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iz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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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캐릭터 크림즌 바이퍼 이야기. 얘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운용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잘 안 쓰긴 했는데, 캔슬 타이밍이 그때보다 느슨해져서 다루기 쉬워졌다는 느낌? 옛날보다 반응 속도도 늦어졌고 조작도 이젠 듀얼센스로 하는데도. 물론 중요할 땐 헛점프 강발이 또 폭발하더라만.
October 15, 2025 at 1:05 PM
다만 나 자신이 ⟪카마이다치의 밤⟫에 대해 그렇게 좋게 평가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나는 ⟪명탐정 코난⟫에나 나올법한 장치 트릭 나오는 추리물 별로 안 좋아해서. 뭐 그렇기 때문에 ‘카마이다치의 정체는 라데꾸를 쓸 줄 아는 격투가다!’ 이런 소리 진지하게 넣을 수도 있었던 거겠지만.
October 15, 2025 at 1:05 PM
오리지널 ⟪카마이다치의 밤⟫의 수많은 (배드)엔딩들도 간략화되긴 했지만 어찌저찌 다 수록하고 있고. 그런데 이제 와서 ‘일본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을’ 게임에 이렇게까지 진지해진 이유가 대체 뭐지? 누구 말마따나 게임 스트리머들 방송 소재용인가?
October 15, 2025 at 1:05 PM
꽤 볼륨이 큰데 대략 오리지널 ⟪카마이다치의 밤⟫의 절반 정도쯤? 폰트가 이상하게 눌려보이는 건 픽셀 퍼펙트가 안 되던 시절의 폰트를 재현하려고 했던 것일까? ⟪갓핸드⟫라던가 ⟪브레스 오브 파이어⟫ 같은 옛날 IP들 인용하는 대목 나올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데.
October 15, 2025 at 1:05 PM
스트리트 파이터 6 이번 업데이트로 용량이 드디어 100기가를 돌파해서 이제 슬슬 부담되는데. 이제 와서 SSD 새로 교체하기도 좀 그렇고. 그나저나 카마이다치의 밤 업데이트가 나름 굉장히 충실하네.
October 15, 2025 at 1:05 PM
얻어온 된장으로 갈치찌개를 연성.
October 10, 2025 at 11:27 AM
왜 또 영감님들 산에 왔으니 고기 구워먹어야한다고 난리인가…. 공짜고기니 뭐니해도 어차피 치우는 건 다 내 몫이지 않은가….
October 6, 2025 at 6:20 AM
명의상으로는 여기가 ‘내 집’이지만 어쨌든 나는 집에 가고 싶다.
October 6, 2025 at 5:36 AM
다만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정말 ’개성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도저히 잊어버릴 수가 없는‘ 종류의 캐릭터가 이미 있기 때문에. 대체 얜 어디 나온 녀석인지 짐작조차도 안 가죠. 처음엔 이름도 몰라서 ‘조선참피’라고 불렀다니까요 글쎄.
September 29, 2025 at 12:30 PM
이것으로 이 식당 메뉴는 전종류 클리어! 근데 진짜 간짜장이 제일 맛있네.
September 19, 2025 at 4:51 AM
집에 가고 싶다.
August 30, 2025 at 12:41 AM
사진이 좀 그렇긴한데, ‘군부대 앞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꽤 괜찮지 않았나?
August 29, 2025 at 4:28 AM
그런데 점심 시간에 밖에 딱 나가보니! 이런 날씨에! 탕국 먹으러 가는 건! 완전무리! 라는 생각이 팍 드는 거 있지. 그래서 오늘도 그냥 소바 먹고 말았는데…. 덥다고 찬 거 자주 먹으면 안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덴뿌라가 뜨거우니까 뭐 된 거 아닌가…. 다음에는 정말 튀김만 먹으러 와야지.
August 22, 2025 at 10:28 AM
물론 소고기국밥집에 들어가서 ‘앗, 메뉴에서 이거만 돼지고기가 들어가네? 신기하니까 오늘은 이걸로 하자‘라고 결정한 내가 제일 큰 잘못을 한 게 맞긴 하겠지만. 밥만 한 400그램 정도 되어보이던데 이거 나 먹으라고 만든 메뉴가 아니었어. 얌전하게 곱창국이나 먹을 걸.
August 9, 2025 at 11:50 AM
오늘 저녁은 소문의 이태리국수집. 오늘은 일단 처음 가본 거니까 제일 기본메뉴 국수만 먹어봤는데, 음…. ‘깔끔한 맛의 시오라멘‘이란 느낌이군.
July 10, 2025 at 12:00 PM
사흘만에 제대로 된 첫 끼니. 오랜만에 왔는데 양은 여전히 듬뿍듬뿍이네.
June 27, 2025 at 8:23 AM
오랜만에 먹는 ‘남이 해준‘ 아침밥.
June 19, 2025 at 12:10 AM
의외로 나이어린 친구들이 꽤 섞여있던데 이 친구들이 ‘학교’ 이야기하는 거 들어보면 아마 CCC 소속인 듯? 그 왜, 자기들끼리만 알아듣는 영어 두문자어 표현들 쓰는 게 딱 걔네들 식인데 여기도 역시 황교안 씨는 얼굴가발, 아니. 마담이고 실세는 교회 어디인 듯.
June 14, 2025 at 9:31 AM
길 가다 수상한 사람들이 있길래 뭐 하는 사람들인지 잠깐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황교안 씨와 유쾌하지 못한 부정선거론자 친구들 신당창당 행사라고. 아니, 왜 그걸 여기서 해?
June 14, 2025 at 9:31 AM
오늘은 날 너무 더우니까 츠케소바. 고기집 사장님 추천이었는데… 메뉴가 서로 안 겹치기 때문이었을까?
June 14, 2025 at 3:43 AM
오, 나한테도 왔다. 전광훈 아바타 내란동조자 놈들 전화.
May 29, 2025 at 9:57 AM
피ㅡ자
May 5, 2025 at 11:04 AM
아무도 보지 않는 메시지를 무려 1200개나 쓴 안타까운 분과 이런 사람들에게 가짜 ’사명감‘을 준 악당에 대해 생각해보자.
May 1, 2025 at 2:30 AM
장난삼아 Grok한테 ‘(약간 꼬아서)가난하고 불쌍한 일론 머스크를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라고 물어봤더니 ‘테슬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000$ 내고 커피를 사면서 그를 응원해줘야한다’ 같은 소리를 해서 좀 웃었는데, 음… 수치가 묘하게 구체적인 게 정말로 LLM이 생성해낸 헛소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느낌적 느낌?
April 14, 2025 at 10:05 AM
우리집 벚꽃은 내일모레쯤 활짝 피겠군.
April 5, 2025 at 4: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