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타레일(hsr)
그리고 아무장르 아무말
あとええ感じの台詞思いつかん
あとええ感じの台詞思いつかん
프랑켄슈타인 원작은 똘추가턴 쥔공들만 남캐일뿐 엄마랑 딸랑구얘기 메리셸리의 자전적스토리기도 하고 지극히 여성서사 그자체
+
거기다 빅터랑 크리쳐는 단순 애비아들램 사이가 아니라 작중에서 창조자 피조물 박해자 희생자 관계성이 여러가지로 몇번이고 전복되는 복합적이고 다중적인 관계인디
그딴거 모르겟고 아들사랑해 라고 납짝해석한게 남자감독의 한계엿겟지 라는 생각만,
프랑켄슈타인 원작은 똘추가턴 쥔공들만 남캐일뿐 엄마랑 딸랑구얘기 메리셸리의 자전적스토리기도 하고 지극히 여성서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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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빅터랑 크리쳐는 단순 애비아들램 사이가 아니라 작중에서 창조자 피조물 박해자 희생자 관계성이 여러가지로 몇번이고 전복되는 복합적이고 다중적인 관계인디
그딴거 모르겟고 아들사랑해 라고 납짝해석한게 남자감독의 한계엿겟지 라는 생각만,
죽지못해살아야지 <- 흠…
죽지못해살아야지 <- 흠…
크리쳐를 복복복복 쓰다듬어주기도 해야겟고 근데 얘가 납븐짓도 좀 해야되고 루띠퍼이자 재림예수이기도 해야겟음 요러고 앉은바람에 제일 중요한 마지막부분에서 와닿아야하는 메시지가 뭔?소리요 되버린거
크리쳐가 자신의 의지로 그래 짐덩이가턴 애비랑 화해햇으니 그래도 살아봐야지
도 아니고
디지지도 못하는거 씻할 걍 살아야지 어쩌겟냐 하는게 ㄹㅇ 감동적이고 아름다운엔딩인지 몰루겟으요
죽지못해 삽니다 씻할... 이 크리쳐한테 해피일수잇나? 전 이거 걍 크리쳐 티배깅이라고 봄
크리쳐를 복복복복 쓰다듬어주기도 해야겟고 근데 얘가 납븐짓도 좀 해야되고 루띠퍼이자 재림예수이기도 해야겟음 요러고 앉은바람에 제일 중요한 마지막부분에서 와닿아야하는 메시지가 뭔?소리요 되버린거
크리쳐가 자신의 의지로 그래 짐덩이가턴 애비랑 화해햇으니 그래도 살아봐야지
도 아니고
디지지도 못하는거 씻할 걍 살아야지 어쩌겟냐 하는게 ㄹㅇ 감동적이고 아름다운엔딩인지 몰루겟으요
죽지못해 삽니다 씻할... 이 크리쳐한테 해피일수잇나? 전 이거 걍 크리쳐 티배깅이라고 봄
로한x죠스케 둘다 성인
토끼복장을 보는 두가지 관점
(1/2)
로한x죠스케 둘다 성인
토끼복장을 보는 두가지 관점
(1/2)
빅터도 적당히 감당 가능할거같다고 생각하고 마는것입니다
빅터도 적당히 감당 가능할거같다고 생각하고 마는것입니다
음..
극도의 심리전으로 영혼을 갉아먹는 방식 대신에 육체 bdsm을 택했구나!
건강한 관계로구나!!
싶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극도의 심리전으로 영혼을 갉아먹는 방식 대신에 육체 bdsm을 택했구나!
건강한 관계로구나!!
싶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마다 이난리쳐놔서 가져올게 하나도없는게 안타깝다진짜(스포라고해?야되나이걸
후기마다 이난리쳐놔서 가져올게 하나도없는게 안타깝다진짜(스포라고해?야되나이걸
첫 장면을 저스틴의 살인죄 재판 + 처형 집행으로 시작해서 살인미스터리 서스펜스를 최대한 끌어올린 상태로 빅터가 혼자 증거 조사하러 다니면서 긴장과 불안에 시달리다가 딱 피조물을 단독으로 마주치게할텐데
진짜 제대로된 공포물로 장르 잡아놓고 피조물 카리스마를 극대화하고 와중에 피조물이 쇳소리섞인 목소리로 말도 악마처럼 ㅈㄴ 잘하면서 실낙원인용해줘야하는데
첫 장면을 저스틴의 살인죄 재판 + 처형 집행으로 시작해서 살인미스터리 서스펜스를 최대한 끌어올린 상태로 빅터가 혼자 증거 조사하러 다니면서 긴장과 불안에 시달리다가 딱 피조물을 단독으로 마주치게할텐데
진짜 제대로된 공포물로 장르 잡아놓고 피조물 카리스마를 극대화하고 와중에 피조물이 쇳소리섞인 목소리로 말도 악마처럼 ㅈㄴ 잘하면서 실낙원인용해줘야하는데
이또한
이또한
부터 그런해석이시군요 라고 생각했읍니다,22222
부터 그런해석이시군요 라고 생각했읍니다,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