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miled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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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밀도의 하루
이런 거 혼자 숨어 보지 말라고 배웠지 말입니다,, 후하후하 오늘의 귀여운 멈머
October 31, 2023 at 12:10 PM
오늘의 모닝멈머
October 30, 2023 at 2:24 AM
오 신기한 것을 발견
October 29, 2023 at 4:51 AM
진짜 시험 끝나면 또 시험 또 시험 과제 또 과제 그리고 시험 시험의 연속...
October 25, 2023 at 2:18 AM
이거 내 웃음버튼임 솔의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거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24, 2023 at 10:27 PM
여러분 저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하핫! 그냥 그럿타구요 (머쓱)
October 24, 2023 at 8:30 AM
다른 일부터 합니다 이를테면 덜 중요해서 미뤄뒀던 일.. 빨래, 청소, 씻고 일찍 잠들기, 치킨 먹기 같은! 그리고 한참 동안 그 고민을 떠올리지 않다가 별안간 떠오른 생각대로 합니다. 후회할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더 고민할 기력이 없고 그게 최선일 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만의 '갈피를 잃었을 때 제대로 길을 찾는 법'이 있나요?
October 24, 2023 at 2:38 AM
주변 사람들이 반짝반짝 웃으면 좋겠다 열심히 사진으로 남길래
October 23, 2023 at 3:55 AM
올해 주운 짤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짤은 단연 브라이언이다
October 23, 2023 at 12:48 AM
애교가 많은 남자친구와 그런 거 잘 못 받아주는 어버버 밀도
October 23, 2023 at 12:11 AM
어제의 멈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21, 2023 at 11:05 PM
어제의 탄수화물
October 21, 2023 at 11:05 PM
이거 어떠신지 궁금하네용
일단 저는 ISFP인데 4 >>> 3 > 1 > 2
October 21, 2023 at 9:06 AM
그리고 오늘 아침 신이 난 강아지
October 20, 2023 at 12:59 AM
어제는 부서 언니가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하길래 속으로
오 쒯 나에게도 이런 질문이 뭐지 뭐가 달라진거지 하면서
떨리는 눈으로
"머리.. 잘랐어요?" 하고 물었는데 언니가 삐딱하게 웃더니 기르는 중이거든ㅋ 했다

그녀는 골반을 살살 흔드는 춤을 추면서 날 보는데 슈발 나는 모 어쩌라는 건지 1도 알아먹질 못하고 😅 아이 몬데요~~ 하고 물었고 언니는 거의 미국사람처럼 혀를 굴리면서 이렇게 말했음

"나 fㅟㄹ라레스 하잖아 한 번도 아니규 열 번이나 갔는데? 모르겠어?"
이 상황에서 내가 해야하는 적절한 대답은?(3점)
October 20, 2023 at 12:58 AM
오늘의 멈머 : 강아지도 멍때린다
October 19, 2023 at 1:37 PM
아파트 앞에 호떡 트럭이 보여서 멈머랑 산책겸 다녀왔는데 호떡 하나에 1,500원이어서 물가 상승에 꺼이꺼이 울었다(아님)
October 18, 2023 at 1:07 PM
안되겠음 교수님 거기 딱 계셔보세요
October 16, 2023 at 11:36 PM
Reposted by 밀도
이 포스트는 나는솔로를 단 한 에피소드도 안 본 사람만 리포스트할 수 있습니다.
October 15, 2023 at 3:12 AM
나두 직장인 만학도인데 지금 4학년 막학기 겨우겨우겨우겨우 오는 동안 << 과거의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 다시는 학교 근처에 발도 디디지 않으리 ^^ >>하던 걸 잊고 교수님이 대학원 얘기 꺼내자마자 아(솔깃) 해버리고 마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October 16, 2023 at 12:19 PM
"그러나 한두 번 겪은 일도 아니다. 경험이 많다 보니 얻은 결론도 있다. 결국 언론은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대안언론의 세상이다. 길들이려 한다면 그건 오히려 손해 보는 장사다"
October 16, 2023 at 11:09 AM
Reposted by 밀도
내가 감동하는 건 이런 부분이다.
김주수라는 어떤 한 법학자가 꼭 글자 그대로 '나는 페미니스트라서 여성인권이 신장되기를 바라고 성차별 없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라는 포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헌법에 성별에 따른 불평등이 없다고 되어 있으면 민법도 그래야 맞지'라는 지극히 당연한 원칙과 논리에 따라 평생을 이걸 바로잡고자 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나는 이런 게 근대성이라고 생각해.
segye.com/view/2009020...
[이 사람의 삶] 가족법 대가 김주수 前 연세대 교수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1955년 어느 날, 젊은 법학도 김주수의 손에 ‘대한민국 민법 초안’이 쥐어졌다. 그의 눈길은 친족의 권리·의무와 상속 절�...
segye.com
October 16, 2023 at 4:57 AM
Reposted by 밀도
친구한테 맥심 플래그십 카페 와있다고 사진 올리면서 “아 커피는 맥심이지 ㅋㅋㅋ” 하고 노트북 와이파이 비밀번호 보러 갔는데 웃을수밖에 없었다.
October 15, 2023 at 3:09 PM
제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중인데요 블스 분들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 저는 여자구 상대는 남자입니다 !
* 아 피아노 뚱땅뚱땅 풍선 와랄라 제외,,
October 15, 2023 at 11: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