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호소 고양이를 살려주세요. 작은 공간만이라도 내어주세요.

정.복.

오미크론 당첨

독사진은 큰 아이 같다. 하지만 아직도 자기 전에 쭙쭙이를 해야 자는 아기여~ 우리 도련님~

모리는 3주간 2배가 됐다. 밥도 세리의 2배를 먹고, 세리 먹을 것까지 전부 먹어치워서 세리가 배고파함.ㅋㅋㅋ

모리는 이렇게 세리 밥을 탐해서.. 베이비캣은 당근하고 전연령사료를 먹이기로 했다. 기존 인도어사료가 너무 많아서 적절히 섞어서...

포토카드 루나 나왔다.ㅋ

주말출근했는데 편의점에 이런 게 있길래 사봤다.ㅋ

누나야 인나봐라

모리에요! 만난 지 열흘도 안 됐지만..ㅎㅎ

내 똥꼬앵이들.

모리가 혼자 있는 게 힘들어 더 아픈가 싶어 낮에 동네언니와 딸내미한테 좀 놀아달라고 하고 저녁엔 내가 화장실에서 잤다.
그랬더니 애가 열도 내리고 밥도 잘 먹고 활력이 생겼다.
그동안은 세리를 보면 얼음!!! 이었는데 어제는 세리한테 우우웅 위협도 하더라.ㅋㅋㅋ
애기는 됐고.. 오늘 퇴근 후엔 세리 우쭈쭈 좀 해줘야지. 어제 엄마도 없이 낯선 사람이 와서 오후 내내 숨어 있느라 긴장했다.
고양이새끼 둘 키우는 것도 이렇게 쉽지 않은데 사람새끼는.. 에휴..

내 거친 생각과~

종일 밥을 쥐똥만큼 먹어서 임보자한테 sos를 했더니 베이비캣보다 성묘사료를 더 잘 먹었다고 하길래 세라 사료를 줬더니 오메 이렇게 잘 먹기 있냐 이 자식아

모리는 열은 내렸고 잘 논다. 캔은 이따 자기 전에 한 번 더 줘야지. 그보다 세리가 밥을 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