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너무 좋은 모드를 봐서 공유하러왔어요 전혀사이비가아니고 어떤분이 평소에 가기 힘든 장소(예:컷씬에 나오는 곳이나 접근이 잘 안되는 곳이나 뭐 그런데인듯) 를 워프해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사진찍는용도의 모드를 만들어주셨나봐요. 다들얼른 달콤한 집밥사진 찍어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닥에 물건도 놓을 수 있다니 데코용아이템도 챙겨가서 컨셉샷 찍으면 좋을듯... 자세한건 모드에 적혀있더라고요
여러분 제가 너무 좋은 모드를 봐서 공유하러왔어요 전혀사이비가아니고 어떤분이 평소에 가기 힘든 장소(예:컷씬에 나오는 곳이나 접근이 잘 안되는 곳이나 뭐 그런데인듯) 를 워프해서 갈 수 있도록 해주는 사진찍는용도의 모드를 만들어주셨나봐요. 다들얼른 달콤한 집밥사진 찍어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바닥에 물건도 놓을 수 있다니 데코용아이템도 챙겨가서 컨셉샷 찍으면 좋을듯... 자세한건 모드에 적혀있더라고요
무한밥처먹음이가 되
무한밥처먹음이가 되
지금은 신화의시대를 읽고 있음
개론서 문체 같은 노잼띠책이 취향임 재밌다곤 안함 취향일뿐
지금은 신화의시대를 읽고 있음
개론서 문체 같은 노잼띠책이 취향임 재밌다곤 안함 취향일뿐
그리고 저는 창작물에서 음식이 나오는 걸 좋아하는데요. 게임 안에서 음식 모델링이 나오면 빤히 살펴보는 짓을 하기도 해요.
음식... 좋잖아요. 저는 그 나라나 인종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음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에는 그들의 문화와 역사가 담겨있거든요.
올바르고 이상적인 식사에 대하여 : 라빅 켈두린 서한 발췌록
by 아랫도시 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친애하는 나의 모험가 크로스, 결국은, 한 끼의 식사가 인간에게 주는 행복에 대한 문제라는 걸세.
읽기 🔗 foulbloods.creatorlink.net/Novel/view/5...
#BG3_Foulbloods #발더게_티플링합작
같지만 같지 않다.
음식과 요리에, 나아가서는 식문화와 식재에 차이는 있을 수 없음. 하늘에 가까울수록 고급이고, 땅에 가까울수록 저급이라는 개념은 15세기나 17세기 무렵에 끝나있었으며, 프랑스 혁명기 언저리에는 귀족을 위해 요리하던 요리사들이 가게를 열고 상퀼로트가 아닌 제 3신분(하 시에예스여 미안합니다.)들이 찾아와 왕후장상의 미식을 즐길 수 있게 된 이래로, 신분제와 함께 음식 격차는 사라졌다고 해도 좋음. 사라지지 않은 것은 자본에서 오는 인간 생활의 격차임....
한편으로 프랑스 왕족의 식탁에 오른 디저트들과, 주인을 위해 생크림을 손수 휘핑친 하인들의 음식이 정말 같다고 할 수 있을까?
같지만 같지 않다.
음식과 요리에, 나아가서는 식문화와 식재에 차이는 있을 수 없음. 하늘에 가까울수록 고급이고, 땅에 가까울수록 저급이라는 개념은 15세기나 17세기 무렵에 끝나있었으며, 프랑스 혁명기 언저리에는 귀족을 위해 요리하던 요리사들이 가게를 열고 상퀼로트가 아닌 제 3신분(하 시에예스여 미안합니다.)들이 찾아와 왕후장상의 미식을 즐길 수 있게 된 이래로, 신분제와 함께 음식 격차는 사라졌다고 해도 좋음. 사라지지 않은 것은 자본에서 오는 인간 생활의 격차임....
...내 그림은 비록 안닮앗지만 취향이엇서
...내 그림은 비록 안닮앗지만 취향이엇서
요즘은 패/파를 하고잇슴 (요즘...?
요즘은 패/파를 하고잇슴 (요즘...?
그래도 적긴 하지만요
그래도 적긴 하지만요
있나?그런기능이..
있나?그런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