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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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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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누비는 가멘라이다(x) 가면아재(o). IT와 미디어, 소비자 심리, 의료경영, 법과 사회 등에 관심.
슈퍼-울트라 초-능력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스킬 있음.
Reposted by 홍릉아재
수익으로 인정 안된게, 아마 아프리카라는 업체를 통해 별풍선이란 가상자산(?)을 현찰로 환전 못한 상황이라 법리상 인정을 못한 걸겁니다.

대충, 주식을 삿고 이게 20배가 올랏는데 팔아서 현찰로 2일지나 내 통장에 꽂힌게 아니면 그냥 그건 수익이 난 거란 지표와 권리만 잇는거지 내가 돈이 잇는게 아니거든요.

저거 정기적 환금이나 인출부분 증명가능하면 자금 세탁으로 보고 더 쎄게 팰수가 잇을겁니다.

판사가 각잡고 조지려고 더 쎈 형기로 가는 트랩을 쳐둔것 같아요.
이게 말이 되나?
1심은 김씨가 자극적 방송을 송출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영리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봤지만, 2심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방송 수익이 창출된다고 하더라도 그 수익이 곧바로 피고인에게 가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방송으로 인해 직접적인 재산적 이득을 얻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v.daum.net/v/2025111419...

별풍선을 받았지만 별풍선이 돈은 아니니 직접적인 재산적 이득을 얻었다고 볼 수 없다 이건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는 거야?
November 14, 2025 at 2:50 PM
Reposted by 홍릉아재
한국에 추리소설이 발달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수사기관의 강압수사와 조작수사로 인한 의문사와 억울하게 묻힌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자조도 있었다. 무얼 상상하든 더 크고 더 중대하고 더 억울한 현실 사연이 널려 있으니, 개인 작가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대중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은 것.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November 14, 2025 at 6:58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이겼다~~이겼다~~이겼다~~!

법률상담은 02-780-0328 또는 linktr.ee/boda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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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7:13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어 나 이거 킹덤에서 봤어
November 14, 2025 at 7:11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상대국 면전에 대놓고 존나 까는건 처칠 시대 영국이나 가능 한 폭거였고 요샌 대충 돌려서 "진행권이 없다" = "지랄마쇼"라고 대충 끊어야 하는데 춘장새끼가 갑자기 아프리카 뭐뭐라고 입턴거에 저동네 유력자들 교체쿨이 올해라 혼선이랑 오해 문제 생길까봐 현장에서 소극적으로 응대 할수 밖에 없엇어요. 근데 이거 대충 눈치 까곤 딴놈들도 기 살아서 지랄 쳣음.

그거 해결 안된 상태서 미래자원을 보고 어쩌고라고 유화책을 유지하면 계속 지랄칠거니 춘장때 지랄 친거값은 확실히 정리하고 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저 새끼들 게속 지랄 칠거에요.
November 14, 2025 at 6:40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작년일인데 춘장새끼 개호구인증 박힌 직후에 아프리카 40개국 연합인가? 하여간 몽땅 몰려와서 건들거리며 "한국 반도체 기술 무상전수하고, 공장도 니네가 지어주고 as는 무상 20년, 반도체 만드는 재료도 한 10년 무료로 내놔" 하고 그랫습니다.

저게 자유대한 건국후 첫 아프리카 전체랑 하는 회담이라 나름 무게있고 국제중게도 되었는데 씹새끼들이 개지랄부르스 춰버림.
November 14, 2025 at 6:38 AM
Reposted by 홍릉아재
v.daum.net/v/2025031911...

핫... 씨... 뭘 좀 이야기로 쓰려고 하면, 현실이 그 상상 이상을 들고오네...

설마 진짜 계엄을 챗GPT에게 물어봤냐고?
March 19, 2025 at 3:44 AM
Reposted by 홍릉아재
네이버 링크는 여기!

naver.me/FQyUlj5X

제가 본문에 언급한 회의 사진은 이것입니다.

늘 말해도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는 것 같긴 하지만 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4, 2025 at 12:59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사실입니다.

[노컷뉴스] [단독]상반기 중앙지법 압수영장 기각 3%대…최근 5년 중 최고치

www.nocutnews.co.kr/news/6412954
November 14, 2025 at 1:12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이제 미국인들도 오뚜기 스파게티에 익숙해질 때가 된 것이다.

로마에 오면 로마 법을 따르랬다고, 이제 한국이 로마를 적법하게 계승하였으니, 그대들은 한국의 법을 따르라.

#발광
November 13, 2025 at 11: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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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비 새끼들이 내란의 최후 보루일 즐이야 (꾸준글)
November 13, 2025 at 10: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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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Epstein was picking out Trump term 1's cabinet secretaries. I repeat, Jeffrey Epstein was picking out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fucking cabinet.
well that's odd, because in late december 2018 epstein tells larry summers he's in palm beach, summers asks if he's going to mar-a-lago, then christmas morning epstein tells summers he's "being asked for 3 names to replace mnuchin"
November 13, 2025 at 7:29 PM
Reposted by 홍릉아재
결정적으로 개당 1540원쯤 되는 라면인데 새로움이 너무 약하다. 우지가 도드라졌어야하는데 사골로 덮어버리는 선택을 한 것이 정말 아쉬운 지점.
삼양 1963 - 4개 6150원

드디어 먹어본 우지라면
묘한 맛있는 향과 풍미가 있는데, 쇠기름 절절한데에 밥 볶았을 때 나는 그것과 비슷한거보면 이게 우지의 맛인거 같다.
면도 신경 많이 썼는지 삼양식품 라면 중에 최상급.
국물은 다들 말하듯 신라면 블랙의 방향인데, 보다 날카로운 매움과 짠맛이 남아있다. 사골 베이스다보니 우지와 어울리는 것은 좋으나, 사골의 크리미한 소 지방맛이 우지의 맛을 덮어버리는 느낌이라 아쉽.
라면으로서는 맛있는 라면이지만 우지라는 마케팅 아이템에 기반해서는 좀 아쉬운 라면.

재구매….는 안할듯
November 13, 2025 at 10:57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이거 악플 및 사이버폭력에도 적용해주면 좋겠다.
악플로 징역 진짜 안나옵니다. 예전에 타진요 사건. 그렇게 지독했는데 징역 나온건 딱 2명 뿐이었어요. 심지어 그 후 제 2의 타진요 생김 -_-+
악플 신고가 용이하게 만들고, 관리 주체에게 과징금을 매겨야 함.
그래야 신고도 재깍 받아다 처리하고 게시판 관리도 칼같이 하지.
뭐든 아래에서 아웅다웅하는것보다 위에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훨씬 빨라요. 슬프게도...
November 13, 2025 at 8: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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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4: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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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 강화는 반대" 라길래 뭔가 했는데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할 리가 없다." (정확하다)

"돈을 뺏아야 한다. 과징금을 대폭 올리자" (세상에)

"판매 총액의 10배에서 30배 등 최상한을 정하는 방향으로 개정하자.
과징금은 정부로 들어온다. 이중 10%는 신고자에게 지급"
(신고하면 너도나도 돈이 생긴단다라는거잖아)
November 13, 2025 at 8: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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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능은 수많은 기회 중 하나일 뿐···담대히 걸어온 여러분 자랑스럽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능은 결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며 “준비가 다소 부족했더라도, 혹여 크고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이번이 절대 끝이 아님을 부디 마음 깊이 새겨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것만을 목표로 달려왔기에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너진 듯 느껴질 수 있다”며 “수능은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할 수많은 기회 중 하나일 뿐”이라고 했다.

경향신문
www.khan.co.kr/article/2025...
이 대통령 “수능은 수많은 기회 중 하나일 뿐···담대히 걸어온 여러분 자랑스럽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능은 결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며 “준비가 다소 부족했더라도, 혹여 크고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이번이 절대 끝이 아님을 부디 마음 깊이 새겨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하길’이란 제목의 응원글을 올렸다. 이 대통...
www.khan.co.kr
November 13, 2025 at 5: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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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007 IP를 사갔고 마지막 007 영화에서 다니엘 크레이그 본드가 미사일 맞아 화려하게 죽어가지고 본드를 대체 어떻게 부활시킬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고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다들 그냥 제임스 본드라는 이름 자체가 코드네임인 걸로 하면 안되냐고 어이 없어함ㅋㅋㅋ 배우도 세계관도 수차례 바뀌다 보니 애초에 저렇게 받아들이는 관객들이 많고 나도 대충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007 영화들을 쭉 보다 보면 그때그때 인기 장르와 트렌드를 반영해서 흥미롭다고는 함.
November 13, 2025 at 4: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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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n대 007 컨셉으로 가면 되잖아..?
November 13, 2025 at 5: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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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SEYE, the global girl group propelled to stardom through the 2024 Netflix show “Pop Star Academy,” revealed they are frequently targets of online death threats and hate.
KATSEYE say they receive thousands of death threats | CNN
KATSEYE, the global girl group propelled to stardom through the 2024 Netflix show “Pop Star Academy,” revealed they are frequently targets of online death threats and hate.
cnn.it
November 13, 2025 at 5:16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일을 이해하고, 작은 실험부터 시작해, 인력을 감축이 아닌 재배치로 연결하라는 것이 1980년대 GM과 도요타의 사례가 남긴 메시지다.

1984년 10월 20일, 뉴욕타임스는 이렇게 썼다. “GM의 미래 공장, 로봇이 돌린다.” 당시 GM의 CEO 로저 스미스는 공장 자동화가 경쟁사 도요타의 공세를 막아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실은 달랐다. 로봇은 사람 중심 라인을 따라잡지 못했다. 서로에게 도료를 칠하거나 자동차 문을 용접해 못 열리게 만드는 사고도 났다. 비용은 훨씬 많이 들었다.
1980년대 GM vs 도요타: AI 도입의 교훈
1984년 10월 20일, 뉴욕타임스는 이렇게 썼다. “GM의 미래 공장, 로봇이 돌린다.” 당시 GM의 CEO 로저 스미스는 공장 자동화가 경쟁사 도요타의 공세를 막아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실은 달랐다. 로봇은 사람 중심 라인을 따라잡지 못했다. 서로에게 도료를 칠하거나 자동차 문을 용접해 못 열리게 만드는 사고도 났다. 비용은 훨씬 많이 들었다.지금 ...
www.fortunekorea.co.kr
November 13, 2025 at 4:01 AM
Reposted by 홍릉아재
그런 의미에서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쓰기 전, 인간의 본성을 먼저 탐구했던 <도덕 감정론>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애덤 스미스만큼이나 잘못 읽히는 사람이 없을거 같아요.

관련 타래 링크를 올려둡니다.

bsky.app/profile/hybr...
+ 요즘 시대에는 애덤 스미스가 무슨 자본주의의 화신인마냥 자본주의의 온갖 모순을 보이지 않는 손, 이기심 등을 운운하며 애덤 스미스 내세워서 호도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데, 그런 멍청이들의 생각과 달리 애덤 스미스 아니었으면 마르크스도 없었다. 애덤 스미스는 마르크스보다 먼저 노동가치론을 말했다. 애덤 스미스가 마르크스의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완전히 틀렸다.
November 13, 2025 at 1:14 AM
Reposted by 홍릉아재
실제로 탸반의 개신교인들에게 구약성경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으니 실로 적확한 비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자본가들의 성서와 같은 책이다.

자기들이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만 발췌하여 말하기 때문이다.
사실 애덤 스미스를 이 시대에 빨아제끼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뭘 의도하고 무슨 말들을 했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냥 자신들의 탐욕을 정당화시켜줄 말을 한 구절이라도 했다,가 중요한지라...
November 13, 2025 at 3: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