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라는이름의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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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는 자물쇠를 다는 것이 규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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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가 샨이 아파트에서 가끔 요리할때
샨이 매도 가끔 아파트에 있었을거 같음
안데리고 나갈때.....?

첨엔 한두번밖에 안본 낯선 사람이라고 경계모드 on 하고 있었는데
시프가 요리를 할때
생고기 뜯어서 자기한테 줌
주는 고기가 맨날 바뀜
받아먹다가 경계 조금 풀어짐(그래도 손에 들린 고기 먹으면서 손가락 좀 쪼았을듯)
그렇게...고기를 많이 먹음...

그러다...샨이씨가 오랜만에 매를 데리고 나갔는데
뭔가...무게가 무거워진걸 느낌
시프가 겨울에 고구마 먹인 강아지 마냥
매를 쫌쫌따리 살찌워버렷음....
December 7, 2025 at 12:29 PM
베르몽이 시프의 옷을 그렇게 신경써주진 않았을거 같음
소위 말하는 예쁜옷.. 그런거 아니고 실용적인 바지나 튜닉, 암튼 훈련용 옷.
애를 키우는건 처음이고, 벨 씨도 생계 꾸리느라 그런것까지 생각을 못했을거 같음

자기를 꾸민다...는 생각도 잘 하진 않았을듯
장신구는 템렙과 스텟 땜에 하는거임(메타적 발언
모험을 하면서 다양한것들을 많이 보고 느꼈겠지만... 역시 초반에 가장 센세이셔널 했던건 울다하의 옷가게가 아니었을까
December 6, 2025 at 2:05 PM
시프가 샨이랑 어른의 놀이를 하고 싶다고 해도
샨이가 들어주긴 하겠지만(?
그게 연정에서 비롯된 행동은 아니니까
어쩌면 그건 시프가 가져왔던 다른 관계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다

의외로 시프가 정서적 부담감이 좀 덜할지도... 걍 자기가 으레 해왔던 사랑하고 사랑받는 형식이니까...?
걍...그렇다고....
December 5, 2025 at 2:32 PM
시프 열 올랐을때 무의식중에 짜증내면서 샨이 손길 피하는거 보고싶다
사유: 뜨끈함

평소에는 손 자기쪽으로 잘 가져갈거 같음...따끈하니까

맞아요 님네 아드님은 이용당햇어요
December 5, 2025 at 1:34 AM
시프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걸 선호한다...
식당에서 혼자 3인분 이상 시켜먹는걸 주변 사람들이나 점원이 흘긋 보는건 싫고
돈도 아낄겸...
그치만 단골집은 있지 않을까
December 4, 2025 at 2:11 PM
시프가 정말 좋아하는 마음인지
ㅇㅇ 하고 싶은 마음인지는 모르겟다만
고백공격의 내용을 보면 전자에 가깝다고는 생각해.....
December 3, 2025 at 12:12 PM
IF버전으로
영웅클론 만들기 실험에 시프 납치되었을때 샨이씨 행동 보고싶다
November 30, 2025 at 1:38 PM
젤라수프... 아무래도 초원 갔을때 먹어보고 배우지 않았을까나
긴털들소 고기는... 걍 재회시장에서 잘 손질해서 파는거 사왔습미다
November 30, 2025 at 6:02 AM
샨이씨가
토스트를 보고
에 이게 메인요리가 아니야???

그러면 시프가
이게 어딜봐서 메인이야?!?!!!?!
하고 극대노 함
November 29, 2025 at 3:19 PM
ㅋㅋㅋㅋㅋㅋ
아 타래 너무 귀여워요
어쨌든 한입씩 먹어주는 착한 샨이씨...
당신을 행복한 도마뱀돼지로 만드는게 목표야....(아님

잘먹었던거 기억했다가 나중에 또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특히 젤라 스프 같은거... 먹고 훌쩍거리는거 보고
'내가 향신료를 좀 많이 쳤나??' 생각할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주...샨이가 마신다니까 한병 더 따줌 야 그래도 이건 좀 마시는구나? 기뻐하면서 줄거 같아요(그리고 두병 다 시프가 먹겟지...
아 썰풀거 너무 많음요
악어배샐러드: 칼라인카페에서 자주 보던 거… 라고 생각하면서 잘 먹어요
라노시아 토스트: 샐러드 다음에 토스트? 특이한 조합이라고 생각하면서 먹어요
랍토르 스튜: 어라 토스트가 메인이 아니엇어? 마침 좋아하는 거기도 해서 잘 먹어요 음 마싯다~
훈제 랍토르: 스튜 먹고 있는데 훈제 랍토르 다리 나오니까 먹던 거 멈추고 눈 땡그래져서 쳐다봄 나 이것도 먹어? 진짜? … 다 먹으라고?
버섯마늘볶음: 이건 뭐지 향이 세구나… 하고 버섯이랑 마늘이랑 쫌쫌따리 먹음 마싯다
에피타이저 악어배샐러드
라노시아 토스트

샨이 최애 요리
랍토르 스튜
이왕 고기 산거 훈제 랍토르
둘다 버섯 들어가니까
있는 걸로 요리한 버섯마늘볶음
스튜랑 스프는 다른거니까 대파스프
초원출신이니까 거기 사람들이 먹는다는 젤라 수프
스프 찍어먹어야 되니까 옥수수빵
하나만 있으면 재미없으니 기사빵

동방출신이니까 쌀요리 있어야 됨
치즈리소토
가장 자신있는 커얼포도주구이
메인에 고기 두가지 정돈 필요하니까
큰뿔염소 스테이크

후식 롤란베리 치즈
시프는 포도주 마실거임
샨이는 술 못하니 물

그리고 콩 따위는 식단에 들어가지도 못했ㄷ
November 29, 2025 at 10:53 AM
갈라테아 마쉐리 빛무녀 의상 샀는데
시프 가슴 컬렉션 만들 수 있을거 같음
.....
November 28, 2025 at 9:52 AM
둘이 같이 요리하는것도 보고싶다
일상의 포근파근함
November 28, 2025 at 9:14 AM
요리는 어쩌면 일상의 한 부분이니까...
싸울 일 없고 잃을 일 없는
그저 흘러갈 뿐인 일상
그런 점에서도 요리를 좋아하지 않을까?
November 27, 2025 at 2:40 PM
시프가 샨이에게 에오르제아식 16첩 반상 차려주기
November 27, 2025 at 9:44 AM
몸으로 유혹하는게 시프에겐 더 쉽지...
어떤점에서는 거리낌이 1도 없으니까
마음을 주는게 제일 어렵지...
받는것도 어렵고(?
November 26, 2025 at 1:27 PM
흉터야 뭐
시프 같은 모험가면 그만큼 달고 다니겠지...
이 세계관에서 모험가 치고 흉터 안 달고 다니는 사람이 없겠나

그치만 아랫배에 남은 흉터는
시프에게 잊고 싶은 기억
안좋은 과거
등등을 상징하기 때문에
더욱 가리려고 하고 싫어하는것...

싸우면서 팔이나 등쪽에 상처가 났다?
그럴수있음
아랫배에 그렇게 상처가 났다?
뭐 어떻게 싸우면 그렇게 되는건데
어쩌면 누가 봤을땐
이건 전투로 생긴게 아닐수도 있겠다
라는 눈치를 챌 수 있을거고
시프는 더더욱 이게 전투의 흔적이 아니란걸 알기에 더 예민하고
November 26, 2025 at 1:04 PM
약간...야생 늑대 길들이듯 움직여야 할거 같은
김시프 역시 인간은 못되었던거지(?
November 25, 2025 at 7:15 AM
쉽게 말하면
자기가 적극적임
-괜찮 원래그랫음
자기가 원하는대로 리드 가능
(상대 의사는 반영되지 않은)

상대가 적극적임
-당황스러움
뭔가 잘못된거같음
고장남
묘하게 휘둘림(?
November 24, 2025 at 10:42 PM
시프...원하는 건 사랑이지만
막상 누가 그런 사랑 준다고 하면
개어색함
못받음
너무 오랫동안 '몸을 대가로 관심과 애정을 받는다' 는 사고방식이었기 때문에

다정하게 대하는건 상관없을듯
다만 상대가 정말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그 감정을 받지 못하고 자폭할 가능성 매우 많이 큼....
왜냐면 그런 진심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
상대가 진심을 준다 해도 얘가 믿을 때까지 옆에서 계속 가르쳐줘야될걸...
버틸수있겟나
November 24, 2025 at 1:42 PM
왤케 다들 뭠가의 몸을 조아하는거임
November 22, 2025 at 5:57 AM
시프가 일부러 가슴골 좀 파인 옷 입고
제쪽으로 허리 숙여도
샨이씨는 걍 눈길한번 쓱 주고
'그래서 어디로 갈거냐면... '
하고 계속 말 이어갈듯
November 21, 2025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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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25 at 2:25 PM
아직도
죽지못해 산다는 마음엔 변함이 없지만
대신 날 잘 돌보고있어
죽을 수 있는 순간에 잘 죽을 수 있게

죽을 용기가 삶의 두려움보다 더 작아서
나는 나 스스로를 죽일 수 없어
그래서 이왕 사는 삶 괜찮도록
많은 노력(? 을 했고...
그럼 된건가?

아무튼 죽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망설이지 않기
나는 이 세상에 미련이 없어
November 15, 2025 at 9:59 AM
본계에서 개뜬금 썰 풀다가 생각난건데
감기 걸린 이유가 한쪽 눈으로 싸우는거 적응하겠다고... 빗속에서도 스스로를 밀어붙이는 수련 하다가 걸린거 아닐까 싶음(ㅎ

눈을 잃고 나서 처음으로 창을 잡았을때 느껴지는 미묘한 어긋남, 불편함.
분명 맞게 찔렀다고 생각했는데 약간씩 어긋나는 초점을 감각하면서 스스로 좌절했을 것 같음
생사결을 넘나드는 전투에서 한순간의 판단이, 실수가 목숨을 가른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전투방식을 바꾸거나 이 몸 상태에 익숙해지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
시프가 감기 같은걸로 골골대는거 보고 싶다
혹독한 수련으로 단련된 투사에게 갑자기 찾아온 개뜬금 디버프 이벤트

사실 땀에 젖어서 침대에 딱 붙어버린 자캐가 보고 싶을 뿐이야...
혼자 있는데 아프면 서러우니까 계속 잠이나 잠... 깨어 있으면 그걸 너무 잘 느낄 수 있으니까
자기가 혼자라는 걸

너무 아프면 밥도 먹을지 말지 고민하겠네... 세상에 이건 진짜 희귀하다 시프 인생에 밥을 포기하는 선택지는 없엇는데

그래도 친구랑 밥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밥이겟지
November 8, 2025 at 1:25 PM
시프 무슨 운동 할까

한손 팔굽혀펴기
스쿼트
유산소? 암튼 훈련장 뺑이 돌기
창던지기
(이건... 지금 사이클롭스 상태지만
창던지기는 괜찮을지두
오래 해와서 약간 시각보다는 감각에 의지하는 형태
그러나 여전히 활은 못쏩니다)
November 8, 2025 at 5:22 AM