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그리고 저 말 끝고 자리 뜨는 선택지 😂 반응은 2막에서 갈아타려고 할 때와 같다 ㅠㅠ
그리고 저 말 끝고 자리 뜨는 선택지 😂 반응은 2막에서 갈아타려고 할 때와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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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타에게 얘기해보지 않고 걍 할신하고 다짜고짜 사귀어버리는 경우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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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타에게 얘기해보지 않고 걍 할신하고 다짜고짜 사귀어버리는 경우는 아래로...
위더스만 빼고 다 할신을 좋아했을 거라고 😂 (위더스💀: 억울...) 아타도 할신도 연애사업에서 인기있을 타입이지만 정 반대고... 아타와 할신이 그걸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다르다보니 아타가 할신에게 질투감을 느끼거나 약간 싫어하는 식의 해석도 많아서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해..
위더스만 빼고 다 할신을 좋아했을 거라고 😂 (위더스💀: 억울...) 아타도 할신도 연애사업에서 인기있을 타입이지만 정 반대고... 아타와 할신이 그걸 대하는 태도도 많이 다르다보니 아타가 할신에게 질투감을 느끼거나 약간 싫어하는 식의 해석도 많아서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해..
그리고 인종차별주의자 불주먹이랑 대화도 하고...
마지막은 웜바윗길 밴터 모음! 카를라크는 지진이 싫어 😵💫
그리고 인종차별주의자 불주먹이랑 대화도 하고...
마지막은 웜바윗길 밴터 모음! 카를라크는 지진이 싫어 😵💫
그리고 지하실에서 조금 도둑질을 하다가 불주먹도 조금 와서... 그렇게 되었다. 술 먹고 껄떡거리는 놈 하나 자기 동료들이 몰려오니 그제야 좀 일 해보려고 달리는데 취해서 엉뚱하게도 가게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허둥대더라. 암튼 고맙게도 지하실로 기어들어와서 가게 사람들 호감도 안깎고 처리했다
그리고 지하실에서 조금 도둑질을 하다가 불주먹도 조금 와서... 그렇게 되었다. 술 먹고 껄떡거리는 놈 하나 자기 동료들이 몰려오니 그제야 좀 일 해보려고 달리는데 취해서 엉뚱하게도 가게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허둥대더라. 암튼 고맙게도 지하실로 기어들어와서 가게 사람들 호감도 안깎고 처리했다
맘젤과 짧게 대화를 마치고 드로우 쌍둥이를 만났어요. 아주... 흥미로운 제안을 하지만 아스타리온이 싫다면 싫은거지! 여기서 끝!
그런 부탁 안하니까 걱정 말라고 하면 너무 잘해주지 말라고 하는데 진짜 웃기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 2번 선택지는 아타 반응 따로 없음.
카를라크는 그렇게 돌아갔지만 오타쿠는 궁금증을 풀어야 하니 혼자서 저벅저벅 따라갑니다... 우리 잠자리가 뜸해서 그러냐는 아타를 뒤로 하고... 아니 근데 칼랔 전용대사가 이런 곳에 숨어있네?? 오랫동안 수절했으니 갑작스러운 건 참아달라고..
아스타리온도 이제 정말 정신을 차렸구나! 그래 악마에게 빚 지는 거 아냐..
제안 거절하고 나오니까 코릴라가 칼랔을 폭탄 씨라고 부르네.... 아 거 진짜 너무하네!!!
아스타리온도 이제 정말 정신을 차렸구나! 그래 악마에게 빚 지는 거 아냐..
제안 거절하고 나오니까 코릴라가 칼랔을 폭탄 씨라고 부르네.... 아 거 진짜 너무하네!!!
코릴라가 라파엘 만나보라 하지만 만날 생각 없다 딱 잘라내는 칼랔
코릴라가 라파엘 만나보라 하지만 만날 생각 없다 딱 잘라내는 칼랔
입을 열지, 타 죽을지, 아니면 나한테 맞아 죽을지 골라 봐 😈 (잘 모르겠지만 일단 협박에 힘을 보태는 바바리안)
생각보다 정보는 술술 잘 불어주네. 여동생 쪽이랑은 친한가봐? 이름이 댈? 애칭이야? 어... 아스타리온이 왜 또 기분이 상한 거지? 🥺
검은 미사를 코앞에 두고 자신만의 사냥을 하겠다고 들떠있는 못난 동생이 여기있군! 페트라스는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닌다고 뭐라 하면서 댈리어리아는 댈이라고 애칭 부르면서 안 보고 싶었어? 하는 차별대우 ㅋㅋㅋㅋ 댈이 거의 막내에서 두세번째의 꽤 젊은 동생이라 생각하니 더 그리 보이는 것 같기도...
입을 열지, 타 죽을지, 아니면 나한테 맞아 죽을지 골라 봐 😈 (잘 모르겠지만 일단 협박에 힘을 보태는 바바리안)
생각보다 정보는 술술 잘 불어주네. 여동생 쪽이랑은 친한가봐? 이름이 댈? 애칭이야? 어... 아스타리온이 왜 또 기분이 상한 거지? 🥺
검은 미사를 코앞에 두고 자신만의 사냥을 하겠다고 들떠있는 못난 동생이 여기있군! 페트라스는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닌다고 뭐라 하면서 댈리어리아는 댈이라고 애칭 부르면서 안 보고 싶었어? 하는 차별대우 ㅋㅋㅋㅋ 댈이 거의 막내에서 두세번째의 꽤 젊은 동생이라 생각하니 더 그리 보이는 것 같기도...
<댈&페트라스와 대화하기>
대화 없이 숨어서 소매치기하기
둘이 참 무방비하게도 등을 돌리고 대화하고 있길래 주머니 좀 뒤져봤음.
얘들아... 돈이라도 좀 많이 가지고 다녀라.. 카사도어가 안주면 훔치기라도 해!! 아타처럼!! 댈은 점술가의 수기를 들고다니네...
그리고 소매치기 당하면 그냥 바로 안개화해서 도망가버림.. 화내거나 적대하지도 않고 그냥...
정말 조심성 많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기도 하고.. 그치 위험하겠지.. 누군지 알아보는 것조차 위험하겠지...
쥐 피와 절망의 악취가 가득한 여인숙... 여기서 스폰들이 잡아먹어야 했던 쥐와 스폰들이 강제당했던 절망의 악취... 아타에게 가장 익숙하면서 기껍지 않을 장소이니까...
쥐 피와 절망의 악취가 가득한 여인숙... 여기서 스폰들이 잡아먹어야 했던 쥐와 스폰들이 강제당했던 절망의 악취... 아타에게 가장 익숙하면서 기껍지 않을 장소이니까...
이렇게 계속 확인하는 모습이 또 나는 맘이 아파요ㅠㅠ 계속해서 자기 편이 되어준 사람이 지금껏 없었으니 계속 확인해야 하는 거기도 할 거고.... 또 한편으로는 똑같은 처지인 스폰남매들까지 만난 상황에서 자신이 꼭 그 힘을 가져야 하는 정당성이 없다는 걸 본인도 아니까 더 외부의 확신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계속 확인하는 모습이 또 나는 맘이 아파요ㅠㅠ 계속해서 자기 편이 되어준 사람이 지금껏 없었으니 계속 확인해야 하는 거기도 할 거고.... 또 한편으로는 똑같은 처지인 스폰남매들까지 만난 상황에서 자신이 꼭 그 힘을 가져야 하는 정당성이 없다는 걸 본인도 아니까 더 외부의 확신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평생 도망자로 살 수 없다는 말은 칼랔 오리진으로 보니까 더 와닿는다... 칼랔도 그래... 평생 지옥에서 자리엘을 피해 도망다닐 순 없어...
평생 도망자로 살 수 없다는 말은 칼랔 오리진으로 보니까 더 와닿는다... 칼랔도 그래... 평생 지옥에서 자리엘을 피해 도망다닐 순 없어...
'우리에게 위험하지도 않은 불쌍한 놈들.'
아타가 다른 스폰들에게 연민을 보일 때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떠했을지 계속 생각해보게 돼... 불쌍한데 짜증나고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지만 또 눈에 밟히는...
'우리에게 위험하지도 않은 불쌍한 놈들.'
아타가 다른 스폰들에게 연민을 보일 때마다 이들의 관계가 어떠했을지 계속 생각해보게 돼... 불쌍한데 짜증나고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지만 또 눈에 밟히는...
댈리어리아는 아무래도 카사도어가 같이 승천시켜준다는 말을 믿지 않고 있었던 모양이고 (나중에 궁전에서 찾을 수 있는 일기와 시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히려 더 급박한 마음이 되었던 듯) 그래서 아타가 카사도어를 죽이겠다는 말에 앵간해서는 정보를 다 알려주는 것 같다. 끝까지 페트라스 안놓아주고 계속 태우지만 않으면...?
댈리어리아는 아무래도 카사도어가 같이 승천시켜준다는 말을 믿지 않고 있었던 모양이고 (나중에 궁전에서 찾을 수 있는 일기와 시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히려 더 급박한 마음이 되었던 듯) 그래서 아타가 카사도어를 죽이겠다는 말에 앵간해서는 정보를 다 알려주는 것 같다. 끝까지 페트라스 안놓아주고 계속 태우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페트라스는 원래부터 굉장히 충실한 카사도어의 종이었던 모양이지? 아스타리온이 위에서 실컷 깨지는 동안 착실하게 명령에 따르고 고분고분한 비교대상이 되는 것이 페트라스의 생존 전략이었을지도... 그래서 카사도어에게 열심히 복종하면 뭐라도 떨어진다(아타보다 덜 고통받는다는 정도라도)는 사고가 가능했을지도...
아무래도 페트라스는 원래부터 굉장히 충실한 카사도어의 종이었던 모양이지? 아스타리온이 위에서 실컷 깨지는 동안 착실하게 명령에 따르고 고분고분한 비교대상이 되는 것이 페트라스의 생존 전략이었을지도... 그래서 카사도어에게 열심히 복종하면 뭐라도 떨어진다(아타보다 덜 고통받는다는 정도라도)는 사고가 가능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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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이상해. 여기 돌아다니는 강철감시대들 전부가 나랑 비슷한 기술로 만들어졌단 말이야? 고타쉬가 개발한 기술로? 얘네들은 정말 속이 빈 깡통들이 맞나? 뭔가 숨겨진 것이 더 있는 것 같아...
카를라크로 강철 감시대에게 말을 걸면 전용 대화가 있다. 카를라크를 아주 구식에 고장난 강철 감시대의 일종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한데... 칼랔이 강철 감시대 크롬 씨라고 부르는 거 뭔진 잘 모르겠지만 귀엽군 ㅎㅎ
칼랔의 성분이 강청감시대의 것과 공명하고 있고 고타쉬의 천재성의 수혜자라고....
저 강철심장을 달고 칼랔을 부려먹은 것은 자리엘이지만 저걸 설계하고 칼랔에게 달자고 제안한 것은 처음부터 고타쉬였겠군... 다만 그때까진 아직 지상에서 구현이 안되고 있었으니 지옥의 힘이 필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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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이상해. 여기 돌아다니는 강철감시대들 전부가 나랑 비슷한 기술로 만들어졌단 말이야? 고타쉬가 개발한 기술로? 얘네들은 정말 속이 빈 깡통들이 맞나? 뭔가 숨겨진 것이 더 있는 것 같아...
뭐... 고타쉬 만세 같은 소리를 말 그대로 기계처럼 내뱉고 있다. 칼랔과 강철 감시대는 친척이나 마찬가지... 얘네들의 실체를 생각하면 정말 그렇지.. 고타쉬에 의해 원치 않게 이용되고 있는 존재들...
암튼 주조소에 보고하러 가라길래 그럼 가지 뭐! 하고 달려갔으나 또 길을 막는다. 통행 금지래! 뭐야, 보고하러 가라며! 암튼 바바리안은 걸어오는 싸움을 막지는 않습니다. 걍 다 죽이고 뚜벅뚜벅 걸어감.
뭐... 고타쉬 만세 같은 소리를 말 그대로 기계처럼 내뱉고 있다. 칼랔과 강철 감시대는 친척이나 마찬가지... 얘네들의 실체를 생각하면 정말 그렇지.. 고타쉬에 의해 원치 않게 이용되고 있는 존재들...
암튼 주조소에 보고하러 가라길래 그럼 가지 뭐! 하고 달려갔으나 또 길을 막는다. 통행 금지래! 뭐야, 보고하러 가라며! 암튼 바바리안은 걸어오는 싸움을 막지는 않습니다. 걍 다 죽이고 뚜벅뚜벅 걸어감.
너무 구식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한다... 칼랔이 처음 이 얘기를 들었을 때는 기분 나쁘면서도 혹시 방법이 있는 걸까 잠시 희망을 가졌을텐데... 나쁜 놈들...
대강 생각해보면 고타쉬가 지옥엔진 개발 중에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지상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하고, 자리엘 쪽 지옥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본인이 위험부담을 지기는 싫으니 칼랔을 대신 대가 겸 실험체로 넘겨버린 것 같음..
너무 구식이라 수리도 안된다고 한다... 칼랔이 처음 이 얘기를 들었을 때는 기분 나쁘면서도 혹시 방법이 있는 걸까 잠시 희망을 가졌을텐데... 나쁜 놈들...
대강 생각해보면 고타쉬가 지옥엔진 개발 중에 아이디어를 떠올렸는데 지상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하고, 자리엘 쪽 지옥의 힘을 빌려야 하는데, 본인이 위험부담을 지기는 싫으니 칼랔을 대신 대가 겸 실험체로 넘겨버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