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목의 강도와 각도인데요.
이런 바이브레이터들은 목에 따라서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하루
목이 단단하고 일직선
단단함 → 꾸욱 누르기 좋아 클리 압박 조절이 용이
일직선 → 삽입 각도가 다소 애매

슬림바이브
목이 말랑하고 휘어짐
말랑함 → 초보가 삽입할 때 질 입구를 다치지 않음
휘어짐 → 삽입 각도가 편안함

요약하면:
이로하 코하루 → 클리 자극용
슬림바이브 → 삽입 연습용

소음은 둘 다 크지 않은 편이라, 어디를 중점으로 쓰실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삽입용 토이를 활용해본다
애무할 때는 즐겁다가도 막상 삽입하려 하면 긴장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는 헤드가 작은 삽입용 토이!! 스바콤 씨씨2가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씨씨2를 사용하면 “오잉? 생각보다 삽입이 쉽네?”라는 느낌을 받아 긴장이 풀리는 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젤이랑 삽입토이는 아래처럼 추천드립니다!
키르케 마법젤
pleasist.com/product/%ED%...
스바콤 씨씨2
pleasist.com/product/sear...

1. 젤을 바꿔본다
저도 예전에 삽입이 좀 힘들었는데 젤을 바꾸고 훨씬 편해졌습니다!!
점도가 낮은 젤을 쓸 때는 삽입이 조금 뻑뻑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점도가 높은 젤로 바꾸니 훨씬 부드럽게 들어가더라고요. 먼저 젤을 바꾸는 것부터 시도해보세요.

2. 긴장도를 낮춰본다
삽입 전 몸이 긴장해서 아픈 여성 분들이 많죠ㅠㅠ
“끝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긴장을 풀고 즐긴다는 마음으로 애무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