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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m.bsky.social
스포티파이 왜캐 나한테 백현진을 추천하는 것인가 나 비위 약해서 안된단말임
July 1, 2025 at 5:39 AM
스포티파이 왜캐 나한테 백현진을 추천하는 것인가 나 비위 약해서 안된단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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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경북 의성과 안동과 청송과 영양과 영덕의 산불피해지 현장을 조사하며 수북하게 자란 고사리 무리를 자주 만난다.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지구에 등장한 그들이 지금 내가 딛고 선 황폐한 땅의 회복을 촉진하려 잎을 펼치고 땅속 뿌리줄기를 힘껏 뻗는 것이다.”
산불 휩쓴 경북에 연둣빛 청나래고사리 활짝…입 다물 수 없는 풍경
고향에 계신 엄마 손등이 유독 그을렸기에 이유를 여쭈었다. 봄을 통과하는 동안 “고사리 꺾느라 그랬다”고 답하신다. 뿌리째 먹는 봄나물 냉이는 흔히 “캔다”고 하지만, 고사리는 “꺾는다”고 한다. 열매 맺고 나면 뿌리마저 시드는 두해살이 냉이와 달리 고사리는 여러해살이
www.hani.co.kr
June 23, 2025 at 12:01 PM
“요즘 나는 경북 의성과 안동과 청송과 영양과 영덕의 산불피해지 현장을 조사하며 수북하게 자란 고사리 무리를 자주 만난다.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지구에 등장한 그들이 지금 내가 딛고 선 황폐한 땅의 회복을 촉진하려 잎을 펼치고 땅속 뿌리줄기를 힘껏 뻗는 것이다.”
멋있게ㅋㅋ 화내는 것도 안되고 이제 정말 짜증을 낼 기운도 없어서 걍 다 덮고 길고 비싼 점심 먹었다
June 23, 2025 at 7:35 AM
멋있게ㅋㅋ 화내는 것도 안되고 이제 정말 짜증을 낼 기운도 없어서 걍 다 덮고 길고 비싼 점심 먹었다
화내기 싫다 화를 멋있게?? 잘?? 못 내기 때문에 ㅣㅠ
June 23, 2025 at 2:47 AM
화내기 싫다 화를 멋있게?? 잘?? 못 내기 때문에 ㅣㅠ
내 재료 두 번이나 망친 분이 세 번째로 해놖다는 거 보러 가는 길인데 스트레스로 위경련 오려고 함
June 23, 2025 at 2:46 AM
내 재료 두 번이나 망친 분이 세 번째로 해놖다는 거 보러 가는 길인데 스트레스로 위경련 오려고 함
나한테 넘 진지하게 결국 트럼프가 승리할 거라고 했던... 후배를 지난 초봄까지만 해도 어케 겨우 웃어 넘겼는데 이제는 정말로 얼굴 못 쳐다볼 거 같음
June 22, 2025 at 10:28 AM
나한테 넘 진지하게 결국 트럼프가 승리할 거라고 했던... 후배를 지난 초봄까지만 해도 어케 겨우 웃어 넘겼는데 이제는 정말로 얼굴 못 쳐다볼 거 같음
온세상 윤석열 다 모아서 걍 지들끼리 붙어 살으라고 그래 쫌
June 22, 2025 at 10:23 AM
온세상 윤석열 다 모아서 걍 지들끼리 붙어 살으라고 그래 쫌
겨우 윤석열 안 보여서 좋은데 미국 윤석열이 지랄이야
June 22, 2025 at 10:21 AM
겨우 윤석열 안 보여서 좋은데 미국 윤석열이 지랄이야
잠에서 깨고 나서도 걍 계속 누워있었는데 트럼프 개새끼 뉴스 보고 빡쳐서 일어남...
June 22, 2025 at 2:32 AM
잠에서 깨고 나서도 걍 계속 누워있었는데 트럼프 개새끼 뉴스 보고 빡쳐서 일어남...
작업실에서 아홉시간 잤는데 이럴 거면 그냥 집에 가서 자도 됐던 거 아닐까
June 22, 2025 at 2:30 AM
작업실에서 아홉시간 잤는데 이럴 거면 그냥 집에 가서 자도 됐던 거 아닐까
첨단기술 싫어하는 사람은 점심으로 뭐 먹으면 좋나 손두부? 맛있겠다
June 20, 2025 at 4:10 AM
첨단기술 싫어하는 사람은 점심으로 뭐 먹으면 좋나 손두부? 맛있겠다
예전에 진짜 세심함이라고는 없는 사람이 나를 3자에게 소개하면서 “얘 착해요. 유기견 좋아해.” 라고 해서 진짜 영원히 개쳐웃었던 적이 있는데 오늘은 미팅 중에 누가 챗지피티로 지은 시 얘기 하니까 옆에 있던 분이 툭툭 치면서 + 내 눈치를 살피며 이런다 “그만해요. 00님 첨단기술 싫어하세요” ㅋㅋㅋㅋ
June 20, 2025 at 3:40 AM
예전에 진짜 세심함이라고는 없는 사람이 나를 3자에게 소개하면서 “얘 착해요. 유기견 좋아해.” 라고 해서 진짜 영원히 개쳐웃었던 적이 있는데 오늘은 미팅 중에 누가 챗지피티로 지은 시 얘기 하니까 옆에 있던 분이 툭툭 치면서 + 내 눈치를 살피며 이런다 “그만해요. 00님 첨단기술 싫어하세요” ㅋㅋㅋㅋ
부친 지리산 간대서 준비 도와주다가 그와 동료들의 2박3일 일정표 봤는데 대피소마다 꽁치김찌 > 햄김찌 > 참치김찌 먹고 하산해서 식당서 샤워하고 밥먹는데 그 식당 대표메뉴 돼지고기김찌라서 소리지름
May 15, 2025 at 1:56 PM
부친 지리산 간대서 준비 도와주다가 그와 동료들의 2박3일 일정표 봤는데 대피소마다 꽁치김찌 > 햄김찌 > 참치김찌 먹고 하산해서 식당서 샤워하고 밥먹는데 그 식당 대표메뉴 돼지고기김찌라서 소리지름
날이 개서 천만다행... 어제는 비바람을 직통으로 맞으면서 아메온나 정체성을 원망하느라 울었음
April 22, 2025 at 11:54 PM
날이 개서 천만다행... 어제는 비바람을 직통으로 맞으면서 아메온나 정체성을 원망하느라 울었음
조규찬 노래 나오길래 너무 열심히 따라 부르다가 과호흡으로 두통
April 22, 2025 at 2:42 AM
조규찬 노래 나오길래 너무 열심히 따라 부르다가 과호흡으로 두통
그보다 잠들지 못한 시간에 빼곡하게 일만 한 거 실화냐고 나같은 한량꿈나무가
April 21, 2025 at 6:33 PM
그보다 잠들지 못한 시간에 빼곡하게 일만 한 거 실화냐고 나같은 한량꿈나무가
지난 사흘간 합쳐서 수면시간 네 시간인 점 실화인지
April 21, 2025 at 6:32 PM
지난 사흘간 합쳐서 수면시간 네 시간인 점 실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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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이게 대체 무슨 꼴인지.
April 16, 2025 at 12:44 PM
에라이. 이게 대체 무슨 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