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케요믹 nahCeYmiK
banner
nahceymik.bsky.social
네케요믹 nahCeYmiK
@nahceymik.bsky.social
해피~ 새우~ 해피새우~

10+@년차 알만툴 게임 개발을 하고있습니다.
CAASI, 마법학교의 졸업시험! , CAASI remade, 데스공시 개발자
TRPG를 좋아하고 자캐를 좋아하고 게임제작을 좋아합니다.

인장 by me

사용버전 VXAce,MV,MZ
일러레만 서로 다른게 아니었다고?!?!

사람들은 페그오라는 하나의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 안에서 넷플X스 처럼 좋아하는 스토리와 그림만 골라먹는 거였군요.... 그러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이...!
November 12, 2025 at 11:57 AM
1부 2장은 사실 조끔 실망스러웠을지도 모르겠는게 뭔가. 명확히 생각을 통해 정리된 주장보다는 감정위주 서술이라서 흥미는 덜했어요. 네로가 미소녀여도 네 고민이 1차원적 불안이면 흥미가 없지....

지금 1부 3장은 지금까지 페그오 스토리의 3배정도 혼란스럽네요. 너무 혼란해서 혼세마왕이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음.
곰은 나왔음.
November 12, 2025 at 11:49 AM
전시관 앞부분에는 여러가지.
자연.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의 전시도 많았다.

시각장애인 조향사 브랜딩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새로운 시도가 환경관련해 이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 좋았다.
November 12, 2025 at 5:13 AM
무슨 목적이든 더할 바 없이 끔찍한 인간성 전시지만,

더욱 끔찍한 점은,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데도 실패했다는 점이다.

그냥 아무데나 있는, 쓰레기같은 투명 플라스틱 컵들. 그 안에 죽어가서 움직임도 없는 물고기들.

같은 대학의 영상디자인쪽 졸전이 더 예쁘고 화려하고 의미있었다. 당연하지....
November 12, 2025 at 5:09 AM
이사람은 페그오를 콘솔겜이라 생각하며 하는 사람이다.
November 11, 2025 at 3:58 AM
지금처럼 재밌다면 난 2부 6장까지도 가겠어.... (아마 못갈것)
November 11, 2025 at 3:58 AM
주머니에서 오베론 쓰다듬으며 버티기
November 11, 2025 at 3:54 AM
"백년사룡전쟁" (초짜다)
November 11, 2025 at 3:33 AM
캐릭터가 메타인지를 하고있음.....

캐릭터를 만드는 쪽은 얼마나 준비를 한걸까....
November 11, 2025 at 3:33 AM
1성도 5성도 모두 모두 저마다 생각과 사상이 있음....버서커도 그냥 버서커. 부순다. 이런거 아니고 광화된 측면. 미쳐날뛴 일화. 이런거라 배경이 명확함...

단지 이게 배경설화가 깊은 모티브라 그런게 아니고 그냥 캐를 딥하게 써요.

캐릭터 내부적으로 공들여 만들어져있어서 하나하나 맛이 깊음.

이게 캐릭터 위주 가챠가 할 수 있는 좋은 상호작용성이라 생각합니다. 엑스트라 없이 챙겨주기 가능.
November 11, 2025 at 3:06 AM
상당히...제 추구미임... 캐릭터 활용이...

그렇게 본인만의 생각이 있다는 걸 알면 곁에 두고싶고.... 그러면 가챠를 뽑음...
훌륭한 순환...
November 11, 2025 at 2:56 AM
악도 악속성 나름의 생각이 있고 선도 선 나름의 고민이 있다는게 좋아요.

상황이 캐릭터를 이끄는게 아니라 캐릭터가 상황을 만드는 이야기.
주인공 제외 (하하 인리수복)
November 11, 2025 at 2:55 AM
캐릭터들이 다들 얄팍하지가 않아서 이거 진짜 재밌네요.... 영령이라 그렇겠지 싶기도 한데

애초에 모든 캐릭터는 한 부분에서는 비범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평범 그자체. 비범한척 하는데 생각하는게 일반적. 이런건 맛이 맹맹함.
November 11, 2025 at 2:54 AM
다음 챕터에서는 산타와 산타를 데리고 다닐 예정이에요.
November 11, 2025 at 2: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