.
아몬이 타인을 싫어하는만큼 타인도 아몬을 곱게 보지는 않았을 거고, 아마 순서가 반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약간 육조년과 하룻밤 st로다가…
우선 나는 같은 영혼이든 뭐든간에 환경이 다르고 신체가 다르면 다른 사람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때의 세류 영혼도 다른 사람임… 이름도 다를 테고. 물론 비슷한 점은 꽤 많겠지. 아몬을 사랑하는 거라든가, 주류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처지(ㅋㅋㅠ)라든가.
아몬이 타인을 싫어하는만큼 타인도 아몬을 곱게 보지는 않았을 거고, 아마 순서가 반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약간 육조년과 하룻밤 st로다가…
우선 나는 같은 영혼이든 뭐든간에 환경이 다르고 신체가 다르면 다른 사람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때의 세류 영혼도 다른 사람임… 이름도 다를 테고. 물론 비슷한 점은 꽤 많겠지. 아몬을 사랑하는 거라든가, 주류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처지(ㅋㅋㅠ)라든가.
아무래도 세류의 남은 삶은 거기서 마감하겠죠?
일단 베샤라면 '당신의 짧은 생 동안 어울려주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이 또한 자해의 일종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따위의 말을 하면서 거짓 웃음조차 만들지 못하겠지.
아무래도 세류의 남은 삶은 거기서 마감하겠죠?
일단 베샤라면 '당신의 짧은 생 동안 어울려주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이 또한 자해의 일종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따위의 말을 하면서 거짓 웃음조차 만들지 못하겠지.
아 이거……! 이거다!
세류는 감사히 받아들이고 감내하는데 되려 파다가 심란해지는 무척 희귀한 케이스!!!
이대로면 너무 오래 잡아두는 것 같으니까, 별바다로 돌아가도 된다며 애써 웃는 세류
분명 자기 생각대로라면 비웃으면서 돌아가는 게 당연한 일인데 왠지 못마땅한 파다
아 이거……! 이거다!
세류는 감사히 받아들이고 감내하는데 되려 파다가 심란해지는 무척 희귀한 케이스!!!
이대로면 너무 오래 잡아두는 것 같으니까, 별바다로 돌아가도 된다며 애써 웃는 세류
분명 자기 생각대로라면 비웃으면서 돌아가는 게 당연한 일인데 왠지 못마땅한 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